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계문집(滄溪文集)
조선 전기의 문신, 문경동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63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4권 2책. 목판본. 1663년(현종 4) 외손 김약련(金若鍊)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약련의 서문과, 권말에 권두경(權斗經)·장세상(張世相)의 발문이 있다. 시·사(辭)·부(賦)가 각권에 혼재되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책머리에 창계선생세계도(滄溪先生世系圖)와 외예록(外裔錄), 권1∼4에 부 10편, 시 619수, 사 1편, 발(跋) 1편, 부록은 묘갈명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부에는 주로 자기의 뜻을 사물에 비유하여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