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수(柳正秀)
일제강점기 사헌부감찰, 탁지아문참의, 한성판윤 등을 역임한 관료.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애 및 활동사항
1857년 4월생으로, 호는 뇌원(雷園)이다. 1883년 전환국사사(典圜局司事), 1884년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지냈다. 같은 해 탁지아문참의(度支衙門參議)와 한성판윤(漢城判尹)이 되었다.
1895년 탁지부참서관(度支部參書官)과 회계국장(會計局長), 사계국장(司計局長) 등을 거쳐 1897년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 1901년 양지아문기사원(量地衙門記事員), 1903년 중앙은행창설위원(中央銀行創設委員), 1904년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