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生理)
1937년, 유치상이 유치환·장응두·최상규 등의 시 작품을 수록한 잡지. # 내용
1937년 창간되어 제5호까지 출간되었다. 편집 겸 발행은 유치상(柳致祥)으로 부산에서 실무에 종사했다. 창간호에 유치환(柳致環)의 「소어(小魚)」·「바다」, 장응두(張應斗)의 「나의 해복(解腹)날」·「가을」·「즉경(卽景)」·「제미정(題未定)」, 최상규(崔上圭)의 「점경(點景)」·「밤」·「상혼(傷痕)」·「영처(迎妻)」·「바람」, 김기섭(金玘燮)의 「독소(獨嘯)」, 박영포(朴永浦)의 「하반(河畔)의 곡예단(曲藝團)」·「교문을 나서는 내 학도(學徒)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