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암문집(志巖文集)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정인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0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2권 1책. 석인본. 1960년 재종질 찬주(燦珠)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재성(宋在晟)·유병동(兪炳東)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권1에 시 54수, 서(書) 60편, 권2에 잡저 6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시는 송병선(宋秉璿)·송병순(宋秉珣) 등 스승의 수연시(壽宴詩), 촉석루(矗石樓)·마이산(馬耳山)·광한루(廣寒樓)·영웅암(英雄巖) 등 명승지를 유람하며 지은 것, 꿈에 선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