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산 ()

통고산
통고산
자연지리
지명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산.
이칭
이칭
통곡산(通谷山)
지명/자연지명
높이
1,066m
소재지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통고산은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산이다. 삼한시대 실직국의 안일왕이 산을 넘다 통곡했다는 전설에서 ‘통곡산’이라 불리다가 ‘통고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산 높이는 1,066m로, 금장산, 백암산과 함께 울진군에 포함되는 중앙산맥을 이루고 있다. 통고산 일대는 불영계곡의 상류지로 다양한 하천 지형이 나타나며, 생물자원이 풍부하여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삼한시대 실직국의 안일왕(安逸王)이 전투에서 패해 다른 부족에게 쫓기던 중 이 산을 넘다가, 높고 험준한 지형 때문에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통곡산(通谷山)’이라 불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통고산(通高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한다.

자연환경

경상북도 울진군 서쪽 경계에 위치한 통고산은 높이 1,066m로, 남쪽으로 금장산[849m], 백암산[1,004m]과 함께 중앙산맥을 이룬다. 통고산 일대는 불영계곡 상류에 자리하며, 감입곡류하천을 비롯해 폭포, 하식애, 소(沼) 등 다양한 하천지형이 발달해 있다. 산지 동쪽으로 흐르는 물은 광천과 왕피천을 거쳐 동해로, 서쪽으로 흐르는 물은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이 지역은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의 자생지가 분포해 있어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지질은 주로 선캄브리아기의 변성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강편마암과 각섬석암류도 일부 분포한다.

변천 및 현황

울진군 금강송면과 봉화군 소천면의 경계에 위치한 옥방광산(玉房鑛山)은 1939년 금 · 은 광산으로 등록되었고, 1941년에는 중석 광상(鑛床)이 발견되어 본격적인 중석광으로 개발되었다. 이곳에서 생산된 백중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상동광산(上東鑛山)에 버금갈 만큼 양이 많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과 독일로 수출되며 전쟁 물자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1980년대 들어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폐광되었고, 광산 주변에 조성된 마을들도 점차 쇠퇴했다.

참고문헌

단행본

『울진군지』(울진군지편찬위원회, 2022)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국토지리정보원, 2011)

인터넷 자료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