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시조집(曺雲時調集)
조선사에서 조운의 창작시조 107수 76편을 수록하여 1947년에 간행한 시조집. # 개설
B6판. 호부장, 저지(楮紙) 96면. 1947년 조선사에서 간행하였다. 가람 이병기(李秉岐)가 제자를 쓰고, 이승만(李承萬)이 장정하였다. 책머리에 ‘애음고시조(愛吟古時調)’라 하여 상촌(象村)의 “노래 생긴 사람…”을 실었을 뿐 저자의 자서나 발문은 없다.
창작시조 107수 76편을 ‘파초(芭蕉)’, ‘설청(雪晴)’, ‘만월대(滿月臺)’, ‘정운애애(停雲靄靄)’, ‘일음(日吟)’, ‘옥중저조(獄中低調)’ 등 6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