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화전민(都市의 火田民)
권일송(權逸松)의 시집. # 개설
1969년 11월 20일 한빛사(社)에서 간행하였다. 작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 서지적 사항
배동신(裴東信)의 장족(裝幀), 윤삼하(尹三夏), 라향, 송기숙(宋基淑)의 발문, 그리고 시인의 후기와 더불어 총 42편의 시가 3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 내용
1부에서 3부까지 ‘열리지 않는 새벽의 어휘집(語彙集)’, ‘사라져가는 비명(碑銘)들, 그리고’, ‘도주(逃走)와 지옥(地獄)의 계절(季節)’이라는 표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3부는「무덤의 이십년사(二十年史)」,「태풍(颱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