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창 ()
정의
조선 후기에, 개령현감, 영덕현감, 마전현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백욱(伯勗), 호는 금은(琴隱). 증조는 사인(舍人) 유감(柳堪)이며, 아버지는 관찰사 유색(柳穡)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늦게 사마시에 합격하고 사로(仕路)에 나서 내직으로는 직장(直長)·좌랑·감찰을 지냈고, 외직으로는 개령(開寧)·영덕(盈德)·마전(麻田)의 현감을 지냈다. 사람됨이 질박하여 관직에 있으면서 구차스럽지 않았다.
자신보다 월등한 권세가에게도 서슴없이 직언하고 굴종하지 않아 자주 차질을 빚기도 하였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그러나 유윤창이 거친 자리에서는 모두 혜정(惠政)이 있었다. 자제의 훈계는 의로써 하고, 가정을 통솔함은 법도로 하며, 타인을 응대함에는 화기애연하였다. 늘 방을 정결하게 치우고 비파와 서적으로 즐겼다.
참고문헌
『도암집(陶菴集)』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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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문헌서정일기1811년 서정군의 좌초관 방우정이 홍경래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을 기록한 일지. 공무일기. -
조선시대사인물원경하조선 후기에, 예문관제학, 청풍부사,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유명천조선 후기에, 홍문관제학, 판의금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유명현조선 후기에, 전라도관찰사, 형조판서, 이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이성중조선 중기에, 홍문관부제학, 대사헌, 호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
조선시대사인물장경왕후조선전기 제11대 중종의 왕비. 계비. -
조선시대사인물정현왕후조선전기 제9대 성종의 왕비. 계비. -
조선시대사인물조형조선 후기에, 좌참찬, 예조판서, 판의금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