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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창 가곡의 양금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양금악보. # 내용 1960년 국립국악원(國立國樂院)에 기증되어 현재에 이른다. 음고(音高)는 율자보(律字譜)로, 시가(時價)는 정간보(井間譜)로 표기하였으며, 각 면의 첫 행에는 장구 장단을 부호로 적었다. 기보법이나 내용면에서『아악부 양금보(雅樂部洋琴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1930년 이후의 악보로 추정되며, 현행 악곡과 큰 차이가 없다. 『가곡여창양금보(歌曲女唱洋琴譜)』와 짝을 이룬다. 총 25종의 남창가곡 양금 반주곡을 수록하였는데, 같은 곡이라도 가사를 달리하는 경우의 악곡을 실은 경우도 있어 총 수록 악곡은 40곡이다. - 「고악보해제보유(古樂譜解題補遺)」I (이동복, 『한국음악연구』8·9합병호, 한국국악학회, 1979)
가곡남창양금보 (歌曲男唱洋琴譜)
조선시대 남창 가곡의 양금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양금악보. # 내용 1960년 국립국악원(國立國樂院)에 기증되어 현재에 이른다. 음고(音高)는 율자보(律字譜)로, 시가(時價)는 정간보(井間譜)로 표기하였으며, 각 면의 첫 행에는 장구 장단을 부호로 적었다. 기보법이나 내용면에서『아악부 양금보(雅樂部洋琴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1930년 이후의 악보로 추정되며, 현행 악곡과 큰 차이가 없다. 『가곡여창양금보(歌曲女唱洋琴譜)』와 짝을 이룬다. 총 25종의 남창가곡 양금 반주곡을 수록하였는데, 같은 곡이라도 가사를 달리하는 경우의 악곡을 실은 경우도 있어 총 수록 악곡은 40곡이다. - 「고악보해제보유(古樂譜解題補遺)」I (이동복, 『한국음악연구』8·9합병호, 한국국악학회, 1979)
주로 전라도에서 논농사에 부르는 일련의 노래. 들노래는 주로 전라도에서 논농사에 부르는 일련의 노래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특히 모심기와 논매기 때 많이 부른다.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등은 긴소리와 자진소리의 긴자진형식이 많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지역별로 긴소리권·정자소리권·산아지타령권·절로소리권으로 나뉜다. 마지막 논매기 뒤에는 장원질을 하며 「장원질소리」를 불렀다. 음악적으로는 육자배기토리와 남부경토리가 주로 쓰이고,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이 주로 사용된다. 판소리나 사당패소리와 같은 다른 장르의 영향을 수용한 사례가 많다.# 개설 들노래는 논농사의 과정에 따라서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풍장소리」까지를 포함한다....
들노래
주로 전라도에서 논농사에 부르는 일련의 노래. 들노래는 주로 전라도에서 논농사에 부르는 일련의 노래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특히 모심기와 논매기 때 많이 부른다.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등은 긴소리와 자진소리의 긴자진형식이 많으며, 전라도 지역에서는 지역별로 긴소리권·정자소리권·산아지타령권·절로소리권으로 나뉜다. 마지막 논매기 뒤에는 장원질을 하며 「장원질소리」를 불렀다. 음악적으로는 육자배기토리와 남부경토리가 주로 쓰이고,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이 주로 사용된다. 판소리나 사당패소리와 같은 다른 장르의 영향을 수용한 사례가 많다.# 개설 들노래는 논농사의 과정에 따라서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풍장소리」까지를 포함한다....
김영일(金英一) 작사, 김성태(金聖泰) 작곡의 동요. # 내용 작곡자인 김성태가 「산새」·「강아지래요」·「뱅글뱅글 돌아라」 등의 창작동요를 발표하고 동요집을 출간하는 등 동요작곡과 보급에 열중해 있던 1934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노래는 4분의 2박자 12마디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2절의 가사가 붙어 있는데 재미있는 노랫말과 아이들이 재재거리며 이야기하는 듯한 곡풍이 아주 잘 어울린다. 따라서 이 노래가 발표된 이후 오늘날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음악교육과정에서 자주 채택되고 있다.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1.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2.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 갈제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 방울 나...
방울새
김영일(金英一) 작사, 김성태(金聖泰) 작곡의 동요. # 내용 작곡자인 김성태가 「산새」·「강아지래요」·「뱅글뱅글 돌아라」 등의 창작동요를 발표하고 동요집을 출간하는 등 동요작곡과 보급에 열중해 있던 1934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노래는 4분의 2박자 12마디로 되어 있으며, 여기에 2절의 가사가 붙어 있는데 재미있는 노랫말과 아이들이 재재거리며 이야기하는 듯한 곡풍이 아주 잘 어울린다. 따라서 이 노래가 발표된 이후 오늘날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음악교육과정에서 자주 채택되고 있다.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1.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 방울 어디서 사왔니. 2.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 갈제 고 방울 나 주고 가렴 쪼로롱 고 방울 나...
1938년 조이순이 남창 가곡의 거문고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 내용 남창 가곡 24곡의 거문고 반주가 수록되었다. 갱지(更紙)에 인쇄된 원고지(原稿紙)에 철필(鐵筆)로 필사된 1책 26장의 악보로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大田市立燕亭國樂硏究院) 도서실 소장이다. 영인본이 국립국악원 발행의『한국음악학자료총서』에 수록되었으며, 동 해제(解題)에 편찬 연대 미상이라 하였으나, 표지에 기록된 ‘黃虎南呂月月夕書端(황호남려월월석서단)’이란 기록에 의하여 편찬 연대가 1938년임을 알 수 있다. 이 악보는 원고지를 세로로 세워 기보(記譜)하였다. 정간(井間) 안에 한글 육보(肉譜)로 음고(音高)를 적되 불분명한 경우는 줄이나 괘(棵)를 약자(略字)로 병서(竝書)하였다. 정간의 우측 공란을 활용하여 해당 음의 율명...
가곡현금보 (歌曲玄琴譜)
1938년 조이순이 남창 가곡의 거문고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 # 내용 남창 가곡 24곡의 거문고 반주가 수록되었다. 갱지(更紙)에 인쇄된 원고지(原稿紙)에 철필(鐵筆)로 필사된 1책 26장의 악보로 대전시립연정국악연구원(大田市立燕亭國樂硏究院) 도서실 소장이다. 영인본이 국립국악원 발행의『한국음악학자료총서』에 수록되었으며, 동 해제(解題)에 편찬 연대 미상이라 하였으나, 표지에 기록된 ‘黃虎南呂月月夕書端(황호남려월월석서단)’이란 기록에 의하여 편찬 연대가 1938년임을 알 수 있다. 이 악보는 원고지를 세로로 세워 기보(記譜)하였다. 정간(井間) 안에 한글 육보(肉譜)로 음고(音高)를 적되 불분명한 경우는 줄이나 괘(棵)를 약자(略字)로 병서(竝書)하였다. 정간의 우측 공란을 활용하여 해당 음의 율명...
조선시대 가곡과 기악곡의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양금악보.# 내용 인천의 거문고 풍류객이었던 김태영(金兌英)에 이어 이세환(李世煥, 2020년 별세)이 소장하였다. 한글로 표기된 거문고 육보(肉譜)이며, 일부 악곡에는 양금보가 병기되었다. 공책에 철필로 적은 것으로 보아 20세기 전반기의 악보로 추정되고, 표지 제명 그대로 가곡의 반주 음악을 주로 싣고 있다. 그러나 앞부분에는 기악곡인 「평조영산(平調靈山)」과 「여민락(與民樂)」을 거문고와 양금의 육보로 싣고 있는데, 거문고는 오른쪽, 양금은 왼쪽으로 나누어 병기하였다. 「평조영산」은 현행 「평조회상(平調會上)」의 「상령산(上靈山)」에 해당하며, 「여민락」은 초장을 제외하고 2장부터 7장까지만 싣고 있다. 기악곡 부분은 종서로 기보되었으나...
가곡금보 (歌曲琴譜)
조선시대 가곡과 기악곡의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거문고악보·양금악보.# 내용 인천의 거문고 풍류객이었던 김태영(金兌英)에 이어 이세환(李世煥, 2020년 별세)이 소장하였다. 한글로 표기된 거문고 육보(肉譜)이며, 일부 악곡에는 양금보가 병기되었다. 공책에 철필로 적은 것으로 보아 20세기 전반기의 악보로 추정되고, 표지 제명 그대로 가곡의 반주 음악을 주로 싣고 있다. 그러나 앞부분에는 기악곡인 「평조영산(平調靈山)」과 「여민락(與民樂)」을 거문고와 양금의 육보로 싣고 있는데, 거문고는 오른쪽, 양금은 왼쪽으로 나누어 병기하였다. 「평조영산」은 현행 「평조회상(平調會上)」의 「상령산(上靈山)」에 해당하며, 「여민락」은 초장을 제외하고 2장부터 7장까지만 싣고 있다. 기악곡 부분은 종서로 기보되었으나...
1928년 평양기성권번에서 김구희가 기생들과 가무를 즐기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편찬한 가요집. # 내용 1928년 평양기성권번(箕城券番)에서 발행하였다. 기생들의 학습은 물론 가무를 즐기는 이른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꾸민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편 가곡은 여창가곡(女唱歌曲)의 사설을 모은 것으로 제1절은 우조(羽調)에 속하는 「긴우됴」, 「우됴들머리」, 「드는 우됴」, 「우조세ᄌᆡ치」, 「우됴쇠는 거」, 「뒤집ᄂᆞᆫ 우됴」 제2절은 계면조(界面調)에 속하는 「게면긴노ᄅᆡ」, 「게면들 머리」, 「게면 드는 것」, 「게면셋ᄌᆡ치」, 「게면쇠ᄂᆞᆫ 것」 제3절은 「농」, 「뒤집ᄂᆞᆫ 농」 제4절은 「평우락」, 「뒤집ᄂᆞᆫ 우락」 제5절은 「계락」 제6절은 「편」, 제7절은 「ᄐᆡ평가...
가곡보감 (歌曲寶鑑)
1928년 평양기성권번에서 김구희가 기생들과 가무를 즐기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편찬한 가요집. # 내용 1928년 평양기성권번(箕城券番)에서 발행하였다. 기생들의 학습은 물론 가무를 즐기는 이른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꾸민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편 가곡은 여창가곡(女唱歌曲)의 사설을 모은 것으로 제1절은 우조(羽調)에 속하는 「긴우됴」, 「우됴들머리」, 「드는 우됴」, 「우조세ᄌᆡ치」, 「우됴쇠는 거」, 「뒤집ᄂᆞᆫ 우됴」 제2절은 계면조(界面調)에 속하는 「게면긴노ᄅᆡ」, 「게면들 머리」, 「게면 드는 것」, 「게면셋ᄌᆡ치」, 「게면쇠ᄂᆞᆫ 것」 제3절은 「농」, 「뒤집ᄂᆞᆫ 농」 제4절은 「평우락」, 「뒤집ᄂᆞᆫ 우락」 제5절은 「계락」 제6절은 「편」, 제7절은 「ᄐᆡ평가...
조선 후기에 주로 세 개의 지공(指孔)과 한 개의 취공(吹孔)을 가졌던 관악기.# 내용 일명 호가(胡笳)라고도 한다. 악기 분류법에 의하면 이 악기는 목부(木部) 또는 공명악기(空鳴樂器, aerophone)에 속한다. 조선 후기에 주로 쓰였으며, 가는 세 개의 지공(指孔)과 한 개의 취공(吹孔)을 가졌던 관악기였는데, 그 몸통은 산유자(山楢子)나무로 제조되었다. 몸통의 길이는 3척 5촌이었으며, 둘레는 4촌 가량이었다. 중국의 문헌에 의하면, 이 악기는 본래 서역에서 중국 북쪽지방을 거쳐 한나라 때 전래되었기 때문에 흔히 ‘호가’라고 불렸다. 한나라 당시에 고취(鼓吹:북을 치고 피리를 붐)의 악기 편성에서 소(簫)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오(吳)나라 때의 고취에서도 소와 함께 연주되었고, 그 뒤 수나라 당시에는 후부고취(後部鼓吹)에서 소와...
가 (笳)
조선 후기에 주로 세 개의 지공(指孔)과 한 개의 취공(吹孔)을 가졌던 관악기.# 내용 일명 호가(胡笳)라고도 한다. 악기 분류법에 의하면 이 악기는 목부(木部) 또는 공명악기(空鳴樂器, aerophone)에 속한다. 조선 후기에 주로 쓰였으며, 가는 세 개의 지공(指孔)과 한 개의 취공(吹孔)을 가졌던 관악기였는데, 그 몸통은 산유자(山楢子)나무로 제조되었다. 몸통의 길이는 3척 5촌이었으며, 둘레는 4촌 가량이었다. 중국의 문헌에 의하면, 이 악기는 본래 서역에서 중국 북쪽지방을 거쳐 한나라 때 전래되었기 때문에 흔히 ‘호가’라고 불렸다. 한나라 당시에 고취(鼓吹:북을 치고 피리를 붐)의 악기 편성에서 소(簫)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오(吳)나라 때의 고취에서도 소와 함께 연주되었고, 그 뒤 수나라 당시에는 후부고취(後部鼓吹)에서 소와...
한 사람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하는 연주 형태. 가야금병창은 한 사람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하는 연주 형태이다. 가야금병창으로 노래하는 악곡은 단가, 판소리, 민요, 신민요 등으로 가야금병창은 하나의 연주 형태일 뿐, 독립된 음악 장르가 아니다. 가야금병창은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학위논문, 2009) - 박예지, 「단가 가야금병창 녹음방초 음악적 특징 비교분석 : 박귀희와 강정열을 중심으로」(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20) - 박혜정, 「가야금병창의 조성연구 : 가야금병창곡집을 중심으로」(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서일도, 「가야금병창의 전개와 변이 양상에 관한 연구」(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3) - 서일도, 「박귀희 작곡...
가야금병창 (伽倻琴倂唱)
한 사람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하는 연주 형태. 가야금병창은 한 사람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하는 연주 형태이다. 가야금병창으로 노래하는 악곡은 단가, 판소리, 민요, 신민요 등으로 가야금병창은 하나의 연주 형태일 뿐, 독립된 음악 장르가 아니다. 가야금병창은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학위논문, 2009) - 박예지, 「단가 가야금병창 녹음방초 음악적 특징 비교분석 : 박귀희와 강정열을 중심으로」(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20) - 박혜정, 「가야금병창의 조성연구 : 가야금병창곡집을 중심으로」(우석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서일도, 「가야금병창의 전개와 변이 양상에 관한 연구」(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23) - 서일도, 「박귀희 작곡...
궁중의 제사나 잔치 때 등가와 헌가에서 노래를 부르던 악사. 가(歌). # 내용 고려 때 국왕이 친히 제사할 때에 등가에서는 가공 4인이 축(祝)과 어(敔) 사이에서 마주보고 앉아 의식 절차에 따라 노래 부르며, 헌가에서는 12인의 가공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네 줄로 열지어 있는데, 좌우로 각각 두 줄씩이다. 유사(有司)가 일을 대행할 때 등가에는 가공 2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고, 헌가에는 가공 4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다. 그리고 조선 세종 때까지도 가공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그뒤부터는 ‘가(歌)’라고만 나타나고 ‘가공’이라는 용어는 보이지 않고 있다. - 『세종실록(世宗實錄)』 - 『악학궤범(樂學軌範)』 - 『국악사(國樂史)』(이성천...
가공 (歌工)
궁중의 제사나 잔치 때 등가와 헌가에서 노래를 부르던 악사. 가(歌). # 내용 고려 때 국왕이 친히 제사할 때에 등가에서는 가공 4인이 축(祝)과 어(敔) 사이에서 마주보고 앉아 의식 절차에 따라 노래 부르며, 헌가에서는 12인의 가공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네 줄로 열지어 있는데, 좌우로 각각 두 줄씩이다. 유사(有司)가 일을 대행할 때 등가에는 가공 2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고, 헌가에는 가공 4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다. 그리고 조선 세종 때까지도 가공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그뒤부터는 ‘가(歌)’라고만 나타나고 ‘가공’이라는 용어는 보이지 않고 있다. - 『세종실록(世宗實錄)』 - 『악학궤범(樂學軌範)』 - 『국악사(國樂史)』(이성천...
조선시대 여창 가곡의 양금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양금악보. # 내용 미농지(美濃紙)에 필사된 1책 33장(67면)으로 크기는 가로 17.5cm 세로 24.5cm이다. 1960년국립국악원(國立國樂院)에 기증되어 현재에 이른다. 음고(音高)는 율자보(律字譜)로, 시가(時價)는 정간보(井間譜)로 표기하였으며, 각 면의 첫 행에는 장구장단을 부호로 적었다. 기보법이나 내용면에서 『아악부 양금보(雅樂部洋琴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1930년 경 이후의 악보로 추정되며, 현행 악곡과 큰 차이가 없다. 『가곡남창양금보(歌曲男唱洋琴譜)』와 짝을 이룬다. 총 14종의 여창가곡 양금반주곡을 수록하였는데, 같은 곡이라도 가사를 달리하는 경우의 악곡을 실은 경우도 있어 총 수록 악곡은 23곡이다. - 「고악보해제보유(古樂譜解題補遺)」 I...
가곡여창양금보 (歌曲女唱洋琴譜)
조선시대 여창 가곡의 양금 반주곡을 수록한 악보. 양금악보. # 내용 미농지(美濃紙)에 필사된 1책 33장(67면)으로 크기는 가로 17.5cm 세로 24.5cm이다. 1960년국립국악원(國立國樂院)에 기증되어 현재에 이른다. 음고(音高)는 율자보(律字譜)로, 시가(時價)는 정간보(井間譜)로 표기하였으며, 각 면의 첫 행에는 장구장단을 부호로 적었다. 기보법이나 내용면에서 『아악부 양금보(雅樂部洋琴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1930년 경 이후의 악보로 추정되며, 현행 악곡과 큰 차이가 없다. 『가곡남창양금보(歌曲男唱洋琴譜)』와 짝을 이룬다. 총 14종의 여창가곡 양금반주곡을 수록하였는데, 같은 곡이라도 가사를 달리하는 경우의 악곡을 실은 경우도 있어 총 수록 악곡은 23곡이다. - 「고악보해제보유(古樂譜解題補遺)」 I...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 등기는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이다. 기름을 담아서 불을 켜는 것은 등잔, 등잔을 얹어서 사용하는 등경이 있다. 초를 꽂는 촛대, 들고 다니는 제등, 걸어놓는 괘등, 실내에 놓는 좌등도 있다. 이 등기의 명칭과 형태는 다르지만 기름불이나 촛불을 이용하도록 만든 구조는 공통된다. 이들 등기 중 등잔은 사용된 재료에 따라 토기·도기·자기·옥석제로 나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등잔은 신라시대의 다등식 등잔과 백제 무령왕릉의 벽에 놓였던 등잔이다. 현존하는 최고 촛대는 통일신라시대의 금동감옥촛대이다.그중에는 예술적으로 높은 세련미를 보이는 작품들이 상당수 알려져 있다. (4) 제 등 밤길을 갈 때나 의식 · 예식에 사용하는 휴대용...
등기 (燈器)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 등기는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이다. 기름을 담아서 불을 켜는 것은 등잔, 등잔을 얹어서 사용하는 등경이 있다. 초를 꽂는 촛대, 들고 다니는 제등, 걸어놓는 괘등, 실내에 놓는 좌등도 있다. 이 등기의 명칭과 형태는 다르지만 기름불이나 촛불을 이용하도록 만든 구조는 공통된다. 이들 등기 중 등잔은 사용된 재료에 따라 토기·도기·자기·옥석제로 나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등잔은 신라시대의 다등식 등잔과 백제 무령왕릉의 벽에 놓였던 등잔이다. 현존하는 최고 촛대는 통일신라시대의 금동감옥촛대이다.그중에는 예술적으로 높은 세련미를 보이는 작품들이 상당수 알려져 있다. (4) 제 등 밤길을 갈 때나 의식 · 예식에 사용하는 휴대용...
1965년에 창단된 동인제 극단. 연극을 통한 현실 참여, 연극 인구의 저변확대, 연극의 예술적 승화를 목표로 권성덕(權成德)·김광남(金光男)·김동욱(金東昱)·김진태(金鎭泰)·김승일(金昇一)·김태완·오기환·이문영·이일웅·이승규(李昇珪) 등이 창단하였다. # 연원 및 변천 극단 가교는 극술의 탐구 및 연극을 통한 대중과의 대화와 함께 고전극을 바탕으로 한 새 연극 실험을 목표로 내걸고, 창립공연으로 같은 해 5월이근삼(李根三)의 작품인「데모스테스의 재판」으로 공연을 했다. 이들은 극장 외에 전국의 교도소, 교회, 학교, 군부대, 탄광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또한 한국 최초로 천막극장을 제작하여 해변, 유원지 등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극작가 이근삼(李根三)이 많은 작품을 공급했고, 이승규, 김상열...
가교 (架橋)
1965년에 창단된 동인제 극단. 연극을 통한 현실 참여, 연극 인구의 저변확대, 연극의 예술적 승화를 목표로 권성덕(權成德)·김광남(金光男)·김동욱(金東昱)·김진태(金鎭泰)·김승일(金昇一)·김태완·오기환·이문영·이일웅·이승규(李昇珪) 등이 창단하였다. # 연원 및 변천 극단 가교는 극술의 탐구 및 연극을 통한 대중과의 대화와 함께 고전극을 바탕으로 한 새 연극 실험을 목표로 내걸고, 창립공연으로 같은 해 5월이근삼(李根三)의 작품인「데모스테스의 재판」으로 공연을 했다. 이들은 극장 외에 전국의 교도소, 교회, 학교, 군부대, 탄광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또한 한국 최초로 천막극장을 제작하여 해변, 유원지 등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극작가 이근삼(李根三)이 많은 작품을 공급했고, 이승규, 김상열...
피리ㆍ젓대ㆍ가야금 등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 성악곡. 자진한잎·수대엽. 시조 및 가사와 함께 정가(正歌)에 속하며, 거문고, 가야고, 대금, 단소, 세피리, 장구, 해금 등의 관현 반주가 따르는 발전된 형태의 예술 가곡이다. # 가곡의 곡수·곡명 곡수(曲數)는 남창이 26곡, 여창이 15곡이지만, 이 가운데 여창은 남창 가곡과 거의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전 바탕은 27곡이 된다. 이상의 27곡은 그 각각의 곡명으로 불리고, 각각 특징적인 선율을 갖는다. 그러나 각 곡의 사설(가사)은 곡에 따라서 하나[一首]부터 열[十首]씩까지 불릴 수 있다. 『청구영언』과 『가곡원류(歌曲源流)』를 참고하여 가곡의 곡명과 남·여창의 유무, 각 곡에 붙이는 사설의 편수(篇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각 곡에 여러 편의 가사가...
가곡 (歌曲)
피리ㆍ젓대ㆍ가야금 등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 성악곡. 자진한잎·수대엽. 시조 및 가사와 함께 정가(正歌)에 속하며, 거문고, 가야고, 대금, 단소, 세피리, 장구, 해금 등의 관현 반주가 따르는 발전된 형태의 예술 가곡이다. # 가곡의 곡수·곡명 곡수(曲數)는 남창이 26곡, 여창이 15곡이지만, 이 가운데 여창은 남창 가곡과 거의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전 바탕은 27곡이 된다. 이상의 27곡은 그 각각의 곡명으로 불리고, 각각 특징적인 선율을 갖는다. 그러나 각 곡의 사설(가사)은 곡에 따라서 하나[一首]부터 열[十首]씩까지 불릴 수 있다. 『청구영언』과 『가곡원류(歌曲源流)』를 참고하여 가곡의 곡명과 남·여창의 유무, 각 곡에 붙이는 사설의 편수(篇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각 곡에 여러 편의 가사가...
저장·운반·기거 등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생활도구. 즉, 실용성과 함께 쾌적한 생활로 이끄는 미적 예술성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는 아름다움과 쓰임새의 합목적성을 동시에 지닌 조형물로서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가구를 성립시키는 데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즉, 재료 · 기술 · 의장(意匠)이다. 어떠한 재료를 가지고 어떠한 기술로 어떠한 형태를 만드느냐의 면밀한 계획과 설계가 진행된다. 또, 계획에 앞서 사회적인 여건, 즉 자연환경과 재료의 생산량, 형태의 개발성, 기술능력, 제작 및 구매층의 경제력 등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근대 서구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가구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음에도 인간의 생활감정을 등질 수 없는 옛것의 조형감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즉...
가구 (家具)
저장·운반·기거 등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생활도구. 즉, 실용성과 함께 쾌적한 생활로 이끄는 미적 예술성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는 아름다움과 쓰임새의 합목적성을 동시에 지닌 조형물로서 더욱 그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가구를 성립시키는 데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즉, 재료 · 기술 · 의장(意匠)이다. 어떠한 재료를 가지고 어떠한 기술로 어떠한 형태를 만드느냐의 면밀한 계획과 설계가 진행된다. 또, 계획에 앞서 사회적인 여건, 즉 자연환경과 재료의 생산량, 형태의 개발성, 기술능력, 제작 및 구매층의 경제력 등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야만 한다. 근대 서구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가구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음에도 인간의 생활감정을 등질 수 없는 옛것의 조형감각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즉...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 가곡은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이다. 예술가곡, 한국가곡, 한국예술가곡이라고도 한다. 한국 시와 선율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 있으며, 피아노 반주가 원칙이지만 실내악 반주 또는 관현악 반주로 연주를 하기도 한다.전통 음악에도 가곡이란 장르가 있는데, 여기서는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를 의미한다. 예술가곡, 한국가곡, 한국예술가곡이라고도 한다. 한국 시와 선율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 있으며, 피아노 반주가 원칙이지만 실내악 반주 또는 관현악 반주로 연주를...
가곡 (歌曲)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 가곡은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이다. 예술가곡, 한국가곡, 한국예술가곡이라고도 한다. 한국 시와 선율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 있으며, 피아노 반주가 원칙이지만 실내악 반주 또는 관현악 반주로 연주를 하기도 한다.전통 음악에도 가곡이란 장르가 있는데, 여기서는 1920년대부터 등장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한국 시에 곡을 붙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노래를 의미한다. 예술가곡, 한국가곡, 한국예술가곡이라고도 한다. 한국 시와 선율 그리고 피아노 반주가 유기적으로 결합이 되어 있으며, 피아노 반주가 원칙이지만 실내악 반주 또는 관현악 반주로 연주를...
목조 건축 구조 부재의 짜임새 전체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 가구는 목조 건축 구조 부재의 짜임새 전체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인류의 역사 이래 건축물을 만들어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조적식(組積式)으로써 석재나 벽돌을 차례로 쌓아 벽체를 구성한 다음, 지붕을 얹어 건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가구식(架構式)으로 기둥을 세우고 여러 인방재를 꽂아 구조체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따라서 가구는 건물의 골격을 이루는 뼈대의 구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기둥, 보, 도리와 여러 인방재로 이루어진다.# 내용 ## 가구의 구성 건물은 최종적으로 지붕을 덮어 내부 공간을 형성한다. 넓은 면적의 지붕을 단 하나의 부재만으로는 덮을 수 없다. 여러 부재를 사용해서 지붕의 면적을 작게...
가구 (架構)
목조 건축 구조 부재의 짜임새 전체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 가구는 목조 건축 구조 부재의 짜임새 전체를 가리키는 건축 용어이다. 인류의 역사 이래 건축물을 만들어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조적식(組積式)으로써 석재나 벽돌을 차례로 쌓아 벽체를 구성한 다음, 지붕을 얹어 건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가구식(架構式)으로 기둥을 세우고 여러 인방재를 꽂아 구조체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따라서 가구는 건물의 골격을 이루는 뼈대의 구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기둥, 보, 도리와 여러 인방재로 이루어진다.# 내용 ## 가구의 구성 건물은 최종적으로 지붕을 덮어 내부 공간을 형성한다. 넓은 면적의 지붕을 단 하나의 부재만으로는 덮을 수 없다. 여러 부재를 사용해서 지붕의 면적을 작게...
1925년, 최순애(崔順愛, 1914~1998)가 발표한 동요시에 박태준(朴泰俊, 1900~1986)이 곡을 붙인 동요곡. 「오빠 생각」은 1925년, 최순애가 발표한 동요시에 박태준이 곡을 붙인 동요곡이다. 1925년 11월, 『어린이』 잡지에 이 동요가 수록된 것을 읽은 대구 계성중학교 음악 교사인 박태준이 곡을 붙였다. 최순애가 1925년 11세 때, 수원에서 서울로 간 오빠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동요로 표현한 내용을 가사로 하고 있다.# 구성 및 형식 「오빠 생각」은 내림마장조(Eb Major)[^1], 8분음 6박자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빠르지 않게 부르는 노래이다. 전주 4마디를 비롯하여 선율 16마디로 된 2절 유절 형식(有節形式)[^2]으로 작곡되었다. 「옵바 생각」 가사 > ᄯᅳᆷ북 ᄯᅳᆷ북 ᄯᅳᆷ북새 논에서 울고 <br...
오빠 생각
1925년, 최순애(崔順愛, 1914~1998)가 발표한 동요시에 박태준(朴泰俊, 1900~1986)이 곡을 붙인 동요곡. 「오빠 생각」은 1925년, 최순애가 발표한 동요시에 박태준이 곡을 붙인 동요곡이다. 1925년 11월, 『어린이』 잡지에 이 동요가 수록된 것을 읽은 대구 계성중학교 음악 교사인 박태준이 곡을 붙였다. 최순애가 1925년 11세 때, 수원에서 서울로 간 오빠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동요로 표현한 내용을 가사로 하고 있다.# 구성 및 형식 「오빠 생각」은 내림마장조(Eb Major)[^1], 8분음 6박자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빠르지 않게 부르는 노래이다. 전주 4마디를 비롯하여 선율 16마디로 된 2절 유절 형식(有節形式)[^2]으로 작곡되었다. 「옵바 생각」 가사 > ᄯᅳᆷ북 ᄯᅳᆷ북 ᄯᅳᆷ북새 논에서 울고 <br...
관현(管絃) 반주에 단형시를 좌창(坐唱:앉은 소리)하는 전통 성악곡. # 내용 가곡 남창(男唱)의 보유자인 전주의 한양수(韓良洙)는 석암 정경태(鄭坰兌) 문하인 송창섭(宋昌燮)과 고민순(高敏順) 및 정경태에게 가곡 수업을 했다. 현행 가곡은 하규일(河圭一)의 유음인 바, 1926년 이래 악보로 만들어져 오늘에 이른다. 박효관(朴孝寬), 최수보(崔壽甫) 문하인 하규일의 아악부(국립국악원 전신) 촉탁 시절(1926년 이후) 가곡 남창의 제자로는 아악부 1기생(박노아), 2기생(이병성), 3기생(이주환, 이석재, 박창진), 4기생(김기수, 김종희, 장사훈)이 있는 바, 정경태는 주로 이병성에게 가곡을 배웠다. 1969년 국가의 중요 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이주환이며 이주환 문하의 전효준과 홍원기가 1975년도에...
가곡 (歌曲)
관현(管絃) 반주에 단형시를 좌창(坐唱:앉은 소리)하는 전통 성악곡. # 내용 가곡 남창(男唱)의 보유자인 전주의 한양수(韓良洙)는 석암 정경태(鄭坰兌) 문하인 송창섭(宋昌燮)과 고민순(高敏順) 및 정경태에게 가곡 수업을 했다. 현행 가곡은 하규일(河圭一)의 유음인 바, 1926년 이래 악보로 만들어져 오늘에 이른다. 박효관(朴孝寬), 최수보(崔壽甫) 문하인 하규일의 아악부(국립국악원 전신) 촉탁 시절(1926년 이후) 가곡 남창의 제자로는 아악부 1기생(박노아), 2기생(이병성), 3기생(이주환, 이석재, 박창진), 4기생(김기수, 김종희, 장사훈)이 있는 바, 정경태는 주로 이병성에게 가곡을 배웠다. 1969년 국가의 중요 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이주환이며 이주환 문하의 전효준과 홍원기가 1975년도에...
조선후기 「묵란도」를 그린 화가. # 내용 본관은 온양(溫陽). 자와 호는 모두 노천(老泉). 예남(藝南)이라는 별호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첨사(僉使) 우도(禹度)의 아들이다. 김정희(金正喜)의 풍을 따랐으며 매화와 난초, 글씨에 능하였다. 특히, 묵란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화법과 비슷하여 대신 그려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유작으로는 「묵란도」 등이 전하고 있는데, 김정희에서 흥선대원군으로 이어지는 조선 말기 묵란화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 『한국회화대관(韓國繪畵大觀)』(유복렬 편, 문교원, 1969) -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방윤명 (方允明)
조선후기 「묵란도」를 그린 화가. # 내용 본관은 온양(溫陽). 자와 호는 모두 노천(老泉). 예남(藝南)이라는 별호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첨사(僉使) 우도(禹度)의 아들이다. 김정희(金正喜)의 풍을 따랐으며 매화와 난초, 글씨에 능하였다. 특히, 묵란은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화법과 비슷하여 대신 그려주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유작으로는 「묵란도」 등이 전하고 있는데, 김정희에서 흥선대원군으로 이어지는 조선 말기 묵란화의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 『한국회화대관(韓國繪畵大觀)』(유복렬 편, 문교원, 1969) -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대구광역시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여창가곡과 남창가곡. # 내용 1989년 6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엔 ‘여창가곡’의 명칭으로 권측이(權側伊)를 그 예능 보유자로 인정하였으나 그 뒤 남창가곡의 고석태(남, 86세)를 새로 인정하고 명칭을 ‘가곡’으로 개칭하였다. 권측이는 정경태(鄭坰兌)와 그의 제자 유종구로부터 가곡을 학습했다. 고석태는 1950년대 말 당시 서울의 한국정악원에서 가곡에 입문하였고 1960년대 중간부터는 유종구와 정현두에게 가곡을 익혔다. 이들이 전승하고 있는 가곡은 여창 15곡과 남창 26곡이다. 정경태는 하규일(河圭一)과 이병성(李炳星)에게 가곡을 배웠다. - 『대구 문화재사랑』(대구광역시, 1997)
가곡 (歌曲)
대구광역시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여창가곡과 남창가곡. # 내용 1989년 6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지정 당시엔 ‘여창가곡’의 명칭으로 권측이(權側伊)를 그 예능 보유자로 인정하였으나 그 뒤 남창가곡의 고석태(남, 86세)를 새로 인정하고 명칭을 ‘가곡’으로 개칭하였다. 권측이는 정경태(鄭坰兌)와 그의 제자 유종구로부터 가곡을 학습했다. 고석태는 1950년대 말 당시 서울의 한국정악원에서 가곡에 입문하였고 1960년대 중간부터는 유종구와 정현두에게 가곡을 익혔다. 이들이 전승하고 있는 가곡은 여창 15곡과 남창 26곡이다. 정경태는 하규일(河圭一)과 이병성(李炳星)에게 가곡을 배웠다. - 『대구 문화재사랑』(대구광역시,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