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광해군 때, 김직재의 옥사에 연루되어 할아버지와 같이 처형된 문신.
이칭
용장(用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591년(선조 24)
사망 연도
1612년(광해군 4)
본관
장수(長水)
관련 사건
김직재(金直哉)의 옥사(獄事)
정의
조선 광해군 때, 김직재의 옥사에 연루되어 할아버지와 같이 처형된 문신.
개설

본관은 장수(長水). 자는 용장(用章). 판서 황정욱(黃廷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황혁(黃赫)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12년(광해군 4)에 일어난 김직재(金直哉)의 옥사(獄事)에 역모죄로 할아버지와 같이 나이 22세에 처형되었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때 원사(寃死)하였음이 밝혀져 지평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집필자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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