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윤영옥은 4칸 시사만화 「까투리여사」를 그리다 필화사건에 휘말린 만화가이다. 건국대학교 진학 후에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1960년 단행본 『배뚱이와 마른 꽁이』를 출간하였다. 1961년부터 7년 동안 「엉털즈」를 『소설계』에 연재하였고, 1965년부터 만평 「메뚜기」를 『전남매일신문』에 연재하면서 시사만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1967년부터 『서울신문』에 대표작 「까투리여사」 연재를 시작하여 1994년까지 총 6,773회를 연재하였다. 한국 신문 만화를 집대성한 『한국신문만화사 1909-1995』도 출간하였다.
정의
4칸 시사만화 「까투리여사」를 그리다 필화사건에 휘말린 만화가.
인적사항
주요 활동
윤영옥은 1965년 3월 15일부터 『전남매일신문』에 「메뚜기」[1965. 3. 15.~1980. 11. 29, 4844회]를 연재하며 시사만화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 외에 「전남만평」[1966. 3.~1977. 7.]도 연재하였으며, 주요 연재처였던 『서울신문』에는 「엉뚱이」[1967. 3. 3.~1967. 8. 24.], [「까투리여사」[1967. 8. 25.~1972. 6. 19, 1,488회. 1977. 7. 25.~1994. 8. 31, 6,773회]](E0011222), 「주간만평」[1977. 9.~1981.12.]을 연재하였다. 지방지인 『광주(光州)』에도 「오똑이」[1980. 12. 1.~1981. 12. 30, 326회]를 연재하였다.
시사만화가를 그만둔 이후에는 공주대학교와 목원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였다. 1995년 3월 발족한 시사만화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3월 7일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사상과 작품
「까투리여사」는 1972년 6월 19일까지 총 1,488회를 연재하다가 박정희 정권의 새마을운동을 비방한 만화로 찍혀 필화사건에 휘말렸다. 윤영옥은 권고사직을 당하여 그해 6월 30일 자로 퇴사하였으며, 「까투리여사」의 연재도 중단되었다. 필화사건의 계기가 된 「까투리여사」 1,488회는 정부 권장으로 비닐하우스 작물을 재배한 농민들이 과잉 생산과 판로 부진으로 애를 먹고 있는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한 내용이다. 군부 정권의 검열과 폭압으로 고초를 겪던 당시 시사만화가들의 상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윤영옥의 복직과 「까투리여사」 재연재는 1977년 7월 25일이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까투리여사」는 이후 1994년 8월 31일까지 연재되었다.
학문과 저술
그 밖의 저술로는 자전적 수필집인 『4컷 속에 인생을 담고』[진솔출판사,1991]가 있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단행본
- 윤영옥, 『한국신문만화사 1909~1995』(열화당, 1995)
- 윤영옥, 『4컷 속에 인생을 담고』(진솔출판사, 1991)
인터넷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한국만화정전](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6983&cid=59065&categoryId=5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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