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리 요지(扶安 鎭西里 窯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고려후기 청자조각·초벌구이조각 등이 출토된 가마터. # 개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180,896㎡. 유천리(柳川里) 도요지에서 멀지 않은 해변에 있으며 논밭으로 변하거나 바다 가까이 위치한 것이 많아서 파괴가 심하다. 진서리는 연동(蓮洞)과 신 · 구 작리(鵲里) 촌락을 총칭하는 것으로, 모두 35개소의 요지가 산재한다.
# 내용
출토되는 기형은 대접, 접시, 발(鉢) 등의 종류가 가장 많으며, 매병, 병, 장구, 합, 대반(大盤), 잔탁, 완, 호, 주자(注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