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만화(週刊漫画)』는 1965년 창간된 성인 대상의 주간 만화잡지이다. 만화가 어린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성인들을 위한 만화도 필요하다는 창간사처럼 『주간만화』는 어른들을 위한 만화잡지로 창간되었는데 전체 30여 쪽의 분량에 가격은 10원이었다.
『주간만화』 이전에 창간된 성인 대상의 만화잡지가 주로 풍자만화(諷刺漫畫)나 시사만화(時事漫畫)를 중심으로 하는 잡지였던 것과 달리 대중적인 기사와 흥미 위주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만화뿐 아니라 영화, 연예계 소식과 스포츠 기사와 같은 가벼운 읽을거리도 다수 게재했다. 『주간만화』에 게재된 만화도 정치(政治) · 풍자(諷刺)만화 보다는 명랑만화(明朗漫畫)처럼 오락적인 내용의 만화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