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유고(孤山遺稿)
이 책은 당시의 정치적 문제를 이해하는 데도 긴요하지만, 특히 조선조 사대부 층의 자연관을 이해하는 데는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조선조의 강호문학은 이현보(李賢輔)와 송순(宋純)에서 정립되었고, 윤선도에 이르러 무르익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1973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영인하여 간행한 ≪이조명현집(李朝名賢集)≫ 3에 수록되어 있다. - 『인조실록』 - 『효종실록』 - 『현종실록』 - 『고산선생연보(孤山先生年譜)』 - 『윤고산연구』(이재수, 학우사, 1955) - 『고산윤선도연구』(문영오, 태학사, 1983) - 「가어옹(假漁翁)」(최진원, 『성균관대학교논문집』 5, 1960) - 「윤선도의 자연관」(윤성근, 『문화비평』 7·8,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