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
이후 2003년에 장기동이 장기동 · 용산1동 · 용산2동으로 분리되었고, 이곡동이 이곡1동 · 이곡2동으로 분리되어 행정동이 21개에서 24개로 늘어났다. 그리고 대곡동 일부가 달성군으로 경계가 조정되었다. 2005년 4월에는 파산동이 호산동으로 법정동 명칭이 변경되었다. 지목별 토지이용을 보면, 임야가 전체의 31.6%, 대지 20.8%, 공장용지 12.2%, 도로 12.1%, 경지 7.2%, 학교용지 4.2%, 하천 3.4%, 공원 3.2%, 기타 5.3%를 나타내고 있다.(2015년) 대구시에 편입된 지 오래 되지 않은 외곽지역이어서 아직도 농업이 행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농업지역은 진천동, 도원동, 월성1 · 2동, 장기동이며, 쌀 · 보리 · 채소류의 재배와 소 · 돼지 · 개 · 닭 등의 가축사육이 중심인 도시근교농업의 특성이 강하다. 달서구의 총 산업체는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