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법천사 묘법연화경 권6·7(梁山 法泉寺 妙法蓮華經 卷六·七)
경상남도 양산시 법천사에 소장된 불교경전. # 개설
약칭 ‘법화경’으로 불리며, 그 의미는 ‘백련꽃 같이 올바른 가르침을 주는 경전’이라는 뜻이다. 세상에 부처님이 오신 뜻을 밝히고 있으며, 화엄경, 금강경과 함께 대표적인 대승경전 중 하나이다. 2011년 4월 28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고, 법천사에서 관리해오고 있다.
# 편찬/발간 경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간행된 법화경은 전라남도 영광 불갑사 명부전 시왕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고려 초기본의 『묘법연화경』권3(보물, 2006년 지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