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각사에 있는 1568년(선조 1) 간행한 목판본 불서.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이 판본은 본래 공주의 청림사에서 개판되었다가 이후 은진의 쌍계사에서 목판을 보존해 오다가, 공주 갑사(甲寺)에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개판 이후 옮기면서 인쇄하여 장13~16에 이르는 1판이 결판되어 있다.
대각사본은 후쇄하면서 은진 쌍계사와 가까운 고산 안심사(安心寺)에서 1566년(명종 21)에 개판한 목판 가운데 해당 부분을 빌어다가 인출하였던 관계로 판식이 상이하다.
구성과 내용
사람들이 업인(業因)에 따라 윤회(輪回)하는 육도(六道)와 사성을 더한 십계에 관한 법문의 주된 내용은, 먼저 만일 사람이 삼세(三世)의 모든 부처를 알고자 한다면 마땅히 “진여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의 참모습이니, 빛도 없고 모양도 없는 근본 체성[법계성(法界性)]”을 꿰뚫어야 하고, 일체가 오직 마음의 지은 바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마음이란 신령하고 고요하고 묘(妙)해서 모든 성현의 조(祖)요, 일체법의 종(宗)으로서, 이런 마음이 발현되어 육법(六法)과 사성(四性)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육도의 중생이 인과(因果)를 믿지 않고 나쁜 업을 지으면 삼악도(三惡道)에 떨어진다는 점을 밝히면서, 인과법을 믿고 도를 닦아 성인의 과정에 들어갈 것을 권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몽산화상육도보설(蒙山和尙六道普說)』(전라북도 완주군 대각사 도서)
인터넷 자료
- 디지털완주문화대전(http://wanju.grandculture.net/)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 전라북도청(https://www.jeonbuk.go.kr/)
기타 자료
- 송일기, 「완주 대각사 소장 『몽산화상육도보설』 조사자료」(2016)
- 「전라북도 도보 제2562호」(2016. 12. 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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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동양의 간행본에서, 출판한 때ㆍ곳ㆍ간행자 따위를 적은 부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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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필요 없는 글자나 글귀를 지워 버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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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십계(十界) 가운데 여섯 가지 범부의 세계.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을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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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삼악도와 삼선도(三善道)를 통틀어 이르는 말. 중생이 선악의 원인에 의하여 윤회하는 여섯 가지의 세계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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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아버지, 아들, 손자의 세 대.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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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악인이 죽어서 가는 세 가지의 괴로운 세계. 지옥도, 축생도, 아귀도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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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아니한다는 법칙.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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