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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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후기
영조 연간(추정)에, 조선 후기 학자 서종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문헌/고서
  • 권책수18권 9책
  • 소장처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 저자서종태(徐宗泰)
  • 저자 출생연도1652
  • 판본운각활자
  • 표제만정당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3년
  • 김새미오 (제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최종수정 2024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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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만정당집(晩靜堂集)』은 서종태(徐宗泰)의 시문집이다. 18권 9책의 분량으로 운각활자(芸閣 活字)로 간행되었다. 서발(序跋) 등이 없어 편찬·간행 과정을 알 수 없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2권 1책으로 된 「만정당연보(晩靜堂年譜)」 사본(寫本)이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키워드

정의

영조 연간(추정)에, 조선 후기 학자 서종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

서지사항

『만정당집(晩靜堂集)』은 18권 9책의 분량으로 운각 활자(芸閣 活字)로 간행되었다. 서발(序跋) 등이 없어 편찬 · 간행 과정을 알 수 없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만정당년보(晩靜堂年譜)」가 소장되어 있는데, 사본(寫本)이며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구성과 내용

문집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권1~4는 소부(騷賦) · 시(詩)이다. 소부는 총 7편이 있는데, 이 중 「태학사손문충공승종애사(太學士孫文忠公承宗哀辭)」는 명나라 태학사 손승종(孫承宗)에 대한 글이다. 시(詩)는 저자가 1668년 17세부터 1719년 사망한 해까지의 시 360여 제(題)가 연대순으로 실려 있다. 시는 주로 만시와 여행 중에 지은 시가 많다. 1674년 함경북도 학성(鶴城) 일대 유람, 1684년 금강산(金剛山) 유람, 1685년 옥당(玉堂)과 은대(銀臺) 시절, 1689년 철원부사(鐵原府使) 시절, 기사환국 후 다른 지역으로 나가서서 살던 시절, 1694년 갑술환국 이후 중앙 관직에 있던 시절, 1702년 북도의 시관〔北道試官〕으로 함경북도 길주(吉州)에 다녀올 때, 1703년 동지사(冬至使)를 지내던 시절, 1704년 대보단(大報壇) 공사 감독과 이후에 관직 생활을 할 때 지은 시 등이 실려 있다.

권5~8에는 소차(疏箚)가 연대순으로 실려 있다. 주로 사직소(辭職疏)이고, 특정한 일을 논한 상소〔論事疏〕, 시폐(時弊)나 소회(所懷)를 올린 상소 등이 있다. 1686년 2월에 올린 9조(條)의 「진시폐소(陳時弊疏)」, 1710년 최석정(崔錫鼎)을 신구한 「논사인구차(論事引咎箚)」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꼽힌다.

권9에는 계사(啓辭) 25편, 서계(書啓) 9편이 각기 연대순으로 실려 있다. 계사에는 1688년 남구만(南九萬)여성제(呂聖齊)에게 내린 안치(安置)의 처분을 취소하도록 청한 계사 등이 있다. 서계(書啓)는 1706년 이후 삼정승 제수를 사양한 뒤 내린 돈유(敦諭)에 대해 올린 글들이다.

권10은 의(議) 29편, 옥당고사(玉堂故事) 3편, 응제록(應製錄) 12편이다. 의(議)에서는 1683년 태조(太祖)의 존호를 올리는〔追上〕 일 등을 다루었다. 옥당고사(玉堂故事)는 1685년 수찬과 이듬해 교리 시절에 쓴 것이다. 응제록(應製錄)은 각종 제문과 반교문(頒敎文) · 시책문(諡冊文) · 애책문(哀冊文) · 상량문(上樑文) 등이다.

권11은 서(序) 9편, 기(記) 4편, 지(識) 1편, 설(說) 2편, 발(跋) 5편, 서후(書後) 14편이다. 설(說)로는 자신의 서실에 대해서 쓴 「수졸설(守拙說)」이 있고, 서후(書後)에는 「엄산집(弇山集)」·「양명집(陽明集)」·「나근계집(羅近溪集)」·「전목재집(錢牧齋集)」·「진서산집(眞西山集)」·「황조명신록(皇朝名臣錄)」 등이 있다.

권12는 잡저(雜著) 5편, 논(論) 1편, 주(奏) 1편, 소(詔) 2편, 찬(贊) 1편, 잠(箴) 1편, 명(銘) 1편, 송(頌) 1편, 책문(策問) 5편, 서독(書牘) 2편이다.

권13은 제문(祭文) 13편, 애사(哀辭) 4편, 유사(遺事) 2편, 행록(行錄) 1편, 전(傳) 2편이다. 이단상(李端相) · 홍귀서(洪龜敍) · 남용익(南龍翼) · 박세채(朴世采) 등의 제문, 김성신(金聖臣) · 김진악(金鎭岳) 등의 애사, 이중조(李重朝) · 서종로(徐宗魯) 등의 유사, 조명형(曺命衡)의 행록, 김성신(金聖臣), 집안의 노비 박환(朴環)의 전이 실려 있다.

권14~16은 묘표(墓表) 11편, 묘갈(墓碣) 4편, 비명(碑銘) 2편, 묘지(墓誌) 20편이다. 9대조 서미성(徐彌性)에 대한 묘표를 비롯하여 가족에 관련된 묘도 문자가 많다.

권17~18은 행장(行狀) 1편, 시장(諡狀) 7편이다. 행장은 조부 서정리(徐貞履)의 행장이고, 시장은 남이성(南二星) · 조석윤(趙錫胤) · 윤황(尹煌) · 홍처량(洪處亮) · 조사석(趙師錫) · 이정영(李正英)을 대상으로 쓴 것이다.

참고문헌

  • 기타 자료

  • 인터넷 자료

  • - 김경희, 「『만정당집』 해제」, 한국고전번역원(http://db.itkc.or.kr)

주석

  • 주1

    : 조선 현종 9년(1668)에 역대 실록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우리말샘

  • 주2

    : 서문(序文)과 발문(跋文)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 주3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시. 우리말샘

  • 주4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우리말샘

  • 주5

    : 조선 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우리말샘

  • 주6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에 관계되는 시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우리말샘

  • 주7

    : 상소(上疏)와 차자(箚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 주8

    : 그 시대의 잘못된 폐단. 우리말샘

  • 주9

    : 죄가 없음을 사실대로 밝혀 사람을 구원하다. 우리말샘

  • 주10

    : 조선 시대에, 먼 곳에 보내 다른 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주거를 제한하던 일. 또는 그런 형벌. 우리말샘

  • 주11

    :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우리말샘

  • 주12

    : 교지(敎旨)를 내려 정승이나 유학자가 노력하도록 권하던 임금의 말. 우리말샘

  • 주13

    : 왕이나 왕비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올리던 칭호. 우리말샘

  • 주14

    : 묘갈, 묘비, 묘지 및 묘표 따위에 새겨 넣은 글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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