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馬羅島)
대정읍 상모리, 하모리, 가파리, 마라리 해상과 안덕면 사계리, 화순리, 대평리 해안 일대, 송악산과 풍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경관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날씨가 맑을 때에는 서귀포 앞바다의 범섬과 문섬까지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체 면적은 49.7㎢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곳은 청정바다와 진귀한 해양생태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해저의 세계, 유람선관광, 체험어장, 스킨스쿠버, 바다낚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제주문화상징』(강만익 외, 제주특별자치도, 2008) - 『남제주군지: 군제60주년』제2권(남제주군, 2006) - 『제주도 지질여행』(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6) - 『한국도서백서』(전라남도, 1996) - 『도서지』(내무부,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