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江南區)
동쪽은 도곡동 · 삼성동, 서쪽은 서초구 서초동, 남쪽은 서초구 양재동, 북쪽은 논현동과 접해 있다. 조선시대 한강을 건너기 전의 마지막 역마을이었던 말죽거리, 상방하교, 하방하교 등 세 마을을 합친 데서 동명이 유래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역삼동이 되었으며, 1975년 강남구에 속하게 되었다. 강남대로 중앙에서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만나 서울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봉은사로, 선릉로, 논현로, 언주로, 역삼로, 테헤란로 등이 바둑판식으로 교차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9. 포이동(浦二洞) 강남구의 남서쪽에 있는 동이다. 북쪽은 도곡동, 남쪽은 서초구 염곡동, 서쪽은 서초구 양재동, 동쪽은 개포동과 접해 있다. 1963년 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어 언주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