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방(李基枋)
대한제국기 함경북도 참여관, 함경북도 내무부사무관 등을 역임한 관료.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애 및 활동사항
1888년 평안북도 태천에서 출생했다. 1906년 10월 일본으로 건너가 태극학교에 입학하고 태극학회 회원으로 가입했다. 1908년 전북 전주군 주사에 임명, 근무했다. 일제강점 직후 전라북도 관방 서기를 시작으로 도서기, 부안군 · 고창군 · 정읍군 · 무주군 서기, 전라북도 내무부 도속, 진안군수, 임실군수, 김제군수, 펑안남도 내무부 산업과 · 상품진열소 · 기업강습소의 이사관, 경기도와 평안남도 산업과 이사관,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