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69년, 문화공보부가 후원하고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여 한국 창작음악 진흥을 위해 시작한 음악제.
연원 및 변천
행사 내용
작품은 위촉 작품과 공모 작품으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으며, 매년 20편에서 30편의 신작이 초연되는데, 30여 년간 600여 명의 작곡가가 관현악곡, 합창곡, 실내악곡, 가곡, 독주곡, 오페라 등 600여 편의 신작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신인 작곡가를 위한 경연 무대와 중견 작곡가를 위한 위촉 무대로 꾸며 신구 세대 간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공모를 통하여 독주곡 부문, 실내악 부문, 독창곡 부문, 대편성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고 4명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수상작은 서울음악제 행사를 통해 초연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청중상’을 신설하여 작곡가에게는 청중과의 소통에 대한 관심과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청중에게는 창작 음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작곡가에게 작품료를 주지 않는 나쁜 관행에서 탈피하여 소정의 작품료를 지불하는 관례를 만들어 창작 음악의 가치를 평가해 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다. 한국 연주자들에게 한국 작품을 적극적으로 연주하게 유도하는 분위기와 풍토를 조성했다.
최근에는 실내악 중심의 1회 공연으로 명맥을 유지해 가고 있다. 창작계의 눈부신 발전으로 작곡가 동인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창작곡 발표 기회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음악협회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여전히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단행본
- 『한국음악총람(韓國音樂總覽)』 (한국음악협회, 1994)
- 『한국음악협회40년사(韓國音樂協會40年史)』 (한국음악협회, 198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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