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박정희 시대(1961~1979년)에, 상공부 관료와 대통령 경제제2수석비서관을 역임하면서 한국 중화학공업화의 설계자 역할을 한 기술 관료(테크노크라트).
인적사항
주요 활동
1960년대 말 안보 위기 후 경제기획원의 방위산업 건설 과업이 지지부진하자 박정희 대통령은 오원철을 경제제2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여 방위산업 건설과 중화학공업화를 맡겼다. 오원철은 공학 전공자로서 당시 한국의 한정된 재원과 낮은 기술력을 고려할 때, 철강, 석유화학, 조선, 전자, 기계(자동차 포함) 등 6개 업종을 집중 육성하되, 수출(조선과 전자)과 내수(나머지 업종)로 구분하고 처음부터 국제 경쟁 규모로 건설한다는 전략을 추진하였다. 한국의 중화학공업화가 여러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오원철의 기여도 컸다. 방위산업 건설과 관련해 군부와 마찰을 빚은 탓에 전두환 집권기에 부정 축재자로 몰려 이후 칩거하다가 1992년 기아경제연구소 고문을 맡았다.
학문과 저술 · 사상과 작품
참고문헌
단행본
- 오원철, 『한국형 경제건설』 1~7 (한국형경제정책연구소, 1996~199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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