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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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함길도도관찰사,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종서는 조선전기 함길도 도관찰사,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383년(우왕 9)에 태어나 1453년(단종 1)에 사망했다. 1433년 함길도 도관찰사가 된 뒤 7~8년간 북변에서 육진을 개척해 두만강을 국경선으로 확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종의 신임이 두터워 인사권을 전담하기도 했다. 1451년(문종 1) 좌찬성 겸 지춘추관사로서 『고려사』를 찬진했고, 1452년에는 『세종실록』과 『고려사절요』 편찬 책임관을 맡았다. 좌의정으로 단종을 보필하다가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에게 살해되었다. 1746년에 복관되었다.특히, 세종의 신임이 두터워 1433년 좌대언(左代言)인 김종서에게 이부지선(吏部之選: 이조의 인사권)을 관장하도록 특명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 12월 함길도...
김종서 (金宗瑞)
조선 전기에, 함길도도관찰사,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종서는 조선전기 함길도 도관찰사,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383년(우왕 9)에 태어나 1453년(단종 1)에 사망했다. 1433년 함길도 도관찰사가 된 뒤 7~8년간 북변에서 육진을 개척해 두만강을 국경선으로 확정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종의 신임이 두터워 인사권을 전담하기도 했다. 1451년(문종 1) 좌찬성 겸 지춘추관사로서 『고려사』를 찬진했고, 1452년에는 『세종실록』과 『고려사절요』 편찬 책임관을 맡았다. 좌의정으로 단종을 보필하다가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에게 살해되었다. 1746년에 복관되었다.특히, 세종의 신임이 두터워 1433년 좌대언(左代言)인 김종서에게 이부지선(吏部之選: 이조의 인사권)을 관장하도록 특명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 12월 함길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김종서의 무덤. 김종서 장군 묘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종서의 무덤이다. 김종서는 단종의 충신으로 계유정난 때 죽었다가 영조대에 복권되었다. 묘역에는 관리사, 신도비, 홍살문, 정려각이 있고 묘소에는 문인석, 동자석, 장명등, 망주석 등 석물과 묘비 3기가 있다. 묘역 입구에는 받침돌이 두꺼비인 신도비가 있는데 이는 현대에 제작되었으며 마을 풍수지리와 관련 있다. 정려각에는 아들 김승규의 정려가 함께 걸려 있다. 이 묘는 조선 후기 단종과 단종대 인물의 복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유적이다.현판 뒤에는 각각 이채(李采)와 김종수(金種秀)의 기문이 있는데, 김종수의 기문에 의하면, 김종서의 11대손 김지복(金志復)이 상언하여 1781년(정조 5)에 효자 정려를...
김종서 장군 묘 (金宗瑞 將軍 墓)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김종서의 무덤. 김종서 장군 묘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종서의 무덤이다. 김종서는 단종의 충신으로 계유정난 때 죽었다가 영조대에 복권되었다. 묘역에는 관리사, 신도비, 홍살문, 정려각이 있고 묘소에는 문인석, 동자석, 장명등, 망주석 등 석물과 묘비 3기가 있다. 묘역 입구에는 받침돌이 두꺼비인 신도비가 있는데 이는 현대에 제작되었으며 마을 풍수지리와 관련 있다. 정려각에는 아들 김승규의 정려가 함께 걸려 있다. 이 묘는 조선 후기 단종과 단종대 인물의 복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유적이다.현판 뒤에는 각각 이채(李采)와 김종수(金種秀)의 기문이 있는데, 김종수의 기문에 의하면, 김종서의 11대손 김지복(金志復)이 상언하여 1781년(정조 5)에 효자 정려를...
조선 중기에 삼당시인의 한 사람으로 『옥봉집(玉峯集)』을 저술한 시인. 백광훈(白光勳)은 조선 전기 삼당시인의 한 사람으로 『옥봉집』을 저술한 시인이다. 그의 본관은 해미(海美)이며, 자는 창경(彰卿), 호는 옥봉(玉峯)이다. 백광훈은 이산해(李山海), 최립(崔岦) 등과 더불어 팔문장(八文章)의 칭호를 받았고, 글씨에도 일가(一家)를 이루었으며, 송시(宋詩)의 풍조를 버리고 당시(唐詩)를 따르며 16세기 조선 문단의 시풍(詩風)을 혁신하였다.1994) - 김종서, 「옥봉 백광훈 시의 풍격」(『韓國漢詩硏究』 3, 태학사, 1995) - 김종서, 「『玉峯集』의 체재와 임술춘간본에서 刪削된 시의 성격」(『동방고전문학연구』 2집, 2000) - 朴鍾勳, 「玉峯 白光勳의 詩世界 硏究 -‘淸’과 ‘淡’의 특질을 중심으로-」(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백광훈 (白光勳)
조선 중기에 삼당시인의 한 사람으로 『옥봉집(玉峯集)』을 저술한 시인. 백광훈(白光勳)은 조선 전기 삼당시인의 한 사람으로 『옥봉집』을 저술한 시인이다. 그의 본관은 해미(海美)이며, 자는 창경(彰卿), 호는 옥봉(玉峯)이다. 백광훈은 이산해(李山海), 최립(崔岦) 등과 더불어 팔문장(八文章)의 칭호를 받았고, 글씨에도 일가(一家)를 이루었으며, 송시(宋詩)의 풍조를 버리고 당시(唐詩)를 따르며 16세기 조선 문단의 시풍(詩風)을 혁신하였다.1994) - 김종서, 「옥봉 백광훈 시의 풍격」(『韓國漢詩硏究』 3, 태학사, 1995) - 김종서, 「『玉峯集』의 체재와 임술춘간본에서 刪削된 시의 성격」(『동방고전문학연구』 2집, 2000) - 朴鍾勳, 「玉峯 白光勳의 詩世界 硏究 -‘淸’과 ‘淡’의 특질을 중심으로-」(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9)
조선 초기, 태종 대와 세종 전반기에 설치되었던 대언사의 세 번째 관직. 우대언은 조선 초기, 태종 대와 세종 전반기에 설치되었던 대언사의 세 번째 관직이다. 1401년(태종 1)부터 1433년(세종 15)까지 승정원을 혁파하고 대신 설치된 대언사의 관직으로, 태종 대에는 호조를 담당하는 호방의 역할을 하였고, 세종 전반기에는 예조를 담당하는 예방의 역할을 하였다. 대언사가 혁파되면서 우대언은 우승지로 바뀌었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 남지(南智) · 송인산(宋仁山) · 권맹손(權孟孫) 등이 확인된다. [^1]: 조선 전기에, 군무(軍務)를 통할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원년(1401)에 의흥삼군부를 고친 것으로, 태종 3년에 삼군도총제부로 개편하면서 따로 독립하였다가 5년에 폐하여 병조에 속하게 했다. [→우리말샘]...
우대언 (右代言)
조선 초기, 태종 대와 세종 전반기에 설치되었던 대언사의 세 번째 관직. 우대언은 조선 초기, 태종 대와 세종 전반기에 설치되었던 대언사의 세 번째 관직이다. 1401년(태종 1)부터 1433년(세종 15)까지 승정원을 혁파하고 대신 설치된 대언사의 관직으로, 태종 대에는 호조를 담당하는 호방의 역할을 하였고, 세종 전반기에는 예조를 담당하는 예방의 역할을 하였다. 대언사가 혁파되면서 우대언은 우승지로 바뀌었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 남지(南智) · 송인산(宋仁山) · 권맹손(權孟孫) 등이 확인된다. [^1]: 조선 전기에, 군무(軍務)를 통할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원년(1401)에 의흥삼군부를 고친 것으로, 태종 3년에 삼군도총제부로 개편하면서 따로 독립하였다가 5년에 폐하여 병조에 속하게 했다. [→우리말샘]...
조선 전기에, 『칠정산내편』, 『칠정산내편정묘년교식가령』 등을 저술하였으며, 세종대의 천문·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한 천문학자. 시호는 문절(文節)이다.[^3] [^1]: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二(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2]: 저수지 공사 담당 : 『세종실록』 105권, 1444년(세종 26) 8월 12일. "김종서·이숙치·정인지 등과 제언을 축조하는 일을 의논하다" [^3]: 시호 추증 : 『세조실록』 33권, 1464년(세조 10) 7월 10일. "중추원 사 김담의 졸기" - 『세조실록』 - 『연려실기술』 - 『증보문헌비고』 - 『무송헌문집(撫松軒文集)』 - 『만성대동보(萬姓大同譜)』 - 『국조역상고(國朝曆象考)』
김담 (金淡)
조선 전기에, 『칠정산내편』, 『칠정산내편정묘년교식가령』 등을 저술하였으며, 세종대의 천문·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한 천문학자. 시호는 문절(文節)이다.[^3] [^1]: 문과 급제 : 『국조문과방목』 卷之二(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106]) [^2]: 저수지 공사 담당 : 『세종실록』 105권, 1444년(세종 26) 8월 12일. "김종서·이숙치·정인지 등과 제언을 축조하는 일을 의논하다" [^3]: 시호 추증 : 『세조실록』 33권, 1464년(세조 10) 7월 10일. "중추원 사 김담의 졸기" - 『세조실록』 - 『연려실기술』 - 『증보문헌비고』 - 『무송헌문집(撫松軒文集)』 - 『만성대동보(萬姓大同譜)』 - 『국조역상고(國朝曆象考)』
조선 후기,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 「내성지」는 조선 후기에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이다. 조선의 단종과 충신 열사들, 명나라의 건문황제와 충신 열사들이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인 강원도 내성에서 만나 역사적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잔치를 열어 시를 짓는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주인공인 무명자가 꿈을 꾼 것으로 되어 있어 몽유록의 형식을 갖는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등 재상에서부터 엄흥도(嚴興道)와 영월 군민들, 건문황제의 일과 관련된 어부, 나무꾼, 품팔이꾼, 불승 등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충신 열사들이 모인 다음, 시연(詩宴)이 베풀어진다. 시연이 무르익을 즈음 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된 남효온(南孝溫), 김종직(金宗直), 김일손...
내성지 (奈城誌)
조선 후기,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 「내성지」는 조선 후기에 김수민(金壽民)이 지은 한문소설이다. 조선의 단종과 충신 열사들, 명나라의 건문황제와 충신 열사들이 지금의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인 강원도 내성에서 만나 역사적 사건에 대해 토론하고 잔치를 열어 시를 짓는다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주인공인 무명자가 꿈을 꾼 것으로 되어 있어 몽유록의 형식을 갖는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등 재상에서부터 엄흥도(嚴興道)와 영월 군민들, 건문황제의 일과 관련된 어부, 나무꾼, 품팔이꾼, 불승 등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충신 열사들이 모인 다음, 시연(詩宴)이 베풀어진다. 시연이 무르익을 즈음 단종의 사건에 연루되어 희생된 남효온(南孝溫), 김종직(金宗直), 김일손...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 계유정난은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이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한 단종은 수렴청정을 할 대왕대비도 없어서 문종의 고명을 받은 황보인, 김종서 등 대신들이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단종 즉위 후부터 거사를 계획한 수양대군은 이러한 상황이 굳어져 가기 전인 1453년 김종서 등에게 모반죄를 씌워 제거하고 정권과 병권을 장악했으며, 자신을 포함하여 정난에 협력한 43인을 정난공신으로 책봉했다. 이로써 2년 뒤 강제로 단종의 선위를 받고 즉위할 기반을 마련하였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등이 잡고 있었다....
계유정난 (癸酉靖難)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 계유정난은 1453년(단종 1)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이자 원로대신인 황보인·김종서 등 수십 인을 살해,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이다. 13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한 단종은 수렴청정을 할 대왕대비도 없어서 문종의 고명을 받은 황보인, 김종서 등 대신들이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단종 즉위 후부터 거사를 계획한 수양대군은 이러한 상황이 굳어져 가기 전인 1453년 김종서 등에게 모반죄를 씌워 제거하고 정권과 병권을 장악했으며, 자신을 포함하여 정난에 협력한 43인을 정난공신으로 책봉했다. 이로써 2년 뒤 강제로 단종의 선위를 받고 즉위할 기반을 마련하였다.(皇甫仁) · 김종서(金宗瑞) 등이 잡고 있었다....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김은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이다.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다.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본체는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한다. 조선 중기 이후부터 김 양식업이 시작되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우리 민속에 정월 보름에 밥을 김에 싸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속설이 있다.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는 방사무늬김 · 김 · 둥근돌김 · 긴잎돌김 ·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김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海藻). 김은 보라털과에 속하는 해조이다.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댓잎모양 또는 둥근 엽상체이다. 수온이 낮은 가을과 봄에 본체가 나타난다. 본체는 조가비 속에서 살다가 가을에 각포자를 내어 김으로 성숙한다. 조선 중기 이후부터 김 양식업이 시작되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김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우리 민속에 정월 보름에 밥을 김에 싸서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는 속설이 있다.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에는 방사무늬김 · 김 · 둥근돌김 · 긴잎돌김 ·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형태는 세포가 한층으로 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이찬으로 시중, 상상, 병부령 등을 지낸 관리. 김옹은 신라 진골 출신의 고위 관료로서, 중대 말기에 활약하였다. 경덕왕 때 집사성의 장관인 시중이 되어 정치와 행정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혜공왕 때는 대각간에 올라 최고의 집정자로서 정국을 주도하였다. 외교 면에서는 일본과 우호적인 교류를 추진하였다.# 가계 및 인적 사항 김옹(金邕)은 신라 진골 출신의 고위 관료이다. 가계에 관해서는 분명한 기록이 없으나, 『속일본기(續日本紀)』에 김옹이 김순정(金順貞)의 손자라고 나온다. 김순정은 경덕왕의 장인이었으므로 김옹은 경덕왕대 유력한 진골 가문 출신이었다고 볼 수 있다. 「성덕대왕신종명(聖德大王神鐘銘)」에는 혜공왕이 원구(元舅)에게 의지하였다고 전한다. 여기 나오는 원구가 김옹인데, 원구는...
김옹 (金邕)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이찬으로 시중, 상상, 병부령 등을 지낸 관리. 김옹은 신라 진골 출신의 고위 관료로서, 중대 말기에 활약하였다. 경덕왕 때 집사성의 장관인 시중이 되어 정치와 행정의 핵심 역할을 맡았고, 혜공왕 때는 대각간에 올라 최고의 집정자로서 정국을 주도하였다. 외교 면에서는 일본과 우호적인 교류를 추진하였다.# 가계 및 인적 사항 김옹(金邕)은 신라 진골 출신의 고위 관료이다. 가계에 관해서는 분명한 기록이 없으나, 『속일본기(續日本紀)』에 김옹이 김순정(金順貞)의 손자라고 나온다. 김순정은 경덕왕의 장인이었으므로 김옹은 경덕왕대 유력한 진골 가문 출신이었다고 볼 수 있다. 「성덕대왕신종명(聖德大王神鐘銘)」에는 혜공왕이 원구(元舅)에게 의지하였다고 전한다. 여기 나오는 원구가 김옹인데, 원구는...
1919년, 대창서원에서 출판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김씨열행록』은 1919년 대창서원에서 출판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윤리소설 및 가정소설로 분류될 외형에 조선 후기 유행하던 사적 복수 열녀설화가 삽입되어 있다. 「조생원전」과 매우 비슷한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조생원전」과 서로 다른 작품으로 평가된다. 개화기 이해조의 「구의산」이 이 작품을 번안한 것이다.또한 장계현이 후처 유씨와 그녀의 소생을 방에 가두고 집에 불을 질러 태워 죽인 다음, 아들의 머리와 자기의 논밭 관련 문서를 며느리인 김 씨에게 보내고 방랑의 길을 떠난다는 구성은 다른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내용이다. 이는 이 소설에 나오는 복수담이 사실에 기반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김씨가 유복자...
김씨열행록 (金氏烈行錄)
1919년, 대창서원에서 출판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김씨열행록』은 1919년 대창서원에서 출판된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윤리소설 및 가정소설로 분류될 외형에 조선 후기 유행하던 사적 복수 열녀설화가 삽입되어 있다. 「조생원전」과 매우 비슷한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조생원전」과 서로 다른 작품으로 평가된다. 개화기 이해조의 「구의산」이 이 작품을 번안한 것이다.또한 장계현이 후처 유씨와 그녀의 소생을 방에 가두고 집에 불을 질러 태워 죽인 다음, 아들의 머리와 자기의 논밭 관련 문서를 며느리인 김 씨에게 보내고 방랑의 길을 떠난다는 구성은 다른 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내용이다. 이는 이 소설에 나오는 복수담이 사실에 기반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김씨가 유복자...
고려 전기 묘청, 정지상 일파로 활약한 문신. 김안은 고려 전기 묘청, 정지상 일파로 활약한 문신이다. 인종대에 이자겸과 척준경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가담하였다가, 이자겸의 난이 일어나 유배를 갔다. 이자겸이 실각하자 1126년 소환되어 활동하다가 정지상, 백수한과 함께 인종에게 서경 천도를 권유하였다. 김안은 묘청의 난 당시에 살해되었다.# 인적 사항 김안(金安)의 초명은 김찬(金粲)이다. 김안의 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 주요 활동 김안은 1126년(인종 4) 인종의 내시지후(內侍祗候)로서 이자겸(李資謙)과 척준경(拓俊京)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가담하였다. 그는 국왕의 명령으로 평장사(平章事) 이수(李壽), 전 평장사 김인존(金仁存)에게 계획의 실행 여부를 물어보았지만 반대에 부딪쳤다. 인종은 군대를...
김안 (金安)
고려 전기 묘청, 정지상 일파로 활약한 문신. 김안은 고려 전기 묘청, 정지상 일파로 활약한 문신이다. 인종대에 이자겸과 척준경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가담하였다가, 이자겸의 난이 일어나 유배를 갔다. 이자겸이 실각하자 1126년 소환되어 활동하다가 정지상, 백수한과 함께 인종에게 서경 천도를 권유하였다. 김안은 묘청의 난 당시에 살해되었다.# 인적 사항 김안(金安)의 초명은 김찬(金粲)이다. 김안의 가계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 주요 활동 김안은 1126년(인종 4) 인종의 내시지후(內侍祗候)로서 이자겸(李資謙)과 척준경(拓俊京)을 제거하려는 음모에 가담하였다. 그는 국왕의 명령으로 평장사(平章事) 이수(李壽), 전 평장사 김인존(金仁存)에게 계획의 실행 여부를 물어보았지만 반대에 부딪쳤다. 인종은 군대를...
김 위에 밥을 펴놓고 여러 가지 재료로 소를 넣어 돌돌 말아 싼 음식. 김밥은 김 위에 밥을 펴놓고 시금치, 계란, 단무지, 오이, 우엉, 햄, 소고기, 참치, 멸치 등 여러 가지 재료로 소를 넣어 돌돌 말아 싼 음식이다. 오늘날의 김밥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김초밥이 우리나라 방식으로 토착화된 음식으로, 김에 밥을 싸서 먹는 형태, 김부스러기를 밥에 섞어 성형한 주먹밥 형태, 식초물로 간을 한 밥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서 둥글게 만든 형태 등이 있었다. 1950~60년대를 거치며 김밥이 대중화되었고, 쇠고기와 표고조림, 달걀부침, 시금치나물, 단무지, 당근볶음 등이 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육가공기술이 발전하면서 햄이 추가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김밥 전문점이 생겨나며 야채김밥, 당근김밥, 김치김밥... 김 위에...
김밥
김 위에 밥을 펴놓고 여러 가지 재료로 소를 넣어 돌돌 말아 싼 음식. 김밥은 김 위에 밥을 펴놓고 시금치, 계란, 단무지, 오이, 우엉, 햄, 소고기, 참치, 멸치 등 여러 가지 재료로 소를 넣어 돌돌 말아 싼 음식이다. 오늘날의 김밥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김초밥이 우리나라 방식으로 토착화된 음식으로, 김에 밥을 싸서 먹는 형태, 김부스러기를 밥에 섞어 성형한 주먹밥 형태, 식초물로 간을 한 밥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말아서 둥글게 만든 형태 등이 있었다. 1950~60년대를 거치며 김밥이 대중화되었고, 쇠고기와 표고조림, 달걀부침, 시금치나물, 단무지, 당근볶음 등이 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육가공기술이 발전하면서 햄이 추가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김밥 전문점이 생겨나며 야채김밥, 당근김밥, 김치김밥... 김 위에...
1985년 경기도 광주시 추월면 지월리에 위치한 김첨(金瞻: 1502∼1584)과 그의 딸 안동김씨, 손부(孫婦) 원주원씨 묘에서 출토된 임진왜란 전후의 유물 15점. 안동김씨 묘 출토 의복은 1985년 경기도 광주시 추월면에 위치한 김첨과 그의 딸 안동 김씨, 손부 원주 원씨 묘에서 출토된 임진왜란 전후의 유물 15점이다. 1세기에 걸친 한 집안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김첨의 묘에서는 장옷 2점과 명주 솜누비 바지, 솜이불이 수습되었다. 김첨의 딸 묘에서는 여자 미라, 관에 ‘안동김씨지구’라고 쓰인 기, 회장저고리가 출토되었다. 17세기 말의 원주 원씨 묘에서는 누비솜저고리와 치마, 속옷이 출토되었다.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 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로 복식사의 사료적 가치가 크다.# 개설 1987년...
안동김씨 묘 출토 의복 (安東金氏 墓 出土 衣服)
1985년 경기도 광주시 추월면 지월리에 위치한 김첨(金瞻: 1502∼1584)과 그의 딸 안동김씨, 손부(孫婦) 원주원씨 묘에서 출토된 임진왜란 전후의 유물 15점. 안동김씨 묘 출토 의복은 1985년 경기도 광주시 추월면에 위치한 김첨과 그의 딸 안동 김씨, 손부 원주 원씨 묘에서 출토된 임진왜란 전후의 유물 15점이다. 1세기에 걸친 한 집안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김첨의 묘에서는 장옷 2점과 명주 솜누비 바지, 솜이불이 수습되었다. 김첨의 딸 묘에서는 여자 미라, 관에 ‘안동김씨지구’라고 쓰인 기, 회장저고리가 출토되었다. 17세기 말의 원주 원씨 묘에서는 누비솜저고리와 치마, 속옷이 출토되었다.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 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로 복식사의 사료적 가치가 크다.# 개설 1987년...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및 창작 연도 미상의 한문소설. 『운영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및 창작 연도 미상의 한문소설이다. 그 줄거리는 유영(柳泳)이 1601년에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옛집인 수성궁(壽聖宮)에서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안평대군 시절의 궁녀였던 운영(雲英) 및 그녀의 연인인 김(金) 진사(進士)로부터 안평대군 시절의 이야기를 들은 뒤 꿈에서 깨어났다는 내용인데, 운영과 김 진사의 사랑 이야기가 작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운영전』의 원작은 한문본이며 국문본은 한문본을 번역한 것인데, 현재 한문본 80여 종, 국문본 몇 종이 전해지고 있다.그런데 김 진사가 저녁에 가서 수성궁을 보니 담이 높아서 도저히 넘을 수 없었다. 그는 종 특(特)의 도움을 받아 사다리와 털가죽 버선을 이용하여 수성궁의 담을...
운영전 (雲英傳)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및 창작 연도 미상의 한문소설. 『운영전』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작자 및 창작 연도 미상의 한문소설이다. 그 줄거리는 유영(柳泳)이 1601년에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옛집인 수성궁(壽聖宮)에서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안평대군 시절의 궁녀였던 운영(雲英) 및 그녀의 연인인 김(金) 진사(進士)로부터 안평대군 시절의 이야기를 들은 뒤 꿈에서 깨어났다는 내용인데, 운영과 김 진사의 사랑 이야기가 작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운영전』의 원작은 한문본이며 국문본은 한문본을 번역한 것인데, 현재 한문본 80여 종, 국문본 몇 종이 전해지고 있다.그런데 김 진사가 저녁에 가서 수성궁을 보니 담이 높아서 도저히 넘을 수 없었다. 그는 종 특(特)의 도움을 받아 사다리와 털가죽 버선을 이용하여 수성궁의 담을...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가에 있던 선조의 후궁이자 원종의 사친이었던 인빈김씨의 궁묘. 저경궁(儲慶宮)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가에 있던 선조의 후궁이자 원종의 사친이었던 인빈김씨의 궁묘이다. 본래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친인 원종의 제택(第宅)으로 인조 즉위 후 송현궁(松峴宮)이 되었다. 1755년(영조 31) 6월에 원종의 사친인 인빈김씨에게 ‘저경’이라는 궁호를 바친 후 제향을 위한 묘우(廟宇)를 짓고는 저경궁으로 불렀다. 인빈김씨를 위한 제사궁 기능을 하던 저경궁은 1908년(융희 2)에 육상궁(毓祥宮)에 합쳐지고 그 소유지는 국유지가 되었다.# 건립 경위 저경궁(儲慶宮)은 본래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친인 원종의 제택(第宅)으로 인조 즉위 후 송현궁(松峴宮)이 되었다. 1755년(영조 31) 6월에 원종의 사친...
저경궁 (儲慶宮)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가에 있던 선조의 후궁이자 원종의 사친이었던 인빈김씨의 궁묘. 저경궁(儲慶宮)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가에 있던 선조의 후궁이자 원종의 사친이었던 인빈김씨의 궁묘이다. 본래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친인 원종의 제택(第宅)으로 인조 즉위 후 송현궁(松峴宮)이 되었다. 1755년(영조 31) 6월에 원종의 사친인 인빈김씨에게 ‘저경’이라는 궁호를 바친 후 제향을 위한 묘우(廟宇)를 짓고는 저경궁으로 불렀다. 인빈김씨를 위한 제사궁 기능을 하던 저경궁은 1908년(융희 2)에 육상궁(毓祥宮)에 합쳐지고 그 소유지는 국유지가 되었다.# 건립 경위 저경궁(儲慶宮)은 본래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부친인 원종의 제택(第宅)으로 인조 즉위 후 송현궁(松峴宮)이 되었다. 1755년(영조 31) 6월에 원종의 사친...
현진건(玄鎭健)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소설. 『적도(赤道)』는 현진건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적도』의 중심인물은 김여해와 홍영애인데, 홍영애는 가난한 김여해가 아니라 부자인 박병일과 결혼한다. 소설은 실연을 경험한 김여해가 복수심을 버리고 민족의식을 갖는 인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말 부분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해외에 망명했던 김상열이 국내에 잠입하자, 김여해는 김상열 대신 그 임무를 맡게 된다. 『적도』는 통속성과 사회의식을 조화시키려 한 1930년대 전반기 장편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데에서 소설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개설 현진건의 장편소설 『적도(赤道)』는 1933년 12월 20일부터 1934년 6월 17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이후 1939년 박문서관에서...
적도 (赤道)
현진건(玄鎭健)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소설. 『적도(赤道)』는 현진건이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적도』의 중심인물은 김여해와 홍영애인데, 홍영애는 가난한 김여해가 아니라 부자인 박병일과 결혼한다. 소설은 실연을 경험한 김여해가 복수심을 버리고 민족의식을 갖는 인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결말 부분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해외에 망명했던 김상열이 국내에 잠입하자, 김여해는 김상열 대신 그 임무를 맡게 된다. 『적도』는 통속성과 사회의식을 조화시키려 한 1930년대 전반기 장편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라는 데에서 소설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개설 현진건의 장편소설 『적도(赤道)』는 1933년 12월 20일부터 1934년 6월 17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이후 1939년 박문서관에서...
조선 후기, 이옥(李鈺)이 지은 희곡(戲曲). 「동상기(東廂記)」는 조선 후기 이옥(李鈺)이 지은 희곡(戲曲)이다. 일명 ‘사혼기(賜婚記)’라고도 하며 한문으로 작성되었다. 중국 「서상기(西廂記)」의 상대칭으로 「동상기」라 한 것이다. 「동상기」는 가난한 백성에게 덕화(德化)를 베푼 임금을 찬양한다는 주제 아래, 오락적 요소가 가미된 텍스트이며, 희곡을 모방했지만 공연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정조가 김·신 부부의 혼인을 이덕무(李德懋)에게 기록하게 한 것이 「김신부부전(金申夫婦傳)」이라면, 민간에서 이 혼인에 주목하여 이옥이 희곡으로 기록한 것이 「동상기」이다.# 내용 이옥(李鈺)은 1791년(정조 15) 6월, 과거 공부를 하던 중 긴 장마에 나가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시전(市廛)에서 돌아온 하인이 들려준 김 · 신 부부의...
동상기 (東廂記)
조선 후기, 이옥(李鈺)이 지은 희곡(戲曲). 「동상기(東廂記)」는 조선 후기 이옥(李鈺)이 지은 희곡(戲曲)이다. 일명 ‘사혼기(賜婚記)’라고도 하며 한문으로 작성되었다. 중국 「서상기(西廂記)」의 상대칭으로 「동상기」라 한 것이다. 「동상기」는 가난한 백성에게 덕화(德化)를 베푼 임금을 찬양한다는 주제 아래, 오락적 요소가 가미된 텍스트이며, 희곡을 모방했지만 공연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정조가 김·신 부부의 혼인을 이덕무(李德懋)에게 기록하게 한 것이 「김신부부전(金申夫婦傳)」이라면, 민간에서 이 혼인에 주목하여 이옥이 희곡으로 기록한 것이 「동상기」이다.# 내용 이옥(李鈺)은 1791년(정조 15) 6월, 과거 공부를 하던 중 긴 장마에 나가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시전(市廛)에서 돌아온 하인이 들려준 김 · 신 부부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마을신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마을신당이다. 마을에서 1㎞쯤 떨어진 ‘더러물’이라는 곳에 당이 있는데, 고목이 방풍림처럼 둘러 있고, 그 안에 13평 정도의 당집이 지어져 있다. 이 당의 신은 황서국서 어모 장군(禦侮將軍)과 이 신을 처음 모시기 시작한 김씨 영감이며, 제일은 매년 정월 초이튿날과 7월 초이튿날로 두 번이다. 전에는 매년 매인 심방이 하루종일 당굿을 했는데, 근래는 각 가정에서 제물을 가지고 와서 심방(무당)이 개별 축원하는 형식으로 간단히 하게 되었다.# 내용 삼달리 마을에서 1㎞쯤 떨어진 ‘더러물’이라는 곳에 당이 있는데, 본래 경주 김씨 집안의 집터였다고 하며 현재 그 8대 손이 살고 있다. 당은 본래...
삼달리 본향당 (三疸里 本鄕堂)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마을신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마을신당이다. 마을에서 1㎞쯤 떨어진 ‘더러물’이라는 곳에 당이 있는데, 고목이 방풍림처럼 둘러 있고, 그 안에 13평 정도의 당집이 지어져 있다. 이 당의 신은 황서국서 어모 장군(禦侮將軍)과 이 신을 처음 모시기 시작한 김씨 영감이며, 제일은 매년 정월 초이튿날과 7월 초이튿날로 두 번이다. 전에는 매년 매인 심방이 하루종일 당굿을 했는데, 근래는 각 가정에서 제물을 가지고 와서 심방(무당)이 개별 축원하는 형식으로 간단히 하게 되었다.# 내용 삼달리 마을에서 1㎞쯤 떨어진 ‘더러물’이라는 곳에 당이 있는데, 본래 경주 김씨 집안의 집터였다고 하며 현재 그 8대 손이 살고 있다. 당은 본래...
광해군(光海君)의 사친 공빈 김씨를 공성왕후(恭聖王后)로 추숭한 사안. 공빈추숭은 광해군의 사친 공빈 김씨를 공성왕후로 추숭한 사안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광해군은 선조의 후궁 소생이며, 둘째라는 정통성의 결함을 가지고 세자로 책봉되었다. 광해군은 선조의 대상이 끝난 후에 공빈 김씨를 왕후로 높여서 자신이 후궁 소생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왕위계승의 정통성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공빈 김씨는 1613년(광해군 5) 공성왕후로 추숭되었다가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이후 다시 공빈으로 추삭되었다. 공빈추숭은 유교적 질서를 크게 어그러트리는 사건으로 국왕의 권위와 주동자들의 도덕성에 큰 흠이 되었다.2) 공빈 추숭과 『광해군사친추숭도감의궤』」(김종수, 『규장각소장 의궤 해제집』2,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4)
공빈추숭 (恭嬪追崇)
광해군(光海君)의 사친 공빈 김씨를 공성왕후(恭聖王后)로 추숭한 사안. 공빈추숭은 광해군의 사친 공빈 김씨를 공성왕후로 추숭한 사안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생하자, 광해군은 선조의 후궁 소생이며, 둘째라는 정통성의 결함을 가지고 세자로 책봉되었다. 광해군은 선조의 대상이 끝난 후에 공빈 김씨를 왕후로 높여서 자신이 후궁 소생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왕위계승의 정통성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공빈 김씨는 1613년(광해군 5) 공성왕후로 추숭되었다가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이후 다시 공빈으로 추삭되었다. 공빈추숭은 유교적 질서를 크게 어그러트리는 사건으로 국왕의 권위와 주동자들의 도덕성에 큰 흠이 되었다.2) 공빈 추숭과 『광해군사친추숭도감의궤』」(김종수, 『규장각소장 의궤 해제집』2, 서울대학교 규장각, 2004)
혼사 장애로 인한 여성의 수난을 주요 소재로 삼은 작자 미상의 연활자본 고전소설. 「미인도」는 혼사 장애로 인한 여성의 수난을 주요 소재로 삼은 작자 미상의 연활자본 고전소설이다. 1910년대 들어 여성 주인공의 수난과 그 해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고전소설과 신소설을 막론하고 인기를 끌면서, 그러한 대중적 기호에 부응하여 창작한 작품이다. 고전소설의 관습적 서사 중 흥미로운 요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신소설이 가진 구성 요소의 장점을 받아들임으로써 독자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내용 영종대왕 즉위 초 김 진사 내외가 마흔이 넘어 춘영을 낳아 16세에 이른다. 전부터 알고 지내던 윤 사간이 아들 경렬을 데리고 김 진사를 방문한다. 김 진사와 윤 사간이 자녀의 혼인을 약속한다. 그러나 춘영과 경렬은 사주를...
미인도 (美人圖)
혼사 장애로 인한 여성의 수난을 주요 소재로 삼은 작자 미상의 연활자본 고전소설. 「미인도」는 혼사 장애로 인한 여성의 수난을 주요 소재로 삼은 작자 미상의 연활자본 고전소설이다. 1910년대 들어 여성 주인공의 수난과 그 해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고전소설과 신소설을 막론하고 인기를 끌면서, 그러한 대중적 기호에 부응하여 창작한 작품이다. 고전소설의 관습적 서사 중 흥미로운 요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신소설이 가진 구성 요소의 장점을 받아들임으로써 독자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내용 영종대왕 즉위 초 김 진사 내외가 마흔이 넘어 춘영을 낳아 16세에 이른다. 전부터 알고 지내던 윤 사간이 아들 경렬을 데리고 김 진사를 방문한다. 김 진사와 윤 사간이 자녀의 혼인을 약속한다. 그러나 춘영과 경렬은 사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