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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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공충도병마절도사, 회령부사, 병조판서지삼군부사 등을 역임한 장수. 드디어 광성보로 돌입한 미군과 어재연군 사이에는 육박전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어재연은 임전무퇴의 결의로 칼을 손에 잡고 적을 무찔렀고, 대포알 10여 개를 양손에 쥐고 적군에 던져 항전하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 상훈과 추모 병조판서지삼군부사(兵曹判書知三軍府事)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성(城). 고려가 몽고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하였을 때 쌓았다. 신미양요 때에는 미국과의 격전지였다. 사적 정식 명칭은 ‘강화 광성보’이다. [→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1228) [^2]: 조선...
어재연 (魚在淵)
조선후기 공충도병마절도사, 회령부사, 병조판서지삼군부사 등을 역임한 장수. 드디어 광성보로 돌입한 미군과 어재연군 사이에는 육박전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어재연은 임전무퇴의 결의로 칼을 손에 잡고 적을 무찔렀고, 대포알 10여 개를 양손에 쥐고 적군에 던져 항전하다가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 상훈과 추모 병조판서지삼군부사(兵曹判書知三軍府事)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성(城). 고려가 몽고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하였을 때 쌓았다. 신미양요 때에는 미국과의 격전지였다. 사적 정식 명칭은 ‘강화 광성보’이다. [→우리말샘](http://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1228) [^2]: 조선...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있는 조선후기 무관 출신인 어재연 관련 주택. 어재연은 고종 때의 무관으로 1871년(고종 8) 미국 로저스(Rodgers, J) 제독이 지휘하는 군함과 광성진(廣城鎭)에서 격돌하다가 아우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손들은 이 집이 그의 생가라고 주장하므로 적어도 1820년대 초엽에는 창건되었으리라 추정한다. 그러나 오래되었다고 하는 안채도 200년 가까이 된 집으로는 보기가 어렵다. 따라서 뒤에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집은 뒷산자락이 다소곳이 내려온 터에 북서향으로 앉았다. 이 지역의 {{#154}}형의 평면이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되는 데 비하여 이 집은 □형의 안채에 一자형의 뜰아래채와 사랑채가 □형으로 포치되는 또 다른 배설법(排設法)을 보였다. 이는 원형이라기보다는 중간에...
이천 어재연 고택 (利川 魚在淵 古宅)
경기도 이천시 율면에 있는 조선후기 무관 출신인 어재연 관련 주택. 어재연은 고종 때의 무관으로 1871년(고종 8) 미국 로저스(Rodgers, J) 제독이 지휘하는 군함과 광성진(廣城鎭)에서 격돌하다가 아우 어재순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손들은 이 집이 그의 생가라고 주장하므로 적어도 1820년대 초엽에는 창건되었으리라 추정한다. 그러나 오래되었다고 하는 안채도 200년 가까이 된 집으로는 보기가 어렵다. 따라서 뒤에 중건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집은 뒷산자락이 다소곳이 내려온 터에 북서향으로 앉았다. 이 지역의 {{#154}}형의 평면이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되는 데 비하여 이 집은 □형의 안채에 一자형의 뜰아래채와 사랑채가 □형으로 포치되는 또 다른 배설법(排設法)을 보였다. 이는 원형이라기보다는 중간에...
한 음성이나 음성결합체의 발음에 소요되는 시간. 음장은 한 음성이나 음성결합체의 발음에 소요되는 시간이다. 국어에서는 ‘눈[眼] : 눈[雪], 말[馬] : 말[言]’ 등에서 단음과 장음의 차이로 의미를 구별한다. 『표준어규정』의 표준발음법 제3장에서는 단어의 첫음절에서만 장음을 인정하고 있다. 단음절 형태소로 된 용언 어간의 장음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와 결합하면 단음화한다. 용언의 피동형·사동형이나, 하나의 기식군으로 발화하는 구의 제1음절 이하의 음절에서 단음화를 입는다. 두 음절이 한 음절로 수의적으로 줄 때에 잃어버린 한 음절의 음장을 장음화로 보상한다.더ː럽+어→[더ː러워], 걸ː치+어→[걸ː처] 등. 그러나 단음절(單音節)의 형태소[^1]로 된 용언어간이 장음일 경우에는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와 결합할...
음장 (音長)
한 음성이나 음성결합체의 발음에 소요되는 시간. 음장은 한 음성이나 음성결합체의 발음에 소요되는 시간이다. 국어에서는 ‘눈[眼] : 눈[雪], 말[馬] : 말[言]’ 등에서 단음과 장음의 차이로 의미를 구별한다. 『표준어규정』의 표준발음법 제3장에서는 단어의 첫음절에서만 장음을 인정하고 있다. 단음절 형태소로 된 용언 어간의 장음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와 결합하면 단음화한다. 용언의 피동형·사동형이나, 하나의 기식군으로 발화하는 구의 제1음절 이하의 음절에서 단음화를 입는다. 두 음절이 한 음절로 수의적으로 줄 때에 잃어버린 한 음절의 음장을 장음화로 보상한다.더ː럽+어→[더ː러워], 걸ː치+어→[걸ː처] 등. 그러나 단음절(單音節)의 형태소[^1]로 된 용언어간이 장음일 경우에는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와 결합할...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움직씨. 동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이다. 움직씨라고도 한다. 주어에 대한 서술어 기능을 하며, 주어 외에 목적어나 다른 성분이 나타날 때 이들 성분의 선택이나 성격을 결정하는 구실을 하여 문장구조의 핵을 이룬다. 형용사와 더불어 서술어로 기능을 하여 넓은 의미에서는 형용사까지 동사에 포함하기도 한다. 통사론적으로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로 크게 나뉜다. 또한 어떠한 접미사가 붙느냐에 따라 피동사와 사동사로 구분되고, 활용어미에 따라 규칙동사와 불규칙동사로 구분되기도 하는 등 분류체계가 다양하다.동사 가운데 ‘ · 고 있다, · 고 말다, · 어 버리다, · 어 내다, · 어 두다, · 어 놓다, · 고 싶다...
동사 (動詞)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움직씨. 동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이다. 움직씨라고도 한다. 주어에 대한 서술어 기능을 하며, 주어 외에 목적어나 다른 성분이 나타날 때 이들 성분의 선택이나 성격을 결정하는 구실을 하여 문장구조의 핵을 이룬다. 형용사와 더불어 서술어로 기능을 하여 넓은 의미에서는 형용사까지 동사에 포함하기도 한다. 통사론적으로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로 크게 나뉜다. 또한 어떠한 접미사가 붙느냐에 따라 피동사와 사동사로 구분되고, 활용어미에 따라 규칙동사와 불규칙동사로 구분되기도 하는 등 분류체계가 다양하다.동사 가운데 ‘ · 고 있다, · 고 말다, · 어 버리다, · 어 내다, · 어 두다, · 어 놓다, · 고 싶다...
경기도 동남단에 위치한 시. 근대 인물로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 광성진(廣城鎭)에서 전사한 어재연(魚在淵)장군이 있으며, 독립운동가로는 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일본경찰에 잡혀 사형된 이수흥(李壽興)과 유택수(柳澤秀), 만주독립군의 비밀연락기관을 서울에 설치하기 위해 활약하다 옥사한 김원조(金遠祚)가 있다. 또한 김구(金九)의 정보원으로 활약하다 옥사한 여기환(余基煥), 국민교육회 및 신민회 조직에 힘쓰고 전국적으로 배일운동을 지도한 전덕기(全德基) 목사 등이 있다. 1938년 10월 이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41년 청미면이 장호원읍으로 개칭, 승격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각급 관청과 교회 · 학교 · 주택 등이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마을 청년들이 조직한 ‘독립청년단’이 당시 지방공산당에...
이천시 (利川市)
경기도 동남단에 위치한 시. 근대 인물로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 광성진(廣城鎭)에서 전사한 어재연(魚在淵)장군이 있으며, 독립운동가로는 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활동하다 일본경찰에 잡혀 사형된 이수흥(李壽興)과 유택수(柳澤秀), 만주독립군의 비밀연락기관을 서울에 설치하기 위해 활약하다 옥사한 김원조(金遠祚)가 있다. 또한 김구(金九)의 정보원으로 활약하다 옥사한 여기환(余基煥), 국민교육회 및 신민회 조직에 힘쓰고 전국적으로 배일운동을 지도한 전덕기(全德基) 목사 등이 있다. 1938년 10월 이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41년 청미면이 장호원읍으로 개칭, 승격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각급 관청과 교회 · 학교 · 주택 등이 잿더미로 변한 가운데 마을 청년들이 조직한 ‘독립청년단’이 당시 지방공산당에...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어룡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의 박해를 피해 집을 나온 어월과 어룡 남매가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어월은 임 상서의 아들 임선과 혼인하며 어룡은 도술을 획득하여 나라에 공을 세우고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구성과 내용 송나라 때 어 처사는 부인 성씨와의 사이에 딸 월(月)과 아들 용(龍)을 두었다. 성씨가 세상을 떠나자 어 처사는 강씨를 후실로 삼는다. 품성이 간악한 강씨는 재룡을 낳은 후 용과 월을 해치고자 음모를 꾸민다. 어 처사가 이부상서가 되어 상경하자, 강씨는 두 남매를 내쫓는다. 남매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어룡전 (魚龍傳)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어룡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계모형 가정소설이다. 계모의 박해를 피해 집을 나온 어월과 어룡 남매가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어월은 임 상서의 아들 임선과 혼인하며 어룡은 도술을 획득하여 나라에 공을 세우고 입신양명하는 내용이다.# 구성과 내용 송나라 때 어 처사는 부인 성씨와의 사이에 딸 월(月)과 아들 용(龍)을 두었다. 성씨가 세상을 떠나자 어 처사는 강씨를 후실로 삼는다. 품성이 간악한 강씨는 재룡을 낳은 후 용과 월을 해치고자 음모를 꾸민다. 어 처사가 이부상서가 되어 상경하자, 강씨는 두 남매를 내쫓는다. 남매는 온갖 고초를 겪으며...
두 음절 이상의 단어나 어간형태소와 접사형태소들과의 결합에서 그에 포함되는 모음들이 일정한 자질을 공유하는 모음동화규칙. 모음조화는 두 음절 이상의 단어나 어간형태소와 접사형태소들과의 결합에서 그에 포함되는 모음들이 일정한 자질을 공유하는 모음동화규칙이다. 예컨대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만 이어지고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만 이어지는 현상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알타이제어는 물론이고 우랄제어에서도 널리 나타나는 공통 특질이다. 우리 한국어의 역사를 보면 중립모음 ‘아래아(·)’가 있어서 모음조화가 부분적으로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극히 제한된 경우에만 찾아볼 수 있다. 현대국어의 모음조화는 19세기에 대체로 정착되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음성모음 ‘어 · 으 · 우’ 및...
모음조화 (母音調和)
두 음절 이상의 단어나 어간형태소와 접사형태소들과의 결합에서 그에 포함되는 모음들이 일정한 자질을 공유하는 모음동화규칙. 모음조화는 두 음절 이상의 단어나 어간형태소와 접사형태소들과의 결합에서 그에 포함되는 모음들이 일정한 자질을 공유하는 모음동화규칙이다. 예컨대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만 이어지고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만 이어지는 현상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알타이제어는 물론이고 우랄제어에서도 널리 나타나는 공통 특질이다. 우리 한국어의 역사를 보면 중립모음 ‘아래아(·)’가 있어서 모음조화가 부분적으로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극히 제한된 경우에만 찾아볼 수 있다. 현대국어의 모음조화는 19세기에 대체로 정착되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음성모음 ‘어 · 으 · 우’ 및...
1657년 정양이 중국의 속어를 한글로 풀이한 사전. 중국속어사전. # 내용 1책. 목판본. 권말에 한어집람자해(漢語集覽字解), 부록 및 저자의 발문이 붙어 있다. 저자의 발문에 의하면 『어록해』란 본래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나온 것다. 이것은 중국의 이어(俚語), 곧 속어를 문인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주해한 것이었다. 이 책은 이황의 주해서인 『계훈(溪訓)』 외에 유희춘(柳希春)의 『미훈(眉訓)』 및 기타 주해서에서 긴요한 것을 뽑아 한글과 한자로 주해하여 편찬한 것이다. 책의 구성은 어록해 44면, 한자집람자해 약 3면, 부록 약 8면, 발문 약 2면 등으로 되어 있다. 어휘는 자류(字類)로 배열하여 1자류 183어, 2자류 831어, 3자류 88어, 4자류 65어, 5자류 13어, 6자류 2어로 총어휘수는 1,182어이다. 이 책은 17세기 중반의...
어록해 (語錄解)
1657년 정양이 중국의 속어를 한글로 풀이한 사전. 중국속어사전. # 내용 1책. 목판본. 권말에 한어집람자해(漢語集覽字解), 부록 및 저자의 발문이 붙어 있다. 저자의 발문에 의하면 『어록해』란 본래 이황(李滉)의 문하에서 나온 것다. 이것은 중국의 이어(俚語), 곧 속어를 문인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주해한 것이었다. 이 책은 이황의 주해서인 『계훈(溪訓)』 외에 유희춘(柳希春)의 『미훈(眉訓)』 및 기타 주해서에서 긴요한 것을 뽑아 한글과 한자로 주해하여 편찬한 것이다. 책의 구성은 어록해 44면, 한자집람자해 약 3면, 부록 약 8면, 발문 약 2면 등으로 되어 있다. 어휘는 자류(字類)로 배열하여 1자류 183어, 2자류 831어, 3자류 88어, 4자류 65어, 5자류 13어, 6자류 2어로 총어휘수는 1,182어이다. 이 책은 17세기 중반의...
궁중의 제사나 잔치 때 등가와 헌가에서 노래를 부르던 악사. 가(歌). # 내용 고려 때 국왕이 친히 제사할 때에 등가에서는 가공 4인이 축(祝)과 어(敔) 사이에서 마주보고 앉아 의식 절차에 따라 노래 부르며, 헌가에서는 12인의 가공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네 줄로 열지어 있는데, 좌우로 각각 두 줄씩이다. 유사(有司)가 일을 대행할 때 등가에는 가공 2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고, 헌가에는 가공 4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다. 그리고 조선 세종 때까지도 가공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그뒤부터는 ‘가(歌)’라고만 나타나고 ‘가공’이라는 용어는 보이지 않고 있다. - 『세종실록(世宗實錄)』 - 『악학궤범(樂學軌範)』 - 『국악사(國樂史)』(이성천...
가공 (歌工)
궁중의 제사나 잔치 때 등가와 헌가에서 노래를 부르던 악사. 가(歌). # 내용 고려 때 국왕이 친히 제사할 때에 등가에서는 가공 4인이 축(祝)과 어(敔) 사이에서 마주보고 앉아 의식 절차에 따라 노래 부르며, 헌가에서는 12인의 가공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네 줄로 열지어 있는데, 좌우로 각각 두 줄씩이다. 유사(有司)가 일을 대행할 때 등가에는 가공 2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고, 헌가에는 가공 4인이 축과 어 사이에서 동서로 마주 보게 편성되었다. 그리고 조선 세종 때까지도 가공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그뒤부터는 ‘가(歌)’라고만 나타나고 ‘가공’이라는 용어는 보이지 않고 있다. - 『세종실록(世宗實錄)』 - 『악학궤범(樂學軌範)』 - 『국악사(國樂史)』(이성천...
평안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평안도방언·관서방언. 서북방언은 평안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이다. 한국어를 크게 여섯 개의 방언권으로 나누는 대방언권의 하나로 평안도방언 또는 관서방언이라고도 한다. 서북방언에서는 구개음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ㄴ’에 관한 두음법칙은 나타나지 않고 ‘ㄹ’ 두음법칙만 나타난다. 모음 ‘어’는 ‘오’로, ‘으’는 ‘우’로 실현되는 음운론적 특징도 보인다. 서북방언의 문법적 특징은 주격조사로 ‘-이’와 ‘-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서북 방언의 ‘싸다, 후추’는 표준어의 ‘비싸다, 고추’를 뜻하는데, 이처럼 표준어와 형태가 유사하지만 뜻이 다른 단어들이 있다.평양말을 포함한 서북방언은 ‘티다>치다’ 등의 구개음화를 보이지 않는 한편, ‘어머니>오마니’ 등의 ‘어...
서북방언 (西北方言)
평안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평안도방언·관서방언. 서북방언은 평안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이다. 한국어를 크게 여섯 개의 방언권으로 나누는 대방언권의 하나로 평안도방언 또는 관서방언이라고도 한다. 서북방언에서는 구개음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ㄴ’에 관한 두음법칙은 나타나지 않고 ‘ㄹ’ 두음법칙만 나타난다. 모음 ‘어’는 ‘오’로, ‘으’는 ‘우’로 실현되는 음운론적 특징도 보인다. 서북방언의 문법적 특징은 주격조사로 ‘-이’와 ‘-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서북 방언의 ‘싸다, 후추’는 표준어의 ‘비싸다, 고추’를 뜻하는데, 이처럼 표준어와 형태가 유사하지만 뜻이 다른 단어들이 있다.평양말을 포함한 서북방언은 ‘티다>치다’ 등의 구개음화를 보이지 않는 한편, ‘어머니>오마니’ 등의 ‘어...
1669년 남이성이 정양의 『어록해』를 개수하여 편찬한 사전. 중국속어사전. # 내용 1책. 목판본. 체재는 어록해 범례, 어록해, 어록해 발(跋)로 나뉘었고, 여러 이본이 있다. 이 책은 “어록이 깨치기 어려운 곳이 많으니 옥당관(玉堂館)에서 『어록해』를 수집하여 자세히 상고하고 조사하여 보기에 편하게 하라.”는 왕의 교시에 의하여 응교 남이성 등이 개수하고 송준길(宋浚吉)이 발을 붙여 만든 관본(官本)이다. 이 책의 수록 어휘는 1자류 157어, 2자류 737어, 3자류 83어, 4자류 58어, 5자류 13어, 6자류 2어 등 총 1,050어이다. 편찬방침은 정양본의 중복된 것, 차이가 나는 것 등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므로 어휘의 정리 및 삭제가 이루어졌다. 한글 풀이는 정양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다소 분철하는 경향, 장음의...
어록해 (語錄解)
1669년 남이성이 정양의 『어록해』를 개수하여 편찬한 사전. 중국속어사전. # 내용 1책. 목판본. 체재는 어록해 범례, 어록해, 어록해 발(跋)로 나뉘었고, 여러 이본이 있다. 이 책은 “어록이 깨치기 어려운 곳이 많으니 옥당관(玉堂館)에서 『어록해』를 수집하여 자세히 상고하고 조사하여 보기에 편하게 하라.”는 왕의 교시에 의하여 응교 남이성 등이 개수하고 송준길(宋浚吉)이 발을 붙여 만든 관본(官本)이다. 이 책의 수록 어휘는 1자류 157어, 2자류 737어, 3자류 83어, 4자류 58어, 5자류 13어, 6자류 2어 등 총 1,050어이다. 편찬방침은 정양본의 중복된 것, 차이가 나는 것 등을 바로잡겠다는 것이므로 어휘의 정리 및 삭제가 이루어졌다. 한글 풀이는 정양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다만, 다소 분철하는 경향, 장음의...
진행·완료와 같은 동작의 양상이 일정한 활용형태로 표시되는 문법범주. (1) 완료상 완료상의 대표적 형태는 ‘-어(아) 있다’이다. “영수도 마루에 앉아 있다.”의 ‘앉아 있다’가 그러한 예인데, 앉는 일이 끝나서 그 결과가 지속되는 의미를 표시한다. 이렇게 ‘-어 있다’가 결과성을 의미하는 동사에 붙으면 동작의 완료를 표시하는데, 이런 동작의 양상을 완료상이라 한다. ‘앉아 있다’는 현재완료상이지만 ‘앉아 있었다, 앉아 있겠다’로 바꾸면 과거완료상과 미래완료상이 된다. ‘-어 있다’가 붙어 완료상을 표시할 수 있는 동사는 ‘앉다·서다·뜨다·마르다’ 등과 같이, 결과성의 의미를 가지는 자동사 또는 일부 형용사이며, 타동사와 ‘-어 있다’는 결코 붙을 수 없다. “헌 옷을 벗어 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에...
상 (相)
진행·완료와 같은 동작의 양상이 일정한 활용형태로 표시되는 문법범주. (1) 완료상 완료상의 대표적 형태는 ‘-어(아) 있다’이다. “영수도 마루에 앉아 있다.”의 ‘앉아 있다’가 그러한 예인데, 앉는 일이 끝나서 그 결과가 지속되는 의미를 표시한다. 이렇게 ‘-어 있다’가 결과성을 의미하는 동사에 붙으면 동작의 완료를 표시하는데, 이런 동작의 양상을 완료상이라 한다. ‘앉아 있다’는 현재완료상이지만 ‘앉아 있었다, 앉아 있겠다’로 바꾸면 과거완료상과 미래완료상이 된다. ‘-어 있다’가 붙어 완료상을 표시할 수 있는 동사는 ‘앉다·서다·뜨다·마르다’ 등과 같이, 결과성의 의미를 가지는 자동사 또는 일부 형용사이며, 타동사와 ‘-어 있다’는 결코 붙을 수 없다. “헌 옷을 벗어 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 후기 군사 진보. 강화 광성보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 후기 군사 진보이다. 조선 효종~숙종 연간에 강화도 해안을 따라 설치된 군사 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효종 9) 신설되었다. 별장의 지휘 아래 광성돈대 등 2~3개의 돈대를 관할하였다.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당시 최대 격전지로 미군의 상륙 부대와의 전투에서 지휘관인 중군 어재연과 조선군 수비대 대부분이 전사한 역사적 현장이다.광성보 경내에는 신미양요 당시 전사한 어재연 · 어재순 형제와 조선군을 기리기 위해 1873년 건립한 2기의 순절비인 쌍충비(雙忠碑)와 무명 순국자들의 시신을 7기의 무덤에 나누어 합장한 것으로 전하는 신미순의총(辛未殉義塚, 순절묘단)이 조성되어 있다. # 의의 및 평가...
강화 광성보 (江華 廣城堡)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 후기 군사 진보. 강화 광성보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 후기 군사 진보이다. 조선 효종~숙종 연간에 강화도 해안을 따라 설치된 군사 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효종 9) 신설되었다. 별장의 지휘 아래 광성돈대 등 2~3개의 돈대를 관할하였다. 1871년(고종 8) 신미양요 당시 최대 격전지로 미군의 상륙 부대와의 전투에서 지휘관인 중군 어재연과 조선군 수비대 대부분이 전사한 역사적 현장이다.광성보 경내에는 신미양요 당시 전사한 어재연 · 어재순 형제와 조선군을 기리기 위해 1873년 건립한 2기의 순절비인 쌍충비(雙忠碑)와 무명 순국자들의 시신을 7기의 무덤에 나누어 합장한 것으로 전하는 신미순의총(辛未殉義塚, 순절묘단)이 조성되어 있다. # 의의 및 평가...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노동요는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생산 활동 또는 노동 형태에 따라 농업노동요 · 어업노동요 · 벌채노동요 · 길쌈노동요 · 제분노동요 · 잡역노동요로 나뉘고, 잡역노동요 안에 토목노동요 · 가사노동요 · 수공노동요 · 상업노동요 · 운수노동요가 있다.오동도 만사춘허니 가지가지가 봄빛이로구나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이독 저독 술 빚어 놓고 가운데 동이다 영수만 박어라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한산 세모시 배포장 두루고 황해도 순명 장화 만들어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연평바다...
노동요 (勞動謠)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노동요는 사람들이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다. 생산 활동 또는 노동 형태에 따라 농업노동요 · 어업노동요 · 벌채노동요 · 길쌈노동요 · 제분노동요 · 잡역노동요로 나뉘고, 잡역노동요 안에 토목노동요 · 가사노동요 · 수공노동요 · 상업노동요 · 운수노동요가 있다.오동도 만사춘허니 가지가지가 봄빛이로구나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이독 저독 술 빚어 놓고 가운데 동이다 영수만 박어라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한산 세모시 배포장 두루고 황해도 순명 장화 만들어 / 에이에이헤헤 헤헤 허어어어 어허에 어- 어어어 어- 어어 어- 어- 어-야어아 / 연평바다...
활용할 때에 어간이나 어미가 모습을 달리하는 용언. 불규칙용언은 활용할 때에 어간이나 어미가 모습을 달리하는 용언이다. 활용할 때 국어의 일반적인 음운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며, 변칙적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변칙용언이라고도 한다. 불규칙용언에는 어간형태소나 어미형태소만 변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간·어미형태소가 다 같이 불규칙적인 교체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지금까지 언급되어온 불규칙용언에는 ‘ㄷ, ㄹ, ㅂ, ㅅ, 으, 우, 르, 러, ㅎ, 여, 거라, 너라’의 12가지가 있는데, 1985년의 학교문법에서는 ‘ㄹ’과 ‘으’ 불규칙용언을 제외한 나머지를 불규칙용언으로 다루고 있다.이 중 ‘묻∼문’의 교체는 음운규칙에 의하여 설명되지만, ‘묻+어→물어’처럼 어간발음이 ㄷ에서 ㄹ로 되는 것은 보편적인 음운규칙에 의하여...
불규칙 용언 (不規則 用言)
활용할 때에 어간이나 어미가 모습을 달리하는 용언. 불규칙용언은 활용할 때에 어간이나 어미가 모습을 달리하는 용언이다. 활용할 때 국어의 일반적인 음운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며, 변칙적으로 교체되기 때문에 변칙용언이라고도 한다. 불규칙용언에는 어간형태소나 어미형태소만 변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간·어미형태소가 다 같이 불규칙적인 교체를 보이는 것들이 있다. 지금까지 언급되어온 불규칙용언에는 ‘ㄷ, ㄹ, ㅂ, ㅅ, 으, 우, 르, 러, ㅎ, 여, 거라, 너라’의 12가지가 있는데, 1985년의 학교문법에서는 ‘ㄹ’과 ‘으’ 불규칙용언을 제외한 나머지를 불규칙용언으로 다루고 있다.이 중 ‘묻∼문’의 교체는 음운규칙에 의하여 설명되지만, ‘묻+어→물어’처럼 어간발음이 ㄷ에서 ㄹ로 되는 것은 보편적인 음운규칙에 의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봉분을 만들기 위하여 흙을 파내고 나를 때 부르는 노래. 「진토굿노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봉분을 만들기 위하여 흙을 파내고 나를 때 부르는 소리이다. 진토를 파는 작업은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지만 작업에 따른 신체 동작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 선소리꾼은 노동 권유, 인생 무상, 이별의 슬픔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노래한다. 자유 리듬이지만, 선후창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민요의 특징인 세요성(細搖聲) 창법이 자주 나타나며 퇴성(退聲)이 발달하였다.# 진토굿노래의 기능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마을 주민이 상(喪)을 당하면 ‘접군’이나 ‘골군’, 혹은 ‘유대군’이라고 부르는 마을의 남정네들이 서로 부조(扶助)하여 장례를 치렀다. 제주 지역 장례 의식요^4]는 행상을 장지(葬地)까지 메고...
진토굿노래 (塵土굿노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봉분을 만들기 위하여 흙을 파내고 나를 때 부르는 노래. 「진토굿노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봉분을 만들기 위하여 흙을 파내고 나를 때 부르는 소리이다. 진토를 파는 작업은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지만 작업에 따른 신체 동작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 선소리꾼은 노동 권유, 인생 무상, 이별의 슬픔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노래한다. 자유 리듬이지만, 선후창 방식으로 진행되고, 제주민요의 특징인 세요성(細搖聲) 창법이 자주 나타나며 퇴성(退聲)이 발달하였다.# 진토굿노래의 기능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마을 주민이 상(喪)을 당하면 ‘접군’이나 ‘골군’, 혹은 ‘유대군’이라고 부르는 마을의 남정네들이 서로 부조(扶助)하여 장례를 치렀다. 제주 지역 장례 의식요^4]는 행상을 장지(葬地)까지 메고...
한반도 북부와 현재의 중국 동북지역에서 사용되었다고 믿는 한국어계 언어군을 지칭하는 언어학용어. 부여계 제어는 한반도 북부와 현재의 중국 동북지역에서 사용되었다고 믿는 한국어계 언어군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기원 전후의 한반도와 한반도 북부에는 숙신계, 부여계, 한계의 어군이 있었다. 부여계 제어에는 부여어, 고구려어, 옥저어, 예어 등이 속한다. 부여계 제어 중에서 고려어만 빈약하게나마 남아 있어 계통적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고구려어를 통해 알타이어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이기문 교수에 의해서 명명되었다. 이 교수는 부여계 제어를 한계 제어와 함께 한국어의 조상 언어로 보았다.부여계 제어에는 부여(夫餘)어, 고구려(高句麗)어, 옥저(沃沮)어 및 예(濊)어 등이...
부여계 제어 (夫餘係 諸語)
한반도 북부와 현재의 중국 동북지역에서 사용되었다고 믿는 한국어계 언어군을 지칭하는 언어학용어. 부여계 제어는 한반도 북부와 현재의 중국 동북지역에서 사용되었다고 믿는 한국어계 언어군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의하면 기원 전후의 한반도와 한반도 북부에는 숙신계, 부여계, 한계의 어군이 있었다. 부여계 제어에는 부여어, 고구려어, 옥저어, 예어 등이 속한다. 부여계 제어 중에서 고려어만 빈약하게나마 남아 있어 계통적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고구려어를 통해 알타이어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이기문 교수에 의해서 명명되었다. 이 교수는 부여계 제어를 한계 제어와 함께 한국어의 조상 언어로 보았다.부여계 제어에는 부여(夫餘)어, 고구려(高句麗)어, 옥저(沃沮)어 및 예(濊)어 등이...
서울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서울말은 서울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이다. 20세기 초반, 사대문 안에서 출생하여 생활한 노년층 화자들의 말에 해당한다. 10개의 단모음이 있으며, 음장으로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기도 한다. 어간의 모음이 ‘ㅏ’인 경우에는 ‘잡어, 참어’처럼 ‘-어’를 취하기도 한다. 명사 어간 말음은 그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상대경어법에 사용되는 ‘-우’는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을 어느 정도 대우하는 어말어미이다. 서울말에서 사용되는 외래어는 일본어로부터 들어온 것이 많다.서울말에서는 어간의 모음이 ‘ㅗ’인 경우에는 전적으로 어미 ‘-아’를 취하고 나머지 경우에는 ‘-어’를 취한다. 어간 모음이 ‘ㅏ’인 경우에는 이전 시기에는 ‘-아’를 취했는데 현재는 ‘-어’를 취하는...
서울말
서울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서울말은 서울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이다. 20세기 초반, 사대문 안에서 출생하여 생활한 노년층 화자들의 말에 해당한다. 10개의 단모음이 있으며, 음장으로 단어의 의미를 구별하기도 한다. 어간의 모음이 ‘ㅏ’인 경우에는 ‘잡어, 참어’처럼 ‘-어’를 취하기도 한다. 명사 어간 말음은 그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상대경어법에 사용되는 ‘-우’는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을 어느 정도 대우하는 어말어미이다. 서울말에서 사용되는 외래어는 일본어로부터 들어온 것이 많다.서울말에서는 어간의 모음이 ‘ㅗ’인 경우에는 전적으로 어미 ‘-아’를 취하고 나머지 경우에는 ‘-어’를 취한다. 어간 모음이 ‘ㅏ’인 경우에는 이전 시기에는 ‘-아’를 취했는데 현재는 ‘-어’를 취하는...
부사형 어미 혹은 연결어미를 가지는 용언의 활용형. 부동사는 부사형 어미 혹은 연결어미를 가지는 용언의 활용형이다. 비종결형이라고도 하며 문장을 종결시킬 수 있는 정동사와 대립된다. 알타이 언어학자 람스테트는 국어 용언을 정동사, 부동사, 동명사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부동사 개념을 도입하였다. 최현배는 종합적 입장에서 ‘-아/어, -게, -지, -고’를 자격법의 부사형으로 다루고 기타의 부동사형은 접속법으로 다루었다. 최근에는 보문화, 접속화 연구나 부정법(否定法) 등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부동사어미는 행적 기능을 가지는 억양에 의하여 문장 종결 기능을 가질 수도 있으며, 이때의 부동사어미는 반말이 된다.즉, 현재부동사 ‘ · 고’, 완료부동사 ‘ · 아/ · 어’, 미래부동사 ‘ · 게’, 목적부동사...
부동사 (副動詞)
부사형 어미 혹은 연결어미를 가지는 용언의 활용형. 부동사는 부사형 어미 혹은 연결어미를 가지는 용언의 활용형이다. 비종결형이라고도 하며 문장을 종결시킬 수 있는 정동사와 대립된다. 알타이 언어학자 람스테트는 국어 용언을 정동사, 부동사, 동명사로 나누어 설명하면서 부동사 개념을 도입하였다. 최현배는 종합적 입장에서 ‘-아/어, -게, -지, -고’를 자격법의 부사형으로 다루고 기타의 부동사형은 접속법으로 다루었다. 최근에는 보문화, 접속화 연구나 부정법(否定法) 등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부동사어미는 행적 기능을 가지는 억양에 의하여 문장 종결 기능을 가질 수도 있으며, 이때의 부동사어미는 반말이 된다.즉, 현재부동사 ‘ · 고’, 완료부동사 ‘ · 아/ · 어’, 미래부동사 ‘ · 게’, 목적부동사...
개항기, 유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위정척사 계열의 화서학파 유학자. 어윤석은 개항기 유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위정척사 계열의 화서학파 유학자이다. 화서 이항로의 제자인 성재 유중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의암 유인석과 동문이다.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나자, 아들 어경선과 함께 이듬해에 유인석 의병부대에 합류하였다. 유인석 의병부대가 관군에 패하여 서간도로 망명할 때 동행하고자 하였으나, 다리에 병이 생겨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898년 사망하였으며, 200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인적사항 1846년(헌종 12)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고덕리[현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어기우(魚沂愚)와 파평 윤씨(坡平 尹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공필(公弼)이고, 호는 심재(心齋)이다. # 주요 활동 존화양이론(尊華攘夷論)에...
어윤석 (魚允奭)
개항기, 유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위정척사 계열의 화서학파 유학자. 어윤석은 개항기 유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위정척사 계열의 화서학파 유학자이다. 화서 이항로의 제자인 성재 유중교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의암 유인석과 동문이다. 1895년 을미의병이 일어나자, 아들 어경선과 함께 이듬해에 유인석 의병부대에 합류하였다. 유인석 의병부대가 관군에 패하여 서간도로 망명할 때 동행하고자 하였으나, 다리에 병이 생겨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898년 사망하였으며, 200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인적사항 1846년(헌종 12)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고덕리[현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어기우(魚沂愚)와 파평 윤씨(坡平 尹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자는 공필(公弼)이고, 호는 심재(心齋)이다. # 주요 활동 존화양이론(尊華攘夷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