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國立國樂管絃樂團)
2006년 12월에는 해외연주회로 일본 동경에서 「한·일문화교류의 밤」을 개최하였고, 2007월 4월부터 5월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를 장기공연하였다. 2008년 4월에는 「젊은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개최하면서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2009년 6월에는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 개관 기념 「국악콘서트잔치」를 벌여 지방음악애호가들의 현장참여를 위한 공연을 실시하였다. 한편,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창단과 더불어 국악기 개량사업을 하고 있다. 1995년 개량악기 시연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이후 22현 가야금, 대금, 10현 대아쟁, 10현 소아쟁, 편종, 운라, 모듬북 등의 개량 악기를 개발했으며 모든 연주회에 직접 활용하고 있다. 조직은 예술감독 아래 1인의 지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