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기 ()

목차
관련 정보
회화
인물
조선후기 「서직수초상」, 「관폭도」, 「산수인물도」 등을 그린 화가.
이칭
화산관(華山館)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개성(開城)
주요 관직
도화서 화원|찰방
목차
정의
조선후기 「서직수초상」, 「관폭도」, 「산수인물도」 등을 그린 화가.
내용

본관은 개성(開城). 호는 화산관(華山館). 화원으로 사과를 지낸 종수(宗秀)의 아들이며, 김응환(金應煥)의 사위로, 후사가 없어 동생 명규(命奎)의 아들 인식(寅植)을 양자로 삼았다. 화원이었으며 찰방을 지냈다.

특히, 초상을 잘 그려 1791년(정조 15)에 정조어진원유관본(正祖御眞遠遊冠本) 도사(圖寫)의 주관화사(主管畫師)로 활약하였고, 1796년에는 김홍도(金弘道)와 「서직수초상(徐直修肖像)」을 합작하였다. 산수화는 화중인물과 바위의 모습, 필법 등에서 김홍도의 화풍을 짙게 반영하고 있어 독자적인 개성은 뚜렷하지 못한 편이다.

석양의 뱃놀이를 소재로 삼은 「장범선유도(張帆船遊圖)」에서는 김홍도의 영향을 따르면서도 괴석(怪石)에 명암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양감을 표현하는 등 서양화법을 단편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이밖에 나비를 잘 그렸다고 하나 전하는 작품은 없다.

유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서직수초상」·「관폭도(觀瀑圖)」·「산수인물도」 등과 호암미술관 소장의 「송하독서도(松下讀書圖)」 등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韓國)의 미(美) 12 -산수화(山水畵) 하(下)-』(안휘준 감수, 중앙일보사, 1980)
『한국회화(韓國繪畵)』2(최순우, 도산문화사, 1980)
『한국회화대관(韓國繪畵大觀)』(유복렬 편, 문교원, 1969)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관련 미디어 (1)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