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663년, 조선시대 문신 지촌 김방걸의 중형인 순포 김방형이 안동 지례리에 지은 가옥.
건립 경위
변천
형태와 특징
사랑채는 정면 2칸 규모이고 정침 중문간 오른쪽에 붙어 있는데 안채보다 좀 늦은 약 300여 년 전, 즉 18세기 초에 지었다고 한다. 중문간보다 한 칸 앞으로 돌출해 있고 중문간 지붕보다 높게 팔작지붕을 씌워 독립된 건물처럼 보인다. 실내에는 왼쪽에 사랑방, 오른쪽에 사랑대청을 각각 1칸 반 깊이로 꾸몄고, 사랑대청 뒤로 연결된 우익사(右翼舍)의 한 칸에 책방을 두었다. 전면과 우측 모서리에는 헌함과 계자각(鷄子脚) 난간을 둘러서 더 돋보이게 꾸몄고, 사랑대청 우측과 책방까지 난간 없이 쪽마루를 길게 이어 붙였다.
사랑채 왼쪽의 3칸에는 중문간과 창고로 쓰는 마루방, 모방이 차례로 들어선다. 마루방의 안마당 쪽 벽을 살짝 실내 쪽으로 물려 툇마루를 두고 툇마루 끝에 모방의 출입구를 내었다. 중문간을 들어서면 안채와 좌우익사(左右翼舍)가 안마당을 둘러싸고 있다. 안채는 1칸 깊이의 3량가로 작은 규모이며, 정면 3칸의 안대청이 중앙에 있다. 안대청 왼쪽으로는 반 칸짜리 도장방 딸린 안방이 안채 1칸과 좌익사(左翼舍) 첫째 칸을 차지하고, 안방에 붙은 부엌과 통래간이 좌익사의 나머지 두 칸에 들어섰다. 이 부엌은 현재 입식으로 내부를 변경하였다. 안대청 오른쪽에는 고방이 있고 우익사 첫 칸에 상방, 다음으로 부뚜막 딸린 통래간이 책방 뒤로 이어진다. 우익사로 돌출한 상방 앞에는 안대청에 이어지는 쪽마루가 달렸다.
사당은 정면 2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집이고 전면에 돌출한 마루를 달았다. 마루 뒤로 왼쪽은 1.5칸 깊이의 온돌방, 오른쪽에는 반 칸 깊이의 툇마루가 더 이어지고 1칸 깊이의 온돌방을 두었다. 한국전쟁으로 피난할 때 위패를 매안하여 현재 사당 안에는 위패를 모시지 않는다고 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김우원 편, 『경상북도 문화재도록』 2(동해문화사, 1995)
- 전국건축문화자산 자료조사 행사위원회, 『전국건축문화자산 8권: 대구 경북편』(’99건축문화의해 조직위원회, 1999)
- 『안동문화재대관』(안동시, 2007)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 디지털안동문화대전(http://andong.grandculture.net/andong)
기타 자료
- 경상북도, 『경상북도 문화재 대장: 지례동 양동댁』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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