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강세황이 강심과 김행의 시를 쓴 서예 유묵.
제작 배경
내용
내용을 살펴보면, “감암산 아래 설매마을 / 시냇가 띠집은 대밭이 대문이네 / 요즘 병이 많아 인적이 끊어지니 / 아침부터 혼자 앉아 황혼에 이르네[紺巖山下雪梅村 茅屋臨溪竹作門 多病年來人跡絶 終朝獨坐到黃昏].”라는 임계 강심이 지은 시[臨溪翁題]가 쓰여 있다.
이어서 “산이 싸고 골이 안아 절로 이룬 마을 / 속세의 화복이 이르지 않는 곳이로세 / 앉아 대밭 보면 맑은 생각 넉넉하니 / 한 바탕 봄잠에 흐릿함을 맡겨 보세[山圍水抱谷自成村 不是人間禍福文 坐對竹林淸意足 一場春睡林昏昏].”라는 김행이 차운한 시[金行次韻]가 쓰여 있다.
그리고 “경술년 겨울에 세황이 추가하여 쓰다[庚戌冬世晃追書].”라고 쓰여 있다. 이 두 편의 시는 『진양강씨세고(晉陽姜氏世稿)』 「임계공실기(臨溪公實記)」에도 실려 있다.
형태 및 특징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 국가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기타 자료
-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경상남도고시 제2017-485호, 201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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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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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중국 북송(北宋) 때의 서화가(1051~1107). 자는 원장(元章). 호는 해악(海嶽). 글씨는 왕희지(王羲之)의 서풍을 이었으며, 채양(蔡襄) · 소식(蘇軾) · 황정견(黃庭堅) 등과 나란히 송나라 사대가(四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림으로는 선을 사용하지 않고 먹의 번짐과 농담(濃淡)만으로 그리는 미법산수(米法山水)를 창시하였다. 저서에 『화사(畫史)』, 『서사(書史)』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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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중국 명나라 때의 문인 · 서화가(1555~1636). 자는 현재(玄宰). 호는 사백(思白). 벼슬은 예부상서(禮部尙書)를 지냈으며, 행서(行書) · 초서(草書) 따위에 능하였다. 동원(董源), 거연(巨然)에게 그림을 배워 남화(南畫)의 완성에 기여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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