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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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설화」는 고려 전기의 문신 강감찬에 관한 설화이다. 「강감찬 설화」는 문헌 설화와 구전 설화로 전승되고 있다. 실존 인물인 강감찬의 업적이 민간에서 숭상받게 되어 널리 구전된 것으로 보인다. 「강감찬 설화」는 전기적 구성으로 크게 출생, 성장, 벼슬에 관한 일화로 나눌 수 있다. 구전 설화에서 강감찬은 백성과 친근한 존재로 나타나며 이인으로서 도술을 행하거나 귀신을 쫓고 경사스러운 일을 맞이하는 능력을 가진 신앙 인물로 형상화되기도 한다.
강감찬 설화 (姜邯贊 說話)
「강감찬 설화」는 고려 전기의 문신 강감찬에 관한 설화이다. 「강감찬 설화」는 문헌 설화와 구전 설화로 전승되고 있다. 실존 인물인 강감찬의 업적이 민간에서 숭상받게 되어 널리 구전된 것으로 보인다. 「강감찬 설화」는 전기적 구성으로 크게 출생, 성장, 벼슬에 관한 일화로 나눌 수 있다. 구전 설화에서 강감찬은 백성과 친근한 존재로 나타나며 이인으로서 도술을 행하거나 귀신을 쫓고 경사스러운 일을 맞이하는 능력을 가진 신앙 인물로 형상화되기도 한다.
계모설화(繼母說話)는 계모와 전실 자식 간의 갈등을 소재로 한 설화이다. 착한 계모에 관한 이야기는 적으며 대부분 악한 계모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방의 아들을 죽인 계모형’, ‘아들의 간을 먹으려는 계모형’, ‘콩쥐팥쥐형’, ‘손 없는 색시형’, ‘딸의 부정을 꾸민 계모형’, ‘아들의 눈을 뺀 계모형’, ‘난제(難題)를 부과하는 계모형’ 등의 유형이 있다. 계모설화는 전실 자식은 고난을 극복하고 잘 살지만 전실 자식을 학대한 악한 계모는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계모설화 (繼母說話)
계모설화(繼母說話)는 계모와 전실 자식 간의 갈등을 소재로 한 설화이다. 착한 계모에 관한 이야기는 적으며 대부분 악한 계모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방의 아들을 죽인 계모형’, ‘아들의 간을 먹으려는 계모형’, ‘콩쥐팥쥐형’, ‘손 없는 색시형’, ‘딸의 부정을 꾸민 계모형’, ‘아들의 눈을 뺀 계모형’, ‘난제(難題)를 부과하는 계모형’ 등의 유형이 있다. 계모설화는 전실 자식은 고난을 극복하고 잘 살지만 전실 자식을 학대한 악한 계모는 벌을 받는다는 권선징악의 주제의식을 담고 있다.
「두꺼비의 보은」은 두꺼비가 은혜를 갚기 위하여 지네에게 죽게 된 소녀를 살리고 대신 죽는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동물보은담에 속하며 처녀를 제사 지내서 평안을 바라는 인신공희 화소가 포함되어 있다. 「두꺼비의 보은」에서 두꺼비는 신이한 존재이면서도 인간을 돕는 의리 있는 동물로 그려진다. 자신을 키워 준 소녀를 위하여 죽음으로 보은하는 두꺼비를 본받아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주제를 제시한다.
두꺼비의 보은 (두꺼비의 報恩)
「두꺼비의 보은」은 두꺼비가 은혜를 갚기 위하여 지네에게 죽게 된 소녀를 살리고 대신 죽는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동물보은담에 속하며 처녀를 제사 지내서 평안을 바라는 인신공희 화소가 포함되어 있다. 「두꺼비의 보은」에서 두꺼비는 신이한 존재이면서도 인간을 돕는 의리 있는 동물로 그려진다. 자신을 키워 준 소녀를 위하여 죽음으로 보은하는 두꺼비를 본받아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주제를 제시한다.
「송사설화」는 송사 사건의 발생, 경과, 판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설화이다. 「송사설화」는 해결자인 판결자가 서사의 중심 축이 되며, 판결자와 그 판결 방식에 따라 「송사설화」의 성격이 달라진다. 「송사설화」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재판의 판결자인 원님이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다. 특정 인물이 원님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박문수, 황희, 고창녕 등이 대표적이다. 원님이 아닌 여성이나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유형은 약자가 지혜로 강자를 이긴다는 아이러니를 통해 무능한 판관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있다.
송사설화 (訟事說話)
「송사설화」는 송사 사건의 발생, 경과, 판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설화이다. 「송사설화」는 해결자인 판결자가 서사의 중심 축이 되며, 판결자와 그 판결 방식에 따라 「송사설화」의 성격이 달라진다. 「송사설화」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재판의 판결자인 원님이 사건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다. 특정 인물이 원님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박문수, 황희, 고창녕 등이 대표적이다. 원님이 아닌 여성이나 아이가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유형은 약자가 지혜로 강자를 이긴다는 아이러니를 통해 무능한 판관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있다.
「방귀쟁이 설화」는 방귀를 소재로 한 설화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는 이 설화는 소화에 속하며, ① 방귀 시합, ②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 ③ 도둑 쫓은 방귀쟁이 등의 유형으로 나뉜다. 「방귀 시합」, 「방귀쟁이 며느리」는 여성 거인 신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방귀쟁이 설화」에는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대결 양상에 따라 「방귀 시합」은 가부장적 이데올로기가 자리 잡는 초기의 과정에서, 「방귀쟁이 며느리」는 가부장 제도가 확립된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방귀쟁이 설화 (방귀쟁이說話)
「방귀쟁이 설화」는 방귀를 소재로 한 설화이다.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는 이 설화는 소화에 속하며, ① 방귀 시합, ②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 ③ 도둑 쫓은 방귀쟁이 등의 유형으로 나뉜다. 「방귀 시합」, 「방귀쟁이 며느리」는 여성 거인 신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방귀쟁이 설화」에는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구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대결 양상에 따라 「방귀 시합」은 가부장적 이데올로기가 자리 잡는 초기의 과정에서, 「방귀쟁이 며느리」는 가부장 제도가 확립된 이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방이 설화」는 착한 방이는 보물 방망이를 얻어 잘되고, 욕심 많은 동생은 형을 본뜨다 망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방이 설화」는 형제지간의 모방담으로 선행위자가 착한 형, 모방자가 욕심 많은 동생으로 나타난다. 「흥부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져 있다.
방이 설화 (방이 說話)
「방이 설화」는 착한 방이는 보물 방망이를 얻어 잘되고, 욕심 많은 동생은 형을 본뜨다 망했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방이 설화」는 형제지간의 모방담으로 선행위자가 착한 형, 모방자가 욕심 많은 동생으로 나타난다. 「흥부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져 있다.
변신설화는 인간, 동식물, 사물의 변신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사건이 전개되는 설화이다. 변신설화는 ①인간 변신형, ②동물 변신형, ③식물 변신형, ④광물 변신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설화는 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①인간 변신형이 가장 많으며, 설화 속 동물은 뱀, 여우, 호랑이, 쥐 등의 순이다. 변신설화는 「단군 신화」, 「주몽 신화」, 「박혁거세 신화」 등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인간과 동물의 존재 양태는 가변적이며 사람과 동물은 본질이 다르지 않다는 원시적 심성을 담고 있다.
변신설화 (變身說話)
변신설화는 인간, 동식물, 사물의 변신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사건이 전개되는 설화이다. 변신설화는 ①인간 변신형, ②동물 변신형, ③식물 변신형, ④광물 변신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 설화는 동물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①인간 변신형이 가장 많으며, 설화 속 동물은 뱀, 여우, 호랑이, 쥐 등의 순이다. 변신설화는 「단군 신화」, 「주몽 신화」, 「박혁거세 신화」 등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전부터 형성되었으며, 인간과 동물의 존재 양태는 가변적이며 사람과 동물은 본질이 다르지 않다는 원시적 심성을 담고 있다.
『월간야담』은 1934년 계유출판사에서 야담, 시, 잡조(雜俎)란으로 구성한 야담 전문 잡지이다. 『월간야담』의 저작 겸 발행인은 윤백남(尹白南)이며, 1934년 10월 창간되어 1939년 10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월간야담』은 역사성보다는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역사야담을 통해 민중을 계몽하려는 목적을 내세웠지만, 대부분의 주제는 남녀의 애정으로 대중의 오락적 흥미를 자극시켰다. 그러나 『월간야담』은 잡지라는 근대적 매체를 통해 한문으로 기록된 조선시대의 야담, 야사 등을 번역하고 집성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월간야담 (月刊野談)
『월간야담』은 1934년 계유출판사에서 야담, 시, 잡조(雜俎)란으로 구성한 야담 전문 잡지이다. 『월간야담』의 저작 겸 발행인은 윤백남(尹白南)이며, 1934년 10월 창간되어 1939년 10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월간야담』은 역사성보다는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역사야담을 통해 민중을 계몽하려는 목적을 내세웠지만, 대부분의 주제는 남녀의 애정으로 대중의 오락적 흥미를 자극시켰다. 그러나 『월간야담』은 잡지라는 근대적 매체를 통해 한문으로 기록된 조선시대의 야담, 야사 등을 번역하고 집성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이야기 주머니 설화」는 이야기를 주머니 속에 가두어 두기만 하다가 죽을 뻔한 신랑을 하인이 구하였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이 설화는 사람과 이야기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으로 설정하고, 이야기를 주인공으로 형상화한다. 본래 이야기란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함으로써 공간적으로 이동하고 시간적으로 전승되는 데에 그 본질이나 생명성이 있다. 이야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메타설화’로서 문자 문화와 구술 문화의 관계 속에서 둘의 공존의 필요성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이야기 주머니 설화 (이야기 주머니 說話)
「이야기 주머니 설화」는 이야기를 주머니 속에 가두어 두기만 하다가 죽을 뻔한 신랑을 하인이 구하였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이 설화는 사람과 이야기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으로 설정하고, 이야기를 주인공으로 형상화한다. 본래 이야기란 남에게 들은 이야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함으로써 공간적으로 이동하고 시간적으로 전승되는 데에 그 본질이나 생명성이 있다. 이야기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메타설화’로서 문자 문화와 구술 문화의 관계 속에서 둘의 공존의 필요성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인신공희설화는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내용의 설화이다. 이 설화는 사신(蛇神) 퇴치형, 두꺼비 보은형, 해양형, 축조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인신공희설화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악습이 사라지게 된 유래를 전하는 내용이 많은데, 인신공희의 습속이 있었음을 알려 주고 인간의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악습이 부정되고 사라져간 흔적을 반영하고 있다.
인신공희설화 (人身供犧說話)
인신공희설화는 초자연적인 존재에게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내용의 설화이다. 이 설화는 사신(蛇神) 퇴치형, 두꺼비 보은형, 해양형, 축조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인신공희설화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악습이 사라지게 된 유래를 전하는 내용이 많은데, 인신공희의 습속이 있었음을 알려 주고 인간의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악습이 부정되고 사라져간 흔적을 반영하고 있다.
「자린고비 설화」는 지독히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우스꽝스럽게 과장하여 다룬 설화이다. 전국적으로 구전되는 자료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의 자린고비가 가장 유명하다. 재산을 모으고 지키고 쓰는 방법에 대한 민중의 의식을 담고 있다. 웃음을 주는 과장담(誇張譚)이면서, 근검·절약의 교훈도 전달한다.
자린고비 설화 (玼吝考妣 說話)
「자린고비 설화」는 지독히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우스꽝스럽게 과장하여 다룬 설화이다. 전국적으로 구전되는 자료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의 자린고비가 가장 유명하다. 재산을 모으고 지키고 쓰는 방법에 대한 민중의 의식을 담고 있다. 웃음을 주는 과장담(誇張譚)이면서, 근검·절약의 교훈도 전달한다.
『조선전래동화집』은 1940년 작가 박영만이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중심으로 채록한 75편의 이야기를 엮어 편찬한 설화집이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동화집』(1924), 심의린의 『조선동화대집』(한성도서출판, 1926)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3대 동화집 중 하나이다. 수록된 자료들은 모두 현지 조사를 근거로 한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의 북쪽에서 채록된 자료만을 수록하였다는 점에서도 전래동화의 지역적 분포와 유포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구어체로 썼으며 의성어·의태어를 잘 활용하여 구술성과 현장성을 살리고 있다.
조선전래동화집 (朝鮮傳來童話集)
『조선전래동화집』은 1940년 작가 박영만이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를 중심으로 채록한 75편의 이야기를 엮어 편찬한 설화집이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동화집』(1924), 심의린의 『조선동화대집』(한성도서출판, 1926)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발간된 3대 동화집 중 하나이다. 수록된 자료들은 모두 현지 조사를 근거로 한 것으로 보이며, 한반도의 북쪽에서 채록된 자료만을 수록하였다는 점에서도 전래동화의 지역적 분포와 유포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구어체로 썼으며 의성어·의태어를 잘 활용하여 구술성과 현장성을 살리고 있다.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간한 전국 구비문학자료 조사집이다. 이 조사 사업은 1978년 6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학연구실(현 어문생활사연구소)에서 주관하였고 구비문학자료 조사협의회에서 실제 작업을 진행하였다. 1979년부터 1985년에 걸쳐 조사 작업이 이루어졌다. 조사 자료집은 1980년~1992년에 모두 82책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후속 사업으로서 ‘한국구비문학대계 개정 · 증보 사업’(2008~2018)이 진행되었다.
한국구비문학대계 (韓國口碑文學大系)
『한국구비문학대계(韓國口碑文學大系)』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간한 전국 구비문학자료 조사집이다. 이 조사 사업은 1978년 6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어문학연구실(현 어문생활사연구소)에서 주관하였고 구비문학자료 조사협의회에서 실제 작업을 진행하였다. 1979년부터 1985년에 걸쳐 조사 작업이 이루어졌다. 조사 자료집은 1980년~1992년에 모두 82책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후속 사업으로서 ‘한국구비문학대계 개정 · 증보 사업’(2008~2018)이 진행되었다.
「호랑이로 변한 남편」은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호랑이로 변하였던 효자가 아내 때문에 사람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효자 황팔도’라는 이름으로 특히 많이 구전되고 있다. 무리한 효행을 경계하고 있는데, 효와 그 실천에 대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인식을 살필 수 있는 설화 자료이다.
호랑이로 변한 남편 (虎狼이로 변한 男便)
「호랑이로 변한 남편」은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호랑이로 변하였던 효자가 아내 때문에 사람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설화이다.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효자 황팔도’라는 이름으로 특히 많이 구전되고 있다. 무리한 효행을 경계하고 있는데, 효와 그 실천에 대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인식을 살필 수 있는 설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