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 조선시대, 주요 강변의 요충지에 설치했던 나루.
제정 목적
내용
이들 여러 나루에는 태조 이래 진도선의 운행을 담당하는 진척(津尺)이 있었으며, 994년(성종 13)에 압록강에 구당사(勾當使)를 둔 것을 시작으로 여러 나루에 구당사가 파견되었다. 구당사는 큰 강 또는 섬과 육지를 잇는 나루에 파견되어 도강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각 진에는 운영 경비의 조달을 위해 진전(津田)이 분급(分給)되었으며, 진척에게는 위전(位田)이 지급되었다.
조선의 개국과 함께 한강변에는 기존의 진 이외에 노량진(鷺梁津) · 흑석진(黑石津) · 공암진(孔巖津) · 도미진(度米津) · 광진(廣津) · 삼전도(三田渡) 등의 많은 나루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그 가운데 한강도(漢江渡: 이전의 沙平渡) · 노량진 · 낙하도 · 삼전도 · 양화도 등의 대도(大渡)에는 종9품의 도승(渡丞) 1인을 두어 각 진의 운영과 관리를 맡도록 하였다. 이곳에는 아록전(衙祿田)으로서의 도전(渡田)이 8결(結)씩 분급되었으며, 진부(津夫)에게는 약 1결의 진부전(津夫田)이 주어졌다.
변천사항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 『경국대전(經國大典)』
- 『대전속록(大典續錄)』
- 『대전회통(大典會通)』
- 『삼봉집(三峰集)』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단행본
- 한우근 외, 『역주 경국대전: 주석편』(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6)
- 유승원, 『조선 초기 신분제 연구』(을유문화사, 1987)
- 한정훈, 『고려시대 교통운수사 연구』(혜안, 2013)
- 문경호, 『고려시대 조운제도 연구』(혜안, 2014)
논문
- 이현종, 「경강진도선에 대하여」(『향토서울』 27,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196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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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강을 건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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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관청에서 소유한 배.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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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고려ㆍ조선 시대에, 조운선의 수난(水難)을 막기 위하여 수로에서 앞장서서 인도하던 작은 배. 조운선을 도와 세곡(稅穀)을 운송하기도 하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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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임무나 사무를 맡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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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한 나룻배의 사공.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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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개인이 사사로이 가진 배.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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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군현 제도에서의 군(郡)과 현(縣)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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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서울 마포 서남쪽 잠두봉 아래에 있던 조선 시대의 나루. 삼진(三鎭)의 하나로, 양화진영(楊花津營)이 있었으며 양천에서 강화로 이어지는 중요한 나루터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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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국가가 대외 무역을 할 수 있도록 제정하고, 필요한 설비와 조건을 갖춘 항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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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지휘관이나 우두머리의 지휘 아래. 또는 그 아래 딸린 사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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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각각의 몫에 따라 나뉘어 주어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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