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북한 개성특별시 인근에 있었던 고려 전기 제15대 국왕 숙종의 비인 명의태후 유씨의 능.
건립경위
숙종이 1112년 8월 병신일에 왕실 법도에 따라 장례를 치렀으며, 능호는 숭릉(崇陵)이라 하였다. 진전사원(眞殿寺院)은 숙종과 더불어 천수사(天壽寺)이다. 명의태후의 신주는 27일간 혼전에 모셔졌다가, 1114년(예종 9) 10월 병신일에 숙종의 태묘에 합사되었다.
형태와 특징
『고려사』 「위숙군조」를 보면 위숙군의 숫자는 능마다 달랐다. 숭릉에는 산직당상 2명을 두어 능을 관리하게 하였는데, 이것은 추존 세조의 창릉 이외에 왕후릉에는 모두 2명을 배치했던 것과 마찬가지이다. 다만 남편인 숙종의 영릉에는 4명의 산직당상을 두었는데, 그것은 숙종이 위숙군 제도를 만든 인종의 직계 증조할아버지였기에 다른 왕릉보다 더 많은 관리인을 두었기 때문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동국통감(東國通鑑)』
단행본
- 장경희, 『고려왕릉(증보판)』(예맥, 2013)
- 김인철, 『고려왕릉연구』(사회과학출판사, 2010)
- 장경희, 『고려왕릉』(예맥, 2008)
- 『조선향토대백과』(조선과학백과사전출판사 · 한국평화문제연구소, 2005)
논문
- 홍영의, 「조선시대 고려왕릉의 현황과 보존 관리 실태」(『한국중세고고학』 5, 2019)
- 윤기엽, 「고려 혼전의 설치와 기능」(『한국사상사학』 45, 2013)
- 허흥식, 「고려의 왕릉과 사원과의 관계」(『고려시대연구』 Ⅰ, 2000)
인터넷 자료
- 이북오도청(https://ibuk5do.go.kr/)
주석
-
주1
: 임금이나 왕비의 국장(國葬) 뒤 삼 년 동안 신위(神位)를 모시던 전각.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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