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한천농악(和順寒泉農樂)
화순한천농악은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에서 전승되는 농악이다. 20세기 중반 이선일 상쇠로부터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지역 교류와 걸립을 통해 발전하였다. 1979년 8월 3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현, 전라남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농악대는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잡색 등으로 구성되며 들당산굿, 철룡굿, 샘굿, 마당밟이, 판굿 등으로 연행된다. 판굿은 7절차로 이루어지며 일부는 간단하고 일부는 영산다드래기와 다양한 장단을 포함해 복잡하게 구성된다. 전라좌도농악 계열로 가락의 다양성과 치밀한 짜임새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