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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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안성 양성향교 홍살문 정면
안성 양성향교 홍살문 정면
유적
문화재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문화재자료
연계번호
3413100280000
지정기관
경기도
명칭
양성향교
원어
陽城鄕校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향교
종목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제28호
지정일
1983년 09월 19일
소재지
경기 안성시 양성면 교동길 33-4 (동항리)
경도
127.197021385688
위도
37.0680193309785
웹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2_0&ccbaCpno=3413100280000
해제여부
N
목차
정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조선 숙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 및 자세한 연혁은 미상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명륜당·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건축형태는 앞쪽에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는 대성전이 있어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대성전의 지붕 가구는 칠량(七樑)으로 결구되었고,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중앙의 6칸 대청 좌우에 2칸씩의 온돌방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태학지(太學志)』
『우리 고장의 문화재총람(文化財總覽)』(경기도, 1980)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집필자
김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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