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령 ()

목차
관련 정보
인문지리
지명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이칭
이칭
거령(巨寧), 거사물현(居斯勿縣), 청웅현(靑雄縣), 영성(寧城), 거령현(居寧縣)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거령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이다. 본래 백제의 거사물현이었으나 통일신라시대인 757년에 청웅현이 되었다. 신라 10정의 하나였던 거사물정이 있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거령현으로 불렸으며, 영성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의 오수면, 삼계면, 지사면 일대가 해당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수군·남원시·순창군과 행정구역을 접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남원시를 연결하는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목차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내용

무령왕(武寧王: 462~523) 대에 백제에 편입되어 주1이 되었다.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청웅현(靑雄縣)이라 하고 임실군의 영현으로 삼았으며, 신라 10 정(停)의 하나였던 거사물정(居斯勿停)이 있었다. 고려시대에는 거령현(居寧縣)으로 개칭하고 남원부의 속현으로 삼았으며, 별호(別號)를 영성(寧城)이라 하였다.

고려시대 최자(崔滋: 1188~1260)가 쓴 『보한집(補閑集)』에는 거령현에 살았던 김개인(金蓋仁)의 충견에 대한 설화가 전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원동산공원에는 이 개의 충직함을 기리는 의견비(義犬碑)가 서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임실 편에서는 이 지역을 흐르는 하천을 주2이라 불렀다.

거령은 오늘날 임실군의 남동부 지역이자 주3 유역에 속하는 오수면, 삼계면, 지사면 일대에 해당한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수군남원시, 순창군과 행정구역을 접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남원시를 연결하는 순천완주고속도로(順天完州高速道路)가 이곳을 지나간다.

참고문헌

단행본

『임실군지』(임실군지편찬위원회, 2020)
『한국지명유래집: 전라·제주편』 (국토지리정보원, 2010)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백제 때에,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에 둔 행정구역.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가 점령하여 경덕왕 16년(757)에 청웅현으로 고쳤다. 우리말샘

주2

오늘날의 오수천(獒樹川)에 해당한다.

주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에서 발원해 순창군 적성면에서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지방 하천. 길이는 21.7㎞. 우리말샘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