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시대, 각종 임시적 사안을 관장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치한 임시 관서의 관직.
설치 목적 및 변천
도감은 대체로 도청(都廳) · 3방(房) · 별공작(別工作)으로 조직되며 상층부에 해당하는 지휘부서였다. 도감의 상층부에는 도제조(都提調)와 제조(提調), 도청이 있었으며, 도감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였다. 제조와 도청을 도청부(都廳部)라고 하며, 그 아래 낭청부(郎廳部)에 소속된 낭청(郎廳)과 감조관(監造官)을 지휘하는 구조로 역할이 설정되어 있었다.
도청은 관청으로서 의미와 관직으로서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관청으로서는 제조와 도청이 근무를 하는 곳이며, 제조는 도청당상(都廳堂上), 도청은 도청낭청(都廳郎廳)을 지칭하는 관직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도청의 낭청을 도청이라고 불렀다.
임무와 직능
도청은 청요직의 인원이 주로 선발 대상이 되었다. 도청이 역임하던 관직은 홍문관 · 세자시강원 · 이조 · 사간원 · 성균관 · 의정부 · 사헌부 등 청요직 관서였다. 그리고 이들 관서의 참상관(叅上官)이 도청에 임용되었다. 그 외에도 사복시 · 장악원 · 종부시 · 봉상시 · 군자감의 실직 장관인 정(正)이 도청에 임용되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만기요람(萬機要覽)』
단행본
- 한영우, 『조선왕조 의궤』(일지사, 2005)
논문
- 나영훈, 「『의궤』를 통해 본 조선후기 도감의 구조와 그 특성」(『역사와 현실』 93, 한국역사연구회, 2014)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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