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도(無逸圖)
세종은 당시 예문관 대제학인 변계량(卞季良)에게 중국의「무일도」및「빈풍칠월도」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백성들의 어렵고 힘든 생활상을 담은 월령(月令) 형식의 그림을 만들라고 지시하였다. 조선 후기 숙종 때는 「무일도」를 ‘무일산수도(無逸山水圖)’라 부르기도 했으나 아직 작품이 발견되지 않아 구체적인 모습은 알 수 없다. - 『고려사』 - 『입학도설(入學圖說)』 - 『조선왕조실록의 서화사과』(안휘준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 『한국의 미』-풍속화-(안휘준 감수, 중앙일보사, 1985) - 『고려사(高麗史)』 - 「화풍칠월도류회화와 조선조 후기 속화」(정병모, 『고고미술』 174, 1987.6.) - 『입학도설(入學圖說)』 - 『조선왕조실록의 서화사료』(안휘준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3) - 『한국의 미 19 -풍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