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택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정언, 장령,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거광(居廣)
무은재(無隱齋)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02년(숙종 28)
사망 연도
1777년(정조 1)
본관
죽산(竹山, 지금의 경기도 안성)
주요 관직
이조좌랑|지평(持平)|정언(正言)|장령(掌令)|사간
정의
조선 후기에, 정언, 장령,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거광(居廣), 호는 무은재(無隱齋). 안국조(安國朝)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병조좌랑 안여기(安汝器)이고, 아버지는 통덕랑 안만우(安晩遇)이다. 어머니는 황세식(黃世埴)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29년(영조 5)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고, 1739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이어 이조좌랑을 거쳐, 1750년에는 지평(持平)으로 있으면서 언로가 막혔음을 지적하고, 이듬해 정언(正言)·지평을 지냈다. 1764년 장령(掌令)에 이어 사간을 역임하는 등 주로 양사(兩司)의 언관으로 활약하였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오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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