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이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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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외부의 현상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작용의 하나로서, 선과 악의 분별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불교에서는 한 개인이 외부 환경의 대상을 인식할 때 그 개인의 내면에서 대상에 대한 선악을 취사선택한다고 여긴다. 선과 악의 구별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스쳐지나가거나 그 개인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무기라고 하여 '기록되지 않는다'는 의미의 작용을 둔다. 이러한 인식에 대한 분류는 '아비달마구사론'에서 크게 발달되었고, 그것이 발달하여 미세한 감정과 작용에 대한 관찰에까지 이르게 된다.
무기 (無記)
무기는 외부의 현상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작용의 하나로서, 선과 악의 분별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불교에서는 한 개인이 외부 환경의 대상을 인식할 때 그 개인의 내면에서 대상에 대한 선악을 취사선택한다고 여긴다. 선과 악의 구별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스쳐지나가거나 그 개인에게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무기라고 하여 '기록되지 않는다'는 의미의 작용을 둔다. 이러한 인식에 대한 분류는 '아비달마구사론'에서 크게 발달되었고, 그것이 발달하여 미세한 감정과 작용에 대한 관찰에까지 이르게 된다.
무명은 불교에서 유정을 윤회시키는 가장 근본이 되는 번뇌이다. 윤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탐진치 삼독을 제거해야 하지만, 이 무명에 의해 무상과 무아를 알지 못하여 끝없는 집착과 탐욕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무명을 또 다른 이름으로 무지라고도 하고, 어리석다는 의미에서 우매라고도 한다. 즉 무명은 알지 못하는 것이며 어리석은 유정들의 모습이다.
무명 (無明)
무명은 불교에서 유정을 윤회시키는 가장 근본이 되는 번뇌이다. 윤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탐진치 삼독을 제거해야 하지만, 이 무명에 의해 무상과 무아를 알지 못하여 끝없는 집착과 탐욕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무명을 또 다른 이름으로 무지라고도 하고, 어리석다는 의미에서 우매라고도 한다. 즉 무명은 알지 못하는 것이며 어리석은 유정들의 모습이다.
범망경·금강반야바라밀경 합본은 1387년, 진원군 유구와 진천군 강인부가 왕비에게 청하여 판각한 불경이다. 정식명칭은 '범망경 및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후진의 구마라즙이 한역한 두 경전을 한 책으로 묶은 것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경전의 원문에 천로가 지은 게송이 첨부되어 있고, 말미에 기록된 발문에 의거해 1387년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범망경에는 어떠한 간행 기록이나 발문도 없어 상세한 확인이 어렵지만 두 경전이 한 책으로 묶여있고, 같은 닥종이의 질감을 지니고 있어 같은 시대에 인경한 것으로 보인다.
범망경·금강반야바라밀경 합본 (梵網經·金剛般若波羅密經 合本)
범망경·금강반야바라밀경 합본은 1387년, 진원군 유구와 진천군 강인부가 왕비에게 청하여 판각한 불경이다. 정식명칭은 '범망경 및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후진의 구마라즙이 한역한 두 경전을 한 책으로 묶은 것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경전의 원문에 천로가 지은 게송이 첨부되어 있고, 말미에 기록된 발문에 의거해 1387년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범망경에는 어떠한 간행 기록이나 발문도 없어 상세한 확인이 어렵지만 두 경전이 한 책으로 묶여있고, 같은 닥종이의 질감을 지니고 있어 같은 시대에 인경한 것으로 보인다.
삼법인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무상, 고, 무아의 세 가지를 일컫는 불교 용어이다. 불교에서 법인이라는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합치한다는 의미로써, 특히 삼법인은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이 담고 있는 정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무상, 모든 존재는 절대적이지 않다는 무아, 무상과 무아를 모르고 집착을 하는 고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삼법인 (三法印)
삼법인은 불교의 핵심 가르침인 무상, 고, 무아의 세 가지를 일컫는 불교 용어이다. 불교에서 법인이라는 표현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합치한다는 의미로써, 특히 삼법인은 부처님의 모든 가르침이 담고 있는 정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무상, 모든 존재는 절대적이지 않다는 무아, 무상과 무아를 모르고 집착을 하는 고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삼장은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불교 경전인 경장·율장·논장을 지칭하는 불교 용어이다. 불교는 불, 법, 승의 삼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르침인 법은 석가모니부처가 성도 후 45년간 설한 가르침을 말하는데, 그것을 기록한 것이 바로 경전이다. 경장은 부처 설법의 내용으로 불교 수행에 필요한 사상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율장은 승가를 운영하고 출가자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법령과도 같은 것이다. 논장은 앞의 경장과 율장에 비해 뒤늦게 만들어진 것으로, 경전에 대한 후대 출가자들의 해석과 주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삼장 (三藏)
삼장은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불교 경전인 경장·율장·논장을 지칭하는 불교 용어이다. 불교는 불, 법, 승의 삼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가르침인 법은 석가모니부처가 성도 후 45년간 설한 가르침을 말하는데, 그것을 기록한 것이 바로 경전이다. 경장은 부처 설법의 내용으로 불교 수행에 필요한 사상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율장은 승가를 운영하고 출가자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법령과도 같은 것이다. 논장은 앞의 경장과 율장에 비해 뒤늦게 만들어진 것으로, 경전에 대한 후대 출가자들의 해석과 주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승가는 불교에 귀의한 독신출가자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이다. 교단(敎團), 대중(大衆), 종단(宗團), 종파(宗派) 등의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불교의 출가수행자들의 집단을 대표하는 표현은 승가이다. 승가는 바라문교와 베다를 부정하며 태어났기에 어떠한 신분의 차별도 두지 않고 모든 이들의 출가를 받아주었고, 그 안에서 규율인 율장을 준수하며 금욕을 지키고, 수행생활을 이어간다면 누구라도 일생 동안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승가 (僧伽)
승가는 불교에 귀의한 독신출가자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이다. 교단(敎團), 대중(大衆), 종단(宗團), 종파(宗派) 등의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불교의 출가수행자들의 집단을 대표하는 표현은 승가이다. 승가는 바라문교와 베다를 부정하며 태어났기에 어떠한 신분의 차별도 두지 않고 모든 이들의 출가를 받아주었고, 그 안에서 규율인 율장을 준수하며 금욕을 지키고, 수행생활을 이어간다면 누구라도 일생 동안 머물 수 있는 곳이다.
승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출가한 수행자이다. 승려는 출가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불교의 수행집단인 승가에 소속된 수행자를 가리켜 승려라고 한다. 승가의 규율인 율장에 따라 생활을 유지하고, 출가자가 되기 위해서는 구족계를 수계해야 한다. 그렇기에 출가자는 율장에 나온 여러 규율에 의해 금욕 생활을 유지하는 일상을 보내며, 부처의 가르침에 따른 수행을 닦는다.
승려 (僧侶)
승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출가한 수행자이다. 승려는 출가자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불교의 수행집단인 승가에 소속된 수행자를 가리켜 승려라고 한다. 승가의 규율인 율장에 따라 생활을 유지하고, 출가자가 되기 위해서는 구족계를 수계해야 한다. 그렇기에 출가자는 율장에 나온 여러 규율에 의해 금욕 생활을 유지하는 일상을 보내며, 부처의 가르침에 따른 수행을 닦는다.
역경은 인도에서 유래된 불교의 경전을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역경은 표현 그대로 불교 경전을 번역하는 작업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당시의 중국어로 번역하는 한역을 대표적으로 여긴다. 불교의 전파는 인도의 남쪽으로 전래된 남전과 북쪽으로 전래된 북전이 있는데, 남전은 빨리어로 된 경전이 스리랑카를 통해 전해져 원전 그대로 수용되었다. 그러나 북전은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당시의 언어와 사상을 토대로 중국인이 이해할 수 있게 번역이 이루어졌고, 이 경전의 번역을 역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역경 (譯經)
역경은 인도에서 유래된 불교의 경전을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역경은 표현 그대로 불교 경전을 번역하는 작업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당시의 중국어로 번역하는 한역을 대표적으로 여긴다. 불교의 전파는 인도의 남쪽으로 전래된 남전과 북쪽으로 전래된 북전이 있는데, 남전은 빨리어로 된 경전이 스리랑카를 통해 전해져 원전 그대로 수용되었다. 그러나 북전은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당시의 언어와 사상을 토대로 중국인이 이해할 수 있게 번역이 이루어졌고, 이 경전의 번역을 역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위경은 중국에서 작성한 것을 석가모니부처의 가르침이라고 하여 만든 불교 경전이다. 중국에서는 불교를 받아들이며 인도어였던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역경 작업이 성행하였다. 그러던 중 특정 이유와 필요에 의해 중국적 사상을 담은 경전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석가모니부처가 설한 것이라고 하며 경전의 권위를 부여하여 보급하였다. 후대에 중국에서 위조하여 만든 경전이라는 의미로 위경, 혹은 의심되는 경전이라는 의미에서 ‘의경’이라고 부르면서, 부처의 말씀을 충실히 기록한 것을 ‘진경’이라 하여 구별하였다.
위경 (僞經)
위경은 중국에서 작성한 것을 석가모니부처의 가르침이라고 하여 만든 불교 경전이다. 중국에서는 불교를 받아들이며 인도어였던 경전을 중국어로 번역하는 역경 작업이 성행하였다. 그러던 중 특정 이유와 필요에 의해 중국적 사상을 담은 경전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석가모니부처가 설한 것이라고 하며 경전의 권위를 부여하여 보급하였다. 후대에 중국에서 위조하여 만든 경전이라는 의미로 위경, 혹은 의심되는 경전이라는 의미에서 ‘의경’이라고 부르면서, 부처의 말씀을 충실히 기록한 것을 ‘진경’이라 하여 구별하였다.
팔정도는 사성제에서 도성제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정견·정사유·정어·정업·정명·정념·정정진·정정의 8가지 수행을 가리키는 불교 교리이다. 불교에서는 중생의 삶에 있는 고통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고, 집, 멸, 도의 사성제를 설한다. 고통의 원인은 집착에 의한 것이고, 그것을 멸하기 위한 수행의 길이 도성제이다. 이 도성제가 바로 팔정도인데 이것을 수행함으로써 중생의 삶에서 발생하는 고통의 원인을 바르게 바라보고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팔정도 (八正道)
팔정도는 사성제에서 도성제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정견·정사유·정어·정업·정명·정념·정정진·정정의 8가지 수행을 가리키는 불교 교리이다. 불교에서는 중생의 삶에 있는 고통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고, 집, 멸, 도의 사성제를 설한다. 고통의 원인은 집착에 의한 것이고, 그것을 멸하기 위한 수행의 길이 도성제이다. 이 도성제가 바로 팔정도인데 이것을 수행함으로써 중생의 삶에서 발생하는 고통의 원인을 바르게 바라보고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분율육권초기』는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 6권본을 통일신라의 승려 지인이 풀이한 주석서이다.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 6권본은 당나라 남산율종의 창시자인 도선(596~667)이 당시 유통되던 율장인 『사분율』에 대해 주석한 것이다.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를 줄여서 『사분율행사초』라고 하며, 3권본, 6권본, 12권본이 있다. 이 중 6권본을 별도로 『사분율육권초』라고 부르며, 이것을 지인이 다시 주석한 것이 바로 『사분율육권초기』이다.
사분율육권초기 (四分律六卷抄記)
『사분율육권초기』는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 6권본을 통일신라의 승려 지인이 풀이한 주석서이다.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 6권본은 당나라 남산율종의 창시자인 도선(596~667)이 당시 유통되던 율장인 『사분율』에 대해 주석한 것이다. 『사분율산번보궐행사초』를 줄여서 『사분율행사초』라고 하며, 3권본, 6권본, 12권본이 있다. 이 중 6권본을 별도로 『사분율육권초』라고 부르며, 이것을 지인이 다시 주석한 것이 바로 『사분율육권초기』이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출가하여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붓다가 되었을 때 얻은 완전한 깨달음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단어의 뜻 그대로 풀면, '더 이상의 위가 없는 적절하고도 동등한 깨달음'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 표기하면 '무상정등각'이 된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 (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출가하여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붓다가 되었을 때 얻은 완전한 깨달음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단어의 뜻 그대로 풀면, '더 이상의 위가 없는 적절하고도 동등한 깨달음'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 표기하면 '무상정등각'이 된다.