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38년, 최영수가 창간한 최초의 월간 만문만화 전문잡지.
창간 경위
동아일보에 발표한 주요 작품으로 연재만화 「복남의 탐험기」[1932], 「전억망 일대기」[1933], 「얼간 선생」[1935], 「뚱딴지」[1938]와 만문만화 「봄이 쓰게 하는 만문, 봄이 그리는 만화」[1933] 등이 있다.
최영수는 1937년 건강상의 이유로 동아일보사를 그만두었고, 1년 간의 준비 작업을 거쳐 1938년 만화만문사(漫畫漫文社)를 세우고 같은 해 8월에 『만화만문(漫畫漫文)』을 창간한다. 일종의 유머 잡지로 분량은 국판 80~100여 쪽, 값은 25환이었다.
내용과 구성
1938년 8월호를 1집으로 10월까지 총 3집을 발간한 기록이 있다. 1938년 8월, 10월에 나온 『동아일보』 「신간소개」란에 따르면, 9월호에는 “여배우 인상기, 명사교태사진전, 유모어 단식 강좌” 등의 내용이 실렸고, 10월호에는 “명사(名士) 수수께끼, 유머어 지방색, 우리는 만성자살병환자, 추가만경(秋街漫景) 등 총 100페이지 폭소편”이 구성되었다.
한편 1938년 9월 14일 『동아일보』 기사란에는 “극연좌(劇硏座)의 추기대공연은 14일부터 시작되는데, 이날 잡지 ‘만화만문’을 선착자 200명에 진정(進呈)한다.”는 소식이 실려 있다. 훗날 최영수는 『백민』 1948년 1월호에 실은 「나의 만화생활 자서」라는 글에서 이 잡지를 “기괴한 유머잡지”라고 표현한다. 만화 없이 글로만 구성된 잡지였기 때문이다.
평가 및 의의
참고문헌
원전
- 『백민』(백민문화사, 1948. 1.)
- 『동아일보』(1938. 10. 19.)
- 『동아일보』(1938. 9. 14.)
- 『동아일보』(1938. 8. 17.)
단행본
- 박석환, 『한국만화정전 신문연재만화편』(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19)
- 최영수, 최영재, 『마지막 가족사진』(지경사, 2016)
- 손상익, 『(개정판) 한국만화통사(상)』(시공사, 1999)
논문
- 서은영, 「1930년대 기자-만화가의 한 양상: 최영수를 중심으로」(『대중서사연구』 23-4, 대중서사학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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