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55년 한국인 최초 여성 목사로 안수를 받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로 활동한 목사.
인적사항
주요 활동
한국 감리교회는 1930년 제1회 총회에서 ‘여자 목사 안수’ 제도를 채택하였지만 1931~1932년 기독교조선감리회 연회에서 20~30년 경력의 여자 선교사들만 목사 안수를 받았고 한국인 여성 목사는 배출하지 못했다. 또한 당시 감리교회법으로 3년 이상 담임 목회를 해야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었다.
전밀라는 갈월교회를 3년간 담임한 후 1955년 3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에서 의왕시 부곡교회 담임자 명화용 전도사와 함께 한국인 최초 여성 목사로 안수를 받았다(두 달 후인 1955년 5월 장로교 계통의 재건교회에서 최덕지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당시 그의 나이 47세였다.
이후 인천 창영교회 부목사를 거쳐 1960년 3월 서울 불광동 양광교회 담임자로 6년간 시무하였고 1966-1974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리원 부녀국 총무와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총무로서 감리교회의 여성 사업을 총괄 지도하였다. 1974년 양광교회 부목사로 복귀하였다가 1979년 5월 은퇴하였다.
은퇴 후 정릉 안식관에 머물다가 1985년 10월 30일 별세했다. 평생 독신으로 목회하면서 가부장적 전통 문화와 ‘여성 목사’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투쟁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단행본
- 『양광교회 50년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양광교회, 2007)
논문
- 김지혜, 『한국초기 여성설교자 연구: 전밀라를 중심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기타 자료
- 전밀라, 「한국 최초의 여목사가 되기까지」(『기독교사상』 17-5, 대한기독교서회, 1973. 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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