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엽전 열닷냥」은 1961년 박기당이 역사를 소재로 그린 판타지 모험 만화이다. 1960년대 시대극을 대표하는 만화가 박기당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돈이 가진 마력을 누르기 위해 새로 만든 엽전 열닷냥을 북마사라는 절에 진마탑에 봉인하였으나 어느 노파가 훔쳐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에 '탐정그림이야기'라고 붙임으로써 당시 탐정만화의 한 장르를 개척하였다. 마치 실제를 보는 듯 정교한 그림체와 사실적인 묘사, 디테일한 표현으로 당대 현대 만화를 열었던 극화체 만화의 미학성을 보여준 대표작이다.
정의
1961년, 박기당이 역사를 소재로 그린 판타지 모험 만화.
저자
1956년 『야담』에 「대마로 소마로」로 데뷔했다. 같은 해 월간 『만화세계』를 통해 야담, 전설, 괴기, SF 등을 소재로 한 시대극화를 그리며 인기를 얻었다. 1959년 「만리종」을 통해 김종래의 「엄마찾아 삼만리」와 쌍벽을 이룰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대표 작가로 성장했다. 「눈물의 호궁」[1960], 「내고향 저산넘어」[1961], 「저승피리」[1961], 「엽전 열닷냥」[1961], 「파고다의 비밀」[1961], 「천만억」[1964], 「범」[1964], 「유성인 가우스」[1965], 「가나다라 왕국」[1965], 「이상한 주마등」[1965]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5·16 군사정변 이후 8대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당국의 만화 규제와 억압에 대해 항의하고 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박기당은 한국 전통 극화체의 선도자로 인정받고 있다.
구성 및 형식
내용
특징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김종옥 외, 『2021 한국만화박물관 소장자료: 1960~1965년 자료를 중심으로』(한국만화영상진흥원, 2021)
인터넷 자료
- [박기준의 사진으로 보는 만화야사 17 : 박광현, 김종래, 박기당, 만화규장각](https://www.kmas.or.kr/webzine/column/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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