내용 요약
정의
닥나무 껍질 섬유를 원료로 만든 우리나라 한지의 대표적인 종이.
내용
닥나무는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 함경도와 평안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되었으며,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 및 충남의 해변 지역에서 재배되었다. 닥나무로 제조된 종이는 저(楮)자를 넣어 저주지(楮注紙), 저상지(楮常紙) 등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주로 서책 인쇄용, 과거시험용, 관 또는 개인의 문서 작성용 기록 매체로 사용되었고, 중국으로의 납폐용, 일상생활에서의 선물용, 부조용 등으로도 사용되었다. 일상생활에서도 저지는 창호나 장판, 가구 제작, 삿갓이나 사모 보관함 제작, 지의(紙衣)나 돗자리[席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참고문헌
원전
-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 『표암유고(豹菴遺稿)』
-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논문
- 손계영, 『조선시대 문서지 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05)
주석
-
주1
: 고려 시대에, 닥나무를 원료로 하여 방망이로 두드리고 다듬어서 만들었던 종이. 비단처럼 얇고 매우 질기다. 우리말샘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