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태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집의, 전라우도암행어사,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내숙(來叔)
월창(月窓)
이칭
광양군(光陽君)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36년(인조 14)
사망 연도
1682년(숙종 8)
본관
광주(廣州)
주요 관직
장령(掌令)|정언|사간|집의(執義)|전라우도암행어사|승지
정의
조선 후기에, 집의, 전라우도암행어사,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내숙(來叔), 호는 월창(月窓). 광양군(光陽君) 안황(安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안응인(安應仁)이고, 아버지는 교관(敎官) 안시수(安時秀)이다. 어머니는 이정양(李貞陽)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66년(현종 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듬해 주서(注書)가 되었으나, 직무상 과실로 파직되었고 1670년 복직되었다.

1672년 지평(持平), 1674년 장령(掌令)·정언(正言)·필선(弼善)을 지내고, 1680년(숙종 6) 장령(掌令)·정언·사간·집의(執義) 등 양사의 대간으로서 경신대출척에 참여하였다. 다음해 전라우도암행어사를 거쳐 승지가 되었다. 1689년 노론으로서 기사환국 때 교명(敎命)을 받들지 않아 파직되었다.

참고문헌

『현종실록(顯宗實錄)』
『숙종실록(肅宗實錄)』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국조방목(國朝榜目)』
『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
집필자
오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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