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동(金永東)
일제강점기 때, 북간도, 연길, 용정,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방 이후, 조선전화사 사장, 국회의원, 교통체신위원장 등을 역임한 기업인·정치인·독립운동가. # 내용
1906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에서 출생하였다. 1921년 정읍공립보통학교와 1923년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부터 북간도, 연길, 용정, 연해주 방면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1936년 만주 봉천에서 목탄가스 발생기 제작소를 운영하면서 독립운동을 지원했으며, 소학교와 야학교 후원에 압장섰다.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