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기 (金泰基)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형숙(亨叔)
• 호: 무위당(無爲堂)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602년(선조 35)
• 사망 연도: 1646년(인조 24)
• 본관: 안동(安東)
• 주요 관직: 영광군수

정의

조선 후기에, 영광군수를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형숙(亨叔), 호는 무위당(無爲堂). 김주(金澍)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정남(金正男)이고, 아버지는 장흥부사 김희(金憙)이며, 어머니는 안봉(安鳳)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24년(인조 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7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42년 정언(正言)이 되고, 그 뒤 양사(兩司: 사헌부와 사간원)를 거쳐, 1645년에 장령(掌令)을 역임하고 태인현감을 지냈으며, 영광군수로 재직 중 죽었다. 청백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참고문헌

『인조실록(仁祖實錄)』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남악집(南岳集)』(조종저)

집필자

김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