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문신미술관(昌原市立文信美術館)
문신미술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서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에 대해 매년 5월에 시상하고 있다. 또한 문신의 예술적 성과를 기리기 위해 문신예술의 본산인 추산공원에 세계적 위상의 조각가들(로버트 모리스, 데니스 오펜하임, 장뤽 빌무스, 박종배, 박석원, 카와마타 타다시, 세키네 노부오, 슈빙, 피터 버크, 왕 루엔)이 제작한 작품을 설치하여 국제적인 조각공원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 이를 당대의 문화유산으로 후대에 전승하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제1회 문신국제조각심포지엄이 2010년에 개최되었고 2년마다 개최될 계획이다. 문신미술관은 문신이 15년간 사비로 건립한 미술관을 기증받아 시립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특수한 케이스로, 문신의 예술을 보존하고 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