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필 풍속도 화첩(申潤福 筆 風俗圖 畵帖)
조선 후기 화가 신윤복(申潤福)이 그린 풍속화첩. # 내용
1970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일본으로 유출되었던 것을 1930년 전형필(全鎣弼)이 일본 오사카(大阪)의 고미술상에서 구입해와 새로 표구하였다. 이때 오세창(吳世昌)이 표제와 발문을 썼다.
화첩에는「청금상련(聽琴賞蓮)」,「기방무사(妓房無事)」,「청루소일(靑樓消日)」,「월하정인(月下情人)」,「월야밀회(月夜密會)」,「춘색만원(春色滿園)」,「소년전홍(少年剪紅)」,「주유청강(舟遊淸江)」,「연소답청(年小踏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