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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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노동영웅은 구소련에서 1938년부터 1991년까지 사회주의 노동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은 고려인이다. 1938년 소련 최고회의에서는 '사회주의 노동영웅'의 칭호를 제정하였다. 국력을 신장시킨 경우, 경제나 과학, 문화 발전에 기여한 경우, 개인의 생산성이 월등히 향상한 경우 등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을 때 훈장을 주었다. 고려인은 농업이나 축산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은 경우가 많았다. 209명의 고려인이 칭호를 받았는데, 이중 북극성 콜호즈의 회장이었던 김병화는 2번을 받았다. 사회주의 노동영웅으로 불린 고려인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명예와 영광을 얻었다.
고려인 노동영웅 (高麗人 勞動英雄)
고려인 노동영웅은 구소련에서 1938년부터 1991년까지 사회주의 노동영웅이라는 칭호를 받은 고려인이다. 1938년 소련 최고회의에서는 '사회주의 노동영웅'의 칭호를 제정하였다. 국력을 신장시킨 경우, 경제나 과학, 문화 발전에 기여한 경우, 개인의 생산성이 월등히 향상한 경우 등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을 때 훈장을 주었다. 고려인은 농업이나 축산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은 경우가 많았다. 209명의 고려인이 칭호를 받았는데, 이중 북극성 콜호즈의 회장이었던 김병화는 2번을 받았다. 사회주의 노동영웅으로 불린 고려인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명예와 영광을 얻었다.
북한에서 최고의 영예라는 공화국영웅, 노력영웅 등의 칭호를 가리키는 북한용어. 공화국영웅칭호·노력영웅칭호.
영웅칭호 (英雄稱號)
북한에서 최고의 영예라는 공화국영웅, 노력영웅 등의 칭호를 가리키는 북한용어. 공화국영웅칭호·노력영웅칭호.
노력영웅운동은 계획경제 하에서 생산성 제고를 위하여 ‘노력영웅’의 탄생을 장려하는 북한의 대중운동이다. ‘노력영웅’은 북한에서 경제 및 건설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조선로동당을 위해 위훈을 떨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 칭호이다. 북한은 이 운동을 통하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계획경제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1950년대 후반부터 대중경제운동으로 이 운동을 비롯한 여러 노력경쟁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관료주의와 형식주의, 인센티브의 결여 등으로 말미암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 운동은 오늘의 총체적인 경제난국을 초래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노력영웅운동 (努力英雄運動)
노력영웅운동은 계획경제 하에서 생산성 제고를 위하여 ‘노력영웅’의 탄생을 장려하는 북한의 대중운동이다. ‘노력영웅’은 북한에서 경제 및 건설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조선로동당을 위해 위훈을 떨친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 칭호이다. 북한은 이 운동을 통하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계획경제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1950년대 후반부터 대중경제운동으로 이 운동을 비롯한 여러 노력경쟁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관료주의와 형식주의, 인센티브의 결여 등으로 말미암아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 운동은 오늘의 총체적인 경제난국을 초래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백학선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천상 세계에서 죄를 지은 선관과 선녀가 인간 세상으로 쫓겨나 유백로와 조은하로 환생하여 인연을 맺는 결연담과 두 사람이 온갖 역경을 겪는 고난담을 그린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이 인연을 맺을 때 교환한 '흰 학이 그려진 부채'인 ‘백학선(白鶴扇)’을 작품 제목으로 삼고 있다.
백학선전 (白鶴扇傳)
「백학선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천상 세계에서 죄를 지은 선관과 선녀가 인간 세상으로 쫓겨나 유백로와 조은하로 환생하여 인연을 맺는 결연담과 두 사람이 온갖 역경을 겪는 고난담을 그린 작품이다. 남녀 주인공이 인연을 맺을 때 교환한 '흰 학이 그려진 부채'인 ‘백학선(白鶴扇)’을 작품 제목으로 삼고 있다.
『금방울전』은 장해룡과 금방울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린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자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영웅소설, 여성 영웅소설, 전기(傳奇)소설로 구분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작품에 등장하는 변신 화소(變身話素), 지하국대적퇴치 화소(地下國對敵退治話素)에 주목한 여러 논의가 있었다. 최근에는 ‘금방울’에 초점을 두어, 이 작품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연구되면서 당대 소외된 피지배계층에게 삶의 정신적인 위안을 주고, 당대 독자층의 소망과 행복 의식을 반영한 작품이었다는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금방울전 (金방울傳)
『금방울전』은 장해룡과 금방울의 영웅적인 활약을 그린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자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영웅소설, 여성 영웅소설, 전기(傳奇)소설로 구분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작품에 등장하는 변신 화소(變身話素), 지하국대적퇴치 화소(地下國對敵退治話素)에 주목한 여러 논의가 있었다. 최근에는 ‘금방울’에 초점을 두어, 이 작품이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연구되면서 당대 소외된 피지배계층에게 삶의 정신적인 위안을 주고, 당대 독자층의 소망과 행복 의식을 반영한 작품이었다는 견해가 이어지고 있다.
『곽해룡전』은 주인공 곽해룡의 영웅적인 활약을 다룬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품의 배경이 중국 원나라를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주인공이 자신의 적극성을 발휘하여 애정을 성취하지 않고, 부모의 도움을 받아 결연을 이루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입신양명의 유교적 이상주의와 공명주의를 근간으로 한 충효 사상만이 아니라 불력(佛力)을 통해서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곽해룡전 (郭海龍傳)
『곽해룡전』은 주인공 곽해룡의 영웅적인 활약을 다룬 작자·연대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품의 배경이 중국 원나라를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주인공이 자신의 적극성을 발휘하여 애정을 성취하지 않고, 부모의 도움을 받아 결연을 이루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 입신양명의 유교적 이상주의와 공명주의를 근간으로 한 충효 사상만이 아니라 불력(佛力)을 통해서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감용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2권 1책 중 현재 제2권만 남아 있는 낙질본이다. 표제인 ‘감용전’은 ‘김용전’의 오기로 추정된다. 주인공 김용은 삼촌 김철신 부자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김철신 부자를 관용적 태도로 용서하고, 김철신 부자는 벌을 받았다가 개과하여 복을 얻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주인공 김용의 너그러운 덕과 천륜의 도리를 다하는 선행을 강조한 것이 이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다.
감용전 (김용젼)
「감용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이다. 2권 1책 중 현재 제2권만 남아 있는 낙질본이다. 표제인 ‘감용전’은 ‘김용전’의 오기로 추정된다. 주인공 김용은 삼촌 김철신 부자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김철신 부자를 관용적 태도로 용서하고, 김철신 부자는 벌을 받았다가 개과하여 복을 얻게 되는 내용의 작품이다. 주인공 김용의 너그러운 덕과 천륜의 도리를 다하는 선행을 강조한 것이 이 작품의 주제라 할 수 있다.
「김진옥전」은 연대,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작품의 이본으로는 필사본 52종과 활자본 11종으로 총 63종이 있다. 천상 세계에서 죄를 지은 선관 선녀(仙官仙女)가 인간 세상으로 쫓겨와서 갖은 고초 끝에 서로 만나지만, 다시 오랜 역경을 치른 뒤 행복을 찾아 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이다. 작품은 적강 소설과 영웅소설의 도식적 구조를 변주하여 서사를 확장하였다. 특히 고소설의 초월성 대신 환상성을 도입하여 독자의 흥미와 욕망을 모두 충족하였다. 또한 수중 전쟁담이라는 전승 삽화의 계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환상미학을 드러냈다.
김진옥전 (金振玉傳)
「김진옥전」은 연대,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작품의 이본으로는 필사본 52종과 활자본 11종으로 총 63종이 있다. 천상 세계에서 죄를 지은 선관 선녀(仙官仙女)가 인간 세상으로 쫓겨와서 갖은 고초 끝에 서로 만나지만, 다시 오랜 역경을 치른 뒤 행복을 찾아 영화를 누린다는 내용이다. 작품은 적강 소설과 영웅소설의 도식적 구조를 변주하여 서사를 확장하였다. 특히 고소설의 초월성 대신 환상성을 도입하여 독자의 흥미와 욕망을 모두 충족하였다. 또한 수중 전쟁담이라는 전승 삽화의 계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환상미학을 드러냈다.
「보심록」은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중국 역사에서 차용한 조무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한문소설 「조무전」, 한글 필사본 「정영저구전」과 「충렬사전」, 활자본 「금낭이산」·「보심록」·「명사십리」가 동일 작품이다. 활자본 「금낭이산」은 신소설적 작법이지만 다른 활자본보다 앞선 시기에 간행되어서 고전소설에서 신소설이 되는 보편적 개작 방향과 다르다. 하지만 앞선 시기의 필사본 「보심록」이 발견되면서 고전소설-신소설-고전소설의 진행을 재확인하였다. 당대 영웅소설의 관습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편집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보심록 (報心錄)
「보심록」은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중국 역사에서 차용한 조무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한문소설 「조무전」, 한글 필사본 「정영저구전」과 「충렬사전」, 활자본 「금낭이산」·「보심록」·「명사십리」가 동일 작품이다. 활자본 「금낭이산」은 신소설적 작법이지만 다른 활자본보다 앞선 시기에 간행되어서 고전소설에서 신소설이 되는 보편적 개작 방향과 다르다. 하지만 앞선 시기의 필사본 「보심록」이 발견되면서 고전소설-신소설-고전소설의 진행을 재확인하였다. 당대 영웅소설의 관습을 수용하는 방식으로 편집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보은기우록」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 작품은 「명행정의록」의 전편이다. 아버지인 수전노 위지덕과 문장과 덕행이 뛰어난 아들 위연청 사이의 갈등을 주요하게 다룬다. 위지덕의 회개와 위연청의 입신출세 과정을 중심으로, 위씨 가문의 문벌 회복 과정이 전개된다.
보은기우록 (報恩奇遇錄)
「보은기우록」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 작품은 「명행정의록」의 전편이다. 아버지인 수전노 위지덕과 문장과 덕행이 뛰어난 아들 위연청 사이의 갈등을 주요하게 다룬다. 위지덕의 회개와 위연청의 입신출세 과정을 중심으로, 위씨 가문의 문벌 회복 과정이 전개된다.
「김홍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2권 1책의 국문으로 된 목판본과 4책의 필사본이 규장각에 있고, 또 다른 국문 필사본이 영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대 배경은 명나라이고, 선관의 후신인 주인공 김홍이 탐관오리인 남양태수 원상의 모함을 받아 북해도로 귀양 간 부친 김신영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작품의 주요 공간 장소로 북해도가 나오는 점이 이례적이다. 내용에서 간신의 모략으로 인한 가문의 몰락 과정과 천문 도술을 배우고 황제를 구하여 지위를 회복하는 전개는 「조웅전」과 유사하다.
김홍전 (金紅傳)
「김홍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미상의 영웅소설이다. 2권 1책의 국문으로 된 목판본과 4책의 필사본이 규장각에 있고, 또 다른 국문 필사본이 영국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대 배경은 명나라이고, 선관의 후신인 주인공 김홍이 탐관오리인 남양태수 원상의 모함을 받아 북해도로 귀양 간 부친 김신영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작품의 주요 공간 장소로 북해도가 나오는 점이 이례적이다. 내용에서 간신의 모략으로 인한 가문의 몰락 과정과 천문 도술을 배우고 황제를 구하여 지위를 회복하는 전개는 「조웅전」과 유사하다.
「사각전」은 조선 말기에 향유된 작자 미상의 군담소설이다. 현재까지 필사본 3종과 10여 종의 구활자본의 이본이 존재한다. 사각전·사객전·가인기우 등의 제명으로 향유되었다. 「사각전」은 천상계에서 인간계로 하강한 뒤, 인간계에서 성취하고, 다시 천상계로 복귀하는 구조를 취한 전형적인 군담소설이다.
사각전 (謝角傳)
「사각전」은 조선 말기에 향유된 작자 미상의 군담소설이다. 현재까지 필사본 3종과 10여 종의 구활자본의 이본이 존재한다. 사각전·사객전·가인기우 등의 제명으로 향유되었다. 「사각전」은 천상계에서 인간계로 하강한 뒤, 인간계에서 성취하고, 다시 천상계로 복귀하는 구조를 취한 전형적인 군담소설이다.
「김희경전」은 작자와 연대 미상의 여성 영웅소설이다. 다양한 이름의 이본들이 있으며, 현재 30여 편의 이본이 전한다. 남주인공 김희경을 표제로 내세우고 있으나, 여주인공 장설빙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여성 영웅소설이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30여 편의 이본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장편으로 만들어졌다가, 19세기 후반에 작품의 후반부가 탈락한 짧은 분량의 이본이 만들어지면서 활자본의 토대가 되었다. 작품의 여러 곳에서 「구운몽」과 「홍백화전」 등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음을 감지할 수 있다.
김희경전 (金喜慶傳)
「김희경전」은 작자와 연대 미상의 여성 영웅소설이다. 다양한 이름의 이본들이 있으며, 현재 30여 편의 이본이 전한다. 남주인공 김희경을 표제로 내세우고 있으나, 여주인공 장설빙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여성 영웅소설이다. 필사본과 활자본 등 30여 편의 이본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장편으로 만들어졌다가, 19세기 후반에 작품의 후반부가 탈락한 짧은 분량의 이본이 만들어지면서 활자본의 토대가 되었다. 작품의 여러 곳에서 「구운몽」과 「홍백화전」 등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음을 감지할 수 있다.
「몽옥쌍봉연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안남 출신 남성 주인공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장편 영웅소설이다. 안남인 주인공이 중원에서 펼치는 영웅적 활약을 다룬 점이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유사한 시기에 안남국을 그린 다른 장편소설들에서 나타난 화이론(華夷論)적 인식과 비교할 때, ‘이’로 취급되는 변방의 제후국 또한 중국과 대등해질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몽옥쌍봉연록 (夢玉雙峰練錄)
「몽옥쌍봉연록」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안남 출신 남성 주인공의 영웅적 일대기를 그린 장편 영웅소설이다. 안남인 주인공이 중원에서 펼치는 영웅적 활약을 다룬 점이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유사한 시기에 안남국을 그린 다른 장편소설들에서 나타난 화이론(華夷論)적 인식과 비교할 때, ‘이’로 취급되는 변방의 제후국 또한 중국과 대등해질 수 있다는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대장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활자본으로, 주인공 사안의 활약을 그린 영웅소설 유형에 속한다. 이 작품은 야담의 ‘단명담(短命談)’ 계열의 설화가 소설화된 것으로, 총 6회장 중 4회까지의 서사가 단명할 소년이 연명 방법으로 정승 딸과 혼인한다는 ‘단명담’ 유형에 그대로 대응되고 있으며, 주인공의 영웅적 활약상은 연명(延命) 이후 2회에 걸쳐 부차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연명의 수단으로서 사안과 황 소저의 결연이라는 독특한 남녀의 결연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여주인공의 적극적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사대장전 (史大將傳)
「사대장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활자본으로, 주인공 사안의 활약을 그린 영웅소설 유형에 속한다. 이 작품은 야담의 ‘단명담(短命談)’ 계열의 설화가 소설화된 것으로, 총 6회장 중 4회까지의 서사가 단명할 소년이 연명 방법으로 정승 딸과 혼인한다는 ‘단명담’ 유형에 그대로 대응되고 있으며, 주인공의 영웅적 활약상은 연명(延命) 이후 2회에 걸쳐 부차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연명의 수단으로서 사안과 황 소저의 결연이라는 독특한 남녀의 결연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여주인공의 적극적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봉래신설」은 선계에서 죄를 지은 방운과 네 명의 여인이 인간세계에 적강하여 고난을 겪다가 공훈을 세우고 결연을 한 뒤 우화등선한다는 내용의 19세기 중반의 한문소설이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일대기 속에 적강, 군담, 애정 결연 모티프가 결합되어 있는데 특히 방운과 네 여인의 만남과 이별이 주를 이루고 있어, 영웅소설과 애정소설의 장르적 특징이 혼효되었음을 알 수 있다.
봉래신설 (蓬萊新說)
「봉래신설」은 선계에서 죄를 지은 방운과 네 명의 여인이 인간세계에 적강하여 고난을 겪다가 공훈을 세우고 결연을 한 뒤 우화등선한다는 내용의 19세기 중반의 한문소설이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일대기 속에 적강, 군담, 애정 결연 모티프가 결합되어 있는데 특히 방운과 네 여인의 만남과 이별이 주를 이루고 있어, 영웅소설과 애정소설의 장르적 특징이 혼효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반필석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남주인공 반필석의 결연담(結緣譚)과 고행담(苦行譚)으로 구성된 영웅소설 유형의 작품이다. 연명(延命)설화, 구미호퇴치설화, 방생보은설화, 지하국대적퇴치설화 등 다양한 설화가 수용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여우가 황제의 애첩으로 둔갑한 이야기는 중국 신마소설 「봉신연의」 속 천년 묵은 구미호가 달기로 변신한 부분이 수용된 것으로 화소나 모티브 차원에서 「봉신연의」가 다양한 변용을 통해 향유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반필석전 (班弼錫傳)
「반필석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국문 필사본으로, 남주인공 반필석의 결연담(結緣譚)과 고행담(苦行譚)으로 구성된 영웅소설 유형의 작품이다. 연명(延命)설화, 구미호퇴치설화, 방생보은설화, 지하국대적퇴치설화 등 다양한 설화가 수용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여우가 황제의 애첩으로 둔갑한 이야기는 중국 신마소설 「봉신연의」 속 천년 묵은 구미호가 달기로 변신한 부분이 수용된 것으로 화소나 모티브 차원에서 「봉신연의」가 다양한 변용을 통해 향유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봉황대」는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대봉전」의 자장 내에서 형성된 영웅소설이다. 「이대봉전」 판각본은 여성 영웅소설의 성격이 두드러지고 필사본은 남성 군담과 여성 의협이 공존하는 점이 특징이다. 「봉황대」는 후자의 계열로 분류된다. 간신이 이 상서를 모함하여 귀양을 보내고, 아들 이대봉은 가족과 헤어져 떠돌게 된다. 혼인을 약속한 애황은 혼사를 이루기 어렵게 되자 남복으로 도망친다. 둘 다 각각 남녀 영웅으로서 활약을 벌여 공을 세우고, 마침내 모함을 벗고 가족이 다시 모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봉황대 (鳳凰臺)
「봉황대」는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이대봉전」의 자장 내에서 형성된 영웅소설이다. 「이대봉전」 판각본은 여성 영웅소설의 성격이 두드러지고 필사본은 남성 군담과 여성 의협이 공존하는 점이 특징이다. 「봉황대」는 후자의 계열로 분류된다. 간신이 이 상서를 모함하여 귀양을 보내고, 아들 이대봉은 가족과 헤어져 떠돌게 된다. 혼인을 약속한 애황은 혼사를 이루기 어렵게 되자 남복으로 도망친다. 둘 다 각각 남녀 영웅으로서 활약을 벌여 공을 세우고, 마침내 모함을 벗고 가족이 다시 모여 부귀영화를 누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강월전」은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황원상의 기생첩 남강월의 이름이 제목이다. 황원상 집안은 간신 화신의 모함을 받았으나 남강월의 활약으로 가문을 보존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 기생 여성 영웅담은 「옥루몽」 의 한 주인공에서 파생된 「강남홍전」 과 유사하다. 쌍둥이 남매의 성별 바꾸기, 악인 화신의 딸과 혼약 등은 「창선감의록」 의 화소와 동일하다. 송나라나 명나라가 아닌 청나라가 배경으로 등장하고 실제 간신의 이름 화신이 악인으로 자리잡는 것은 고전소설에도 외부 정치사회 변화가 미약하게나마 반영되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남강월전 (南江月傳)
「남강월전」은 작자 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황원상의 기생첩 남강월의 이름이 제목이다. 황원상 집안은 간신 화신의 모함을 받았으나 남강월의 활약으로 가문을 보존하고 부귀영화를 누린다. 기생 여성 영웅담은 「옥루몽」 의 한 주인공에서 파생된 「강남홍전」 과 유사하다. 쌍둥이 남매의 성별 바꾸기, 악인 화신의 딸과 혼약 등은 「창선감의록」 의 화소와 동일하다. 송나라나 명나라가 아닌 청나라가 배경으로 등장하고 실제 간신의 이름 화신이 악인으로 자리잡는 것은 고전소설에도 외부 정치사회 변화가 미약하게나마 반영되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남씨충효록(南氏忠孝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작품의 표제는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데, 양씨 부인을 중심으로 여성을 내세운 계열과 양씨의 아들 남용성을 내세운 계열로 나뉜다. 이것은 필사자가 양씨와 남용성의 서사 중 어느 쪽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하는 의도에 따라 표제를 다르게 썼기 때문으로 보인다. 남용성의 서사는 기존의 영웅소설의 자장 속에 있으나 양씨의 서사는 명승 유람, 선계 체험, 봉래산에 위치한 친정 방문 등 여러 의미를 가지는 바, 조선 후기 주체적 여성 주인공의 설정이라는 소설사적 맥락과 궤를 같이 한다.
남씨충효록 (南氏忠孝錄)
「남씨충효록(南氏忠孝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작품의 표제는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데, 양씨 부인을 중심으로 여성을 내세운 계열과 양씨의 아들 남용성을 내세운 계열로 나뉜다. 이것은 필사자가 양씨와 남용성의 서사 중 어느 쪽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하는 의도에 따라 표제를 다르게 썼기 때문으로 보인다. 남용성의 서사는 기존의 영웅소설의 자장 속에 있으나 양씨의 서사는 명승 유람, 선계 체험, 봉래산에 위치한 친정 방문 등 여러 의미를 가지는 바, 조선 후기 주체적 여성 주인공의 설정이라는 소설사적 맥락과 궤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