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최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도승지, 판결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낙선(樂善)
신강(新江)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26년(인조 4)
사망 연도
1688년(숙종 14)
본관
청주
주요 관직
도승지|판결사
정의
조선 후기에, 도승지, 판결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낙선(樂善), 호는 신강(新江). 경시성(慶時成)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참판 경섬(慶暹)이고, 아버지는 경유준(慶有俊)이며, 어머니는 판서 유희분(柳希奮)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53년(효종 4)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성균관학정(成均館學正)으로 재직중 1656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60년(현종 1) 지평이 된 뒤 겸춘추(兼春秋) · 정언 · 호남경시관(湖南京試官)을 거쳐 장령이 되었다.

1667년 사은 겸 진주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이어서 다시 정언이 되었으며 장령 · 승지 등을 거쳐, 1676년(숙종 2) 경기도관찰사가 되었다. 1678년에는 충청도관찰사로 전직하였으며, 그뒤 도승지 · 판결사(判決事)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효종실록(孝宗實錄)』
『현종실록(顯宗實錄)』
『숙종실록(肅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이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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